최교진교육부장관.뉴시스최교진장관,배구대회서강조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성료교육부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공동주최하고학교체육진흥회가총괄하는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배구대회가11월16일세종시민체육관에서성황리에끝났다.이번대회는코트를땀으로적신학생선수들의뜨거운에너지로가득찼으며,승부를넘어선협력과연대라는교육적가치가현장에서선명하게드러났다.최교진교육부장관을만나학교스포츠클럽활동의중요성에관한깊이있는철학을들었다.●최교진장관“협력과연대감,스포츠를통해배운다”강조학생들의열기로가득찬경기장을찾은최장관은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학생교육에미치는긍정적영향을구체적으로설명하며,이를‘최고의사회성교육’으로정의했다.최장관은“아이들이승패를떠나스포츠를통해친구를사귀고우정을쌓으며,무엇보다협력과연대감을배우길바란다”고말했다.이어“코트안에서기술적협력뿐만아니라,경기를만들어내는심판,운영진,관중등수많은이들의노고를이해하고감사할줄아는존중의태도역시스포츠를통해길러지길기대한다”고덧붙였다.스포츠활동이학생들에게사회구성원으로서책임감을가르치는중요한순간임을강조한것이다.최장관은또“스포츠는학생들의정서적,사회적능력을키워주는효과적인수단중하나”라며“규칙준수,배려,책임감같은핵심가치들을학생들이머리가아닌몸으로직접익히게된다”고강조했다.실제로스포츠활동이활발한학교에서학교폭력이감소하는긍정적효과가나타나고있음을예로들며모든학생이자신만의스포츠종목하나쯤은즐기길바란다는소망을내비쳤다.최장관은선수들이최선을다하는모습과서로에게전하는진심어린격려가특히인상적이었다고밝혔다.●숨막히는중등부‘듀스혈투’의순간들현장에선학생선수들의투지와집중력이빛을발한명승부가이어졌다.중등부경기에선마지막1점을향한팽팽한신경전과집중력싸움으로승패가갈리는접전이펼쳐졌다.특히새움중-예성여중의1세트는극적이었다.15-11로뒤지던예성여중이코트위에서에너지를쏟아내며순식간에16-16동점을만들었다.그러자새움중이곧장블로킹득점으로18-16재역전에성공했다.이후양팀은1점씩주고받는시소게임을펼치며21-21듀스까지도달했다.결국마지막고비를넘긴새움중이23-21로세트를따냈다.●투지와전술이만들어낸짜릿한뒤집기대구경서중-전남제일중의경기는패배를딛고일어선저력을보여준경기다.1세트를듀스끝에아쉽게내준제일중은2세트초반부터전열을가다듬고블로킹과연속득점으로맹추격했다.제일중은8-9로역전을허용하기도했으나,이내집중력을되찾아블로킹을뚫는과감한스파이크와빈공간을노린전술로15-10까지크게앞섰다.작전타임이후에도흐름을놓치지않고20-14,세트포인트를만들며2세트를완벽하게장악했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배구대회경기모습.사진|김물결학생기자●결과보다과정,성장이라는이름의축제이번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배구대회는승패라는결과론적관점을넘어학생들이협력을경험하는성장과정그자체에의미를뒀다.경기에서드러난선수들의상호격려와책임감있는태도는스포츠가단순경쟁을넘어배려와공동체의식을함양하는교육적기능을수행할수있음을입증했다.다만학생들의투지와에너지가돋보인명승부가학교교육현장에서협동의가치를실질적으로체화하는기회가될지는앞으로교육계의지속적관심과체계적설계에달려있다는과제도남겼다.김물결학생기자(호남원예고2)
대구스타디움보조경기장에서열린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육상대회.사진|한연서학생기자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육상대회기록경쟁넘어협력의가치보여줘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육상대회가10월25,26일대구스타디움보조경기장에서열렸다.남녀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나눠경기가펼쳐진가운데전국에서모인학생선수들은단거리부터장거리,계주에이르기까지다양한종목에서기량을겨뤘고,기록경쟁을넘어스포츠가지닌도전정신과협력의가치를보여줬다.특히남중부종합우승을차지한진해남중이큰주목을받았다.진해남중은탄탄한팀워크와꾸준한훈련을바탕으로여러종목에서우수한성적을거뒀다.3학년박준성선수와2학년김범선수에게서우승의의미와준비과정을들었다.박준성선수는“겨울부터친구들과함께열심히준비해온것이이렇게결과로이어져서정말행복하다”고이번우승에의미를부여했다.이어2학년박대현선수가100m를11초에주파했던장면을떠올리며“그순간이가장인상깊었다”고말했다.‘팀분위기를한층끌어올린결정적순간’이었다는이유에서다.대회를준비하며가장힘들었던점을묻자웃으며“박대현선수가말을잘안들어서힘들었다.그래도결국기록이잘나와서뭐라고할수없는순간이었다”고유쾌한팀분위기를전했다.어떤선수로성장하고싶은지에대한질문에는“프로선수가되지않더라도체육관련분야로진학해그쪽계열에서미래를만들고싶다”고밝혔다.김범선수역시전국무대첫경험을특별한기억으로남겼다.그는“처음이라많이떨릴줄알았는데,생각보다정말재미있었다”며이번경험이큰동기부여가됐다고밝혔다.이어“성실한선수가되고싶다”며꾸준한노력과태도의중요성을강조했다.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육상대회는전국에서모인학생들에게기록이상의경험을선사했다.참가학생들은서로다른환경에서준비해온노력과열정을경기장에서마음껏펼쳤고,그과정에서협력,도전,성장이라는스포츠의본질적가치를다시확인했다.이틀간의짧은대회였지만,이들이쌓아올린경험과배움은앞으로운동생활과진로선택에도중요한밑거름이될것이다.한연서학생기자(하양여고2)
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탁구대회가열린익산체육관.사진|배자람학생기자학교스포츠클럽축전탁구대회성료“‘1인1스포츠’특기정책을추진하고있습니다.”11월7일부터9일까지전라북도에서열린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탁구대회에참석한유성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장학사는“학생들이체육의즐거움을더크게느낄수있도록하겠다”고말했다.이번축전의핵심목적을“전국각지학생들이한자리에모여소통하고,각지역교육감배를거쳐선발된선수들과경쟁하며성장하는것”이라고설명한유장학사는“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통해학생들이신체활동의즐거움을느끼고,지속적인동기와흥미를갖길바란다”고강조했다.학생들에게전하고싶은메시지로는‘과정의의미’를강조했다.그는“승패보다준비과정과경기과정에서얻는것이더크다”며“다른지역친구들과함께한추억이앞으로성장에중요한자산이될것”이라고말했다.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학생들에게주는긍정적영향에관해선“신체활동은밥을먹는것처럼자연스럽게이뤄져야한다”며“체력증진은물론정서적안정에도움을주고,학생들이겪는고민이나어려움을해소하는데도큰역할을한다”고설명했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향후학교체육계획도소개했다.그는“학생중심특별교육을통해‘1인1스포츠’특기신장정책을추진하고있다”며“아침체육,교내리그등다양한프로그램을운영중이지만,실제학생들에게체감되는부분이아직부족하다.학생들이체육의즐거움을더크게느낄수있도록체감도를높이는것이목표다”고말했다.마지막으로유장학사는“전라북도에방문해2박3일간머무르며지역문화를체험하고좋은기억을가져가길바란다”며“미흡한부분이있었더라도즐겁게대회를경험해주었으면한다”고당부했다.이번대회에선전국각지교육감배를거쳐선발된학생선수들이서로실력을겨루고,스포츠를매개로소통하며특별한경험을쌓았다.쌀쌀했던외부와는다르게체육관내부는선수들의열정으로가득찼다.단순승부를넘어울고웃으며서로성장을확인하는의미있는장이됐다.배자람학생기자(양현고1)
파이팅을외치는통영고선수들.사진|조현우학생기자전국서모인50개팀자웅겨뤄“몸을날려서라도우승한번해보겠습니다.”족구좀할줄아는학생들이전국에서모였다.교육부가주최하고충남교육청과충남족구협회가주관하며학교체육진흥회가총괄하는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족구대회가11월1,2일충남천안생활체육공원인조잔디축구장에서열렸다.전국에서모인50개팀이치열하게서로의실력을뽐냈다.경기는초·중·고등부로나눠조별예선리그를진행하고,상위2개팀이본선에올라토너먼트를진행했다.다만신설된여학생대회고등부는참가팀이적어중등부상위팀들과별도로경기를치렀다.대회에임한팀들의각오와자세도남달랐다.전년도대회결승에서아쉽게패한통영고임성록학생은경기전“올해는새롭게팀을맞추게됐다”며“새롭게맞춘팀이다보니처음에는발도안맞았지만,함께연습도하고교류전도다니면서합을맞췄고이런노력을우승이라는결과로이루고싶다”고말했다.경기전몸을푸는해밀중선수들.조현우학생기자(충남삼성고2)해밀중장지훈감독은“족구는네트하나만있어도쉽게즐길수있는스포츠다.학생들이평소운동하는것을즐겨하다보니주도적으로팀을꾸리고,훈련에도참여했다”며“물론성적도중요하지만,무엇보다이경기를통해서우리학생들이스포츠에많이참여하고더즐기고,이번대회를통해협동심과상대방을존중하는페어플레이정신을배우기를바란다”고밝혔다.김지철충남교육감은“전국17개시도를대표해모인선수단모두선의의경쟁속에서그동안갈고닦은실력과땀방울의결실을마음껏발휘하기를기대한다”며“모두에게소중한추억이자성장하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당부했다.조현우학생기자(충남삼성고2)
충주호암체육관에서열린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피구대회.사진|윤찬희학생기자화정초2년연속남녀동반정상男김제고,4승2무로무패우승화정초등학교가전국피구대회에서또한번정상에섰다.화정초는11월14일부터16일까지충북충주호암체육관에서열린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피구대회에서남자부와여자부우승을모두차지했다.여자초등부에선예선3경기부터8강,4강까지모든경기를세트스코어2-0으로마무리했다.결승에서도강팀으로평가받던대전서원초를맞아2-0완승을거뒀다.이로써화정초는3년연속여자초등부우승이라는대기록을세웠다.남자초등부에서도화정초가정상을밟았다.결승에선팀워크를앞세워전북소룡초를2-0으로제압했다.화정초는‘2년연속남녀동반우승’이라는기록을만들며올해가장큰화제의팀이됐다.또부대행사종목인‘소프트볼피구대회’와팀워크및패스능력을평가하는‘빠른패스대회’에서도남녀모두1위를차지하는등초등부전부문을휩쓸었다.중등부에선전북금성중과강원우석중이각각남녀부정상에올랐다.금성중은충남아산배방중과결승에서안정적경기운영을바탕으로승리했다.이번우승으로금성중은대회2연패의쾌거를이뤘다.우석중은결승에서경북포항여중을2-0으로꺾고‘전경기무실세트전승우승’이라는완벽한성적을냈다.리그전방식으로진행된남고부에선전북김제고가4승2무로무패우승을차지했다.김제고는페어플레이상까지받으며박수갈채를받았다.여고부충남당진고는결승에서인천인성여고를2-0으로누르고우승을거머쥐었다.당진고는‘빠른패스대회’에서도1위에올라사실상대회여고부를평정했다.교육부와시도교육청이공동주최한이번대회에는전국에서초중고90여개교,1600여명의학생들이참가해치열한경쟁을벌였다. 윤찬희학생기자(단양고2)
전창수울산광역시교육감과인터뷰.사진|정혜린학생기자울산시교육감,전국학교축구대회방문학교스포츠클럽활동긍정적영향강조11월6일부터9일까지울산종합보조구장과문수국제양궁장에서전국학생선수들이모여기량을겨루는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축구대회가열렸다.지역별예선을통과한팀들이참가한이번대회는뜨거운응원속에수준높은경기를보여줬다.이번대회에선경기치동중선수들의활약이돋보였다.서울선덕중과경기에서이겨여중부우승을차지했다.치동중은안정적조직력과빠른역습을앞세워접전속에서도끝까지집중력을잃지않는모습을보였다.경기후만난8번선수는“전국대회라긴장됐지만,팀원들과끝까지해낸점이가장뿌듯하다”고밝혔다.11번선수는“우리팀의장점은서로를믿는팀워크”라고말했다.대회장을찾은전창수울산광역시교육감은스포츠클럽활동의교육적가치를강조했다.전교육감은‘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학생들의성장에어떤역할을한다고보는가’라는질문에“스포츠클럽은학생들에게매우중요한역할을한다고생각한다.친구들과협력하고때로는경쟁하는경험을통해크게성장할수있기때문”이라며“학생들이좋아하는활동인만큼학업스트레스도자연스럽게해소되고,연습과정에서발표나소통능력이함께길러져사회적감수성도자라는등다방면으로긍정적효과가있다”고말했다.‘이대회를통해학생들이어떤경험을얻길기대하는가’라는질문에는“이대회는지역예선을거쳐올라온대표들이마지막승부를펼치는자리지만,우승경쟁이지나치게과열되지는않았으면한다”며“승부에만집착하기보다다른지역의다양한선수들과우정을나누며성장하는경험이됐으면좋겠다”고답했다.이번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축구대회는승패를넘어청소년들이꿈을펼치고,지역사회가함께성장하는장을마련했다는점에서의미를더한다.학생들이스포츠정신을나누고교류하는장이됐다.울산학생스포츠기자단도현장을찾아경기,기록,인터뷰등각종취재를경험할수있었다.울산뿐만아니라전국의학교스포츠클럽에선앞으로도학생들의건강한성장을돕기위한다양한학교스포츠활성화프로그램이이어질예정이다.정혜린학생기자(울산외국어고1)
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넷볼대회개회식.사진|한정윤학생기자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넷볼대회개최학생들서로협력하며뜨거운땀방울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넷볼대회가11월15일대전한밭체육관에서성황리에열렸다.넷볼은국내에서생소한종목이지만,대회장은뜨거운응원과함성으로가득찼다.경기장곳곳에선학생들이각자자신의팀을응원하며목소리를높였고,관람석에선부모와지인들이박수를보내며선수들을격려했다.넷볼경기는기대했던것보다훨씬흥미진진했다.선수들은빠른패스,정확한슛,그리고유기적움직임으로넷볼의매력을잘보여줬다.공격과수비가빠르게전환되는순간마다관객들의시선이집중됐다.무엇보다승부를넘어선수들이서로협력하고소통하는모습이돋보였다.학생스포츠클럽의교육적의미를다시한번확인할수있는자리였다.특히인상적이었던장면은실수가나왔음에도선수들이서로를격려하며분위기를끌어올리는모습이었다.팀원들에게힘을불어넣으며파이팅을외치는모습에서팀워크와스포츠맨십이자연스럽게드러났다.넷볼이강조하는협력과존중의가치가경기속에서살아움직이는듯했다.이는다른종목에선쉽게보기어려운장면이었다.학생들의집중력과단합된플레이도관중에게깊은인상을남겼다.빠른속도로펼쳐지는공격상황에서서로의움직임을확인하고적절히패스를연결하는모습은경기의기술적재미뿐만아니라팀워크의중요성까지보여줬다.넷볼대회장을찾은대전광역시교육청학교스포츠클럽담당김관영장학사는“경기중은물론경기가끝난후학생들의표정을보면서‘즐겁다’라는생각이가장크게느껴졌다”며“함께하는활동을보면서미소를짓게됐다”고말했다.대한넷볼협회이문표회장은“넷볼로,세계의언어로소통하는그런날들이곧다가오니함께마음껏즐기고싶다”고밝혔다.경기전학생선수들이상대팀과함께사진을찍고경기를돌아보며웃는모습도깊은인상을남겼다.승패를떠나서로를존중하고노력자체를인정하는모습은축전의목적을가장잘보여주는장면이었다.경기후에도선수들은서로플레이를칭찬하며다음경기를준비하는모습을보여스포츠를통한협력과배움이자연스럽게이뤄지고있음을확인할수있었다.이번대회는넷볼이가진교육적가치와생활체육의가능성을확인할수있는자리였다.아직은넷볼에익숙하지않은학생들이많지만,참여학교가빠르게늘고있는만큼앞으로성장또한기대된다.한정윤학생기자(대전유성고1)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줄넘기대회가열린만성중체육관.사진|이가인학생기자경쟁보다협동심,격려,책임감가득함께뛰고응원하며성장이끌어내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줄넘기대회가참가학생들의뜨거운열기와환호속에성공적으로펼쳐졌다.11월8,9일인천에서진행된이번대회는전국각지에서선발된학생들이참여해그동안갈고닦은실력을선보였다.경기장에선팀워크가핵심인긴줄8자마라톤과스피드릴레이등이특히눈길을끌었는데,종목참가학생들은“더빨리”,“조금만더”를외치며서로에게힘을실어줬고,실패하더라도포기하지않고다시호흡을맞추며도전하는모습을보여줬다.이대회의가장큰특징은경쟁이아닌‘참여’가중심이라는점이다.학생들은기록보다서로의리듬을맞추고,팀을위하자는마음가짐으로경기에임했다.경기장주변에선참가팀학생들이다양한플래카드와응원구호를준비해열심히땀흘리는친구들을격려하는등따뜻한분위기를연출했다.이처럼줄넘기대회는모든학생이협동심과배려,책임감을체득하는현장이됐다.스스로줄을돌리고,타이밍을잡고,실수한친구에게“괜찮아”를말하는과정자체가아주훌륭한교육적경험이됐다.참가학교코치진은“사전연습부터학생들의열정이두드러졌다”고준비과정을설명했다.실제경기를앞두고연습장에선각자의발끝을맞춰타이밍을여러차례조정하고,반복되는실패에도서로를격려하며집중력을잃지않는장면이포착돼눈길을끌었다.이번대회를담당한장학사는“축전이라는이름그대로학생들이부담없이즐기기를바랐다”며“서로를응원하며열심히뛰는모습에오히려더감동을받았다”며“결과에얽매이지않고참여자체를의미있게받아들이는축제가앞으로도이어지길바란다”고말했다.실제로줄넘기경기는기록보다과정이더빛났던시간이었다.학생들은뛰면서한뼘성장했고,서로를응원하면서좀더가까워진‘함께하는스포츠’의가치를온전히체감한기회였다.특히학교생활에서도협력과배려의가치를되새기게만든소중한추억이됐다.이가인학생기자(학익여고2)
경기후함께모인줄넘기대회참가자들.사진|이수정학생기자전국학교스포츠클럽줄넘기대회개최“집중력,협동심,체력에좋은스포츠”전국각지의학생선수들이참여한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줄넘기대회가11월8,9일인천만성중체육관에서열렸다.학교체육진흥회와인천광역시교육청,대한줄넘기협회등이공동주관한이번대회는참가학생들의안전과공정한경기진행을위해세심한관리와조직적운영이돋보였다는평가를받았다.대회는8일중·고등부경기를시작으로막을올렸다.남중부에선천안용곡중이빠르고안정적동작으로심사위원들의호평을받아우승했고,여중부에선경기성복중이뛰어난팀워크와정확도를바탕으로1위를거머쥐었다.남고부에선부산대양고,여고부에선인천영종고가정상을차지하며각지역대표로서자존심을지켰다.특히고등부경기에선수준높은기술들이잇달아나오면서관중의많은박수를받았다.9일에는많은인원이참가한초등부경기가진행됐다.어린학생들이지만,중·고교참가팀들에결코뒤지지않는열정으로경기에임해좋은인상을남겼다.남초부에선충남대표천안청단초가우승했고,여초부에선제주외도초가안정된리듬과팀워크로1위를차지했다.올해줄넘기대회는단순한스포츠경기를넘어학생들이스스로노력해쌓은실력을마음껏펼치고,서로에게긍정적자극을주는장이됐다는점에서의미가크다.또다양한학교와지역의학생들이함께모여교류하며스포츠를통한건강한공동체문화를경험할수있어더욱값진시간이됐다.대회관계자는“줄넘기는누구나쉽게참여할수있으면서도집중력과협동심을배양하며체력도키울수있는훌륭한스포츠”라며“앞으로도학생들이즐겁게참여할수있는학교체육환경을확대해나갈것”이라고약속했다.이수정학생기자(정석항공과학고1)
치어리딩대회가열린잠실학생체육관.사진|원석현학생기자정현초등학교초등부우승영광“서로응원하고격려하면서무대”서울특별시교육청이주관하고학교체육진흥회가총괄하는제18회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치어리딩대회가11월1일잠실학생체육관에서열렸다.현장은응원구호와음악,화려한퍼포먼스가어우러지며축제분위기로가득했다.참가학생들은그동안갈고닦은기술과팀워크를무대에서아낌없이펼쳐보였고,특히고난도의스턴트와정확한호흡을완성도높게수행해관객의큰환호를받았다.이번대회에선초등부정현초,중등부서울대사범대부설여중,고등부광운인공지능고가각각우승을차지했다.정현초‘WEARE’팀의코치는대회준비과정에서어떤점에중점을뒀는지묻자,“스턴트치어리딩은사람을들고내리는동작이많기때문에무엇보다안전이최우선이었다”며“체력훈련과안전교육을꾸준히진행해학생들이다치지않고무대를마치는데집중했다.어려운기술보다는아이들이흔들리지않고안정적으로,그리고행복하게해낼수있는동작을중심으로구성했다”고설명했다.“정말수고많았고,여러분의노력과팀워크가오늘무대를완성했다”고학생들을격려한그는“우리팀아이들은정말긍정적에너지가넘친다.치어리딩이단순한스포츠가아니라응원의가치를담고있는종목인만큼,팀안에서도서로를격려하는모습이자주보인다”고말했다.많은학교가치어리딩에큰관심을두지않는현실에안타까움을내비치기도한그는“학생들이즐겁게참여하고성장하는모습을통해더많은학생이이종목을경험할수있었으면좋겠다”고밝혔다.아울러“오늘의경험이아이들에게자신감을심어주고,앞으로도다양한무대에서본인들의가능성을마음껏펼치길바란다”며치어리딩을통해성장해나갈학생들의미래를응원했다.원석현학생기자(광성고1)
한국치어리딩협회(KCF)대한민국국가대표치어리딩선수단이오는13일일본타카사키에서열리는‘2025치어리딩월드챔피언십’에출전한다.2025치어리딩월드챔피언십에는총13개국112개팀,약1100명의선수가참가한다.2년마다개최되는IFC(국제치어리딩협회)세계대회를앞두고한국치어리딩협회는지난여름대표팀을구성했으며,선수단은약4개월간의강화훈련을거쳤다.이번대회에는빅타이드글로벌치어리딩센터의주니어와·시니어선수들이대한민국대표로출전한다.대한민국대표팀은팀치어주니어1,스몰그룹믹스시니어두개종목에서경기에나선다.팀치어주니어1팀은대회참가팀가운데가장어린연령대로구성되어있음에도불구하고높은집중력,완성도높은기술,강한팀워크를갖췄다.이번대표팀은김주란감독과강훈감독이공동으로총괄지휘한다.김주란감독은체조국가대표선수출신으로치어리딩세계대회에서여러차례입상한바있으며은퇴후치어리딩선수들을지도했다.강훈감독은대한민국스턴트치어리딩1세대로서다수의세계대회에서우수한성적을거뒀다.국가대표팀감독경험,프로농구서울SK응원단장으로11년이상활동했다.두감독의결합은기술적전문성과선수육성경험을겸비한최적의조합으로평가받고있다.황건택KCF회장은“어린선수들이세계무대에서는것만으로도큰의미가있으며,한국치어리딩의저력을보여줄소중한기회가될것”이라며“선수들이그동안의훈련을자신감으로바꾸어최고의무대를펼치길바란다”고말했다.●팀치어주니어1대표팀명단코치:이창용,황보은강보미(9),김단아(8),김서아(8),김유빈(9),김유주(9),김하은(9),리우라희(10),박세아(9),윤소율(9),임재아(8),정해나(8),정해인(10),조민아(10),최수린(9),현서하(11),현하리(9)●시니어스몰그룹믹스대표팀명단문지선(34),이재경(29),이정민(23),이창용(27),황보은(25)이은경기자
무룡테니스장전경[울산시북구제공.재판매및DB금지](울산=연합뉴스)울산시북구는10일무룡테니스장준공식을열었다.북구는여름철집중호우로테니스장일대사면붕괴와지반침하가반복되자2023년11월기존시설을철거한뒤지난해9억원을투입해재해예방을위한종합정비공사를벌였다.이어지난7월부터새시설조성에들어가지난달공사를마쳤다.새시설은테니스코트5면,관리동,화장실,휴게실등으로이뤄졌다.공사비16억원이투입됐다.신설무룡테니스장은북구시설관리공단이위탁운영한다.북구관계자는"내년하반기상안테니스장시설개선도추진할것"이라며"운동을즐기는데불편함이없도록시설관리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