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19세 英 사이클 선수, 경기 중 사망 비극…가해자 없이 흐지부지 종결되나→"경기 끝났나요?" 운전자 묻고 도로 들어섰다가 '쾅', 상세한 전말 나왔다

(엑스포츠뉴스권동환기자)포르투갈도로사이클대회도중차량과충돌해숨진19세영국유망주핀레이탈링의안타까운사고전말이조금씩드러나고있다.사이클전문매체'IDL프로사이클링'은16일(한국시간)"포르투갈국가공화국수비대(GNR)의한관계자가탈링과차량이충돌한끔찍한사고의경위에대해자세한내용을밝혔다"고보도했다.탈링은지난14일포르투갈에서열린볼타아포르투갈8구간경기도중차량과충돌하는사고를당해숨졌다.향년19세.매체에따르면사고당시탈링은뒤처져후미에서홀로추격하고있었다.그는내리막구간에서상당한속도로질주하면서GNR지원차량조차탈링을따라가지못했던것으로알려졌다.문제는이때일반차량한대가코스에진입했다는점이다.GNR대변인카를루스카나타리우에따르면,해당운전자는처음에도로진입지점에서차를세운뒤선수들이지나가기를기다렸다.한동안기다린운전자는더이상선수들이나타나지않자주변사람들에게경기가끝났는지,도로로들어가도되는지를물었던것으로조사됐다.카나타리우대변인은"잠시기다렸지만아무도오지않자,그는다시운전해도되는지물었다"고설명했다.이후도로에들어선차량과빠른속도로내리막을내려오던탈링이마주쳤다.탈링은빠른속도로왼쪽커브구간을돌면서안쪽라인을탔고,그순간맞은편에서차량이나타났다.결국서로의존재를예상하지못했던탈링과운전자가충돌하면서비극적인사고로이어졌다.매체에따르면당시탈링의뒤에는레이스의마지막을알리는후미차량이아직따라오고있었다.레이스후미차량이아직지나가지않은만큼탈링역시도로가통제되고있다고판단해맞은편에서일반차량이나타날것을예상하지못했던것으로보인다.경찰은사고차량이자신의차선을정상적으로주행하고있었다고밝히면서초기제기됐던역주행가능성에도선을그었다.다만아직레이스후미차량이지나가지않은경기코스에일반차량이진입해있었다는점이사고의핵심으로떠올랐다.사고직후운전자는큰충격에빠진것으로알려졌다.경찰조사결과운전자의혈액에서는알코올이나약물이검출되지않았다.현단계에서는형사처벌가능성이높지않은것으로전해졌지만경찰은추가증거를확보하는등조사를계속할예정이다.사진=SNS/연합뉴스

26-08-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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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우크라이나 체육인 760명 사망했는데…러시아 '제재 족쇄' 풀렸다→"세계양궁연맹 4년 만에 전격 복귀 허용" 유럽 각국 '스포츠워싱' 강력 반발

▲세계양궁연맹(WA)이러시아궁사에대한출전제한조치를해제했다.ⓒ러시아'리아'[스포티비뉴스=박대현기자]세계양궁연맹(WA)이러시아궁사에대한출전제한조치를해제했다.이에따라러시아선수단은앞으로WA주관국제대회에서자국국기와국가(國歌)를사용하며경쟁할수있게됐다.미국AP통신,러시아'리아'등복수매체는16일(한국시간)"WA가이날집행위원회온라인회의를열고러시아선수와팀,협회관계자등에게적용한기존제한조치를모두철회하기로결정했다"고전했다.이번결정은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지난달7일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에대한자격정지조치를종료한데따른후속조치다.WA는IOC결정을검토한뒤양궁월드컵과세계선수권대회등연맹이직접주관하는대회에서러시아선수의정상적인참가를허용하기로했다.특히2022년부터적용해온러시아국기와국가사용제한규정도폐지했다. 이에따라러시아선수단은국제양궁무대에서자국국기를달고출전할수있으며,시상식에서도국가가연주될수있다.WA는"이제러시아선수의참가여부는(타국과동일하게)기존참가자격기준과도핑방지규정,개최국의법률및비자요건등을충족하면이뤄질수있다"고밝혔다.다만이번조치는WA가운영하는대회로만한정된다.유럽양궁연맹(WAE)이주최하는대회출전여부는유럽연맹의자체판단에따라결정된다.이에대해WA는"이번해제조치를시행하는과정에서WAE와는지속적으로밀도높은대화를이어나갈것"이라며"우크라이나양궁공동체에대한지원도종전기조대로유지할방침"이라고덧붙였다.하나우크라이나국가올림픽위원회(NOC)을필두로한유럽각국은러시아의국제체육계복귀기류에강한우려의뜻을나타내고있다.앞서우크라이나NOC는IOC가지난달러시아올림픽위원회의자격정지를해제한결정에반발해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항소한상태다.우크라이나측은"이번항소는올림픽헌장과국제법의원칙을지키기위한조치"라고설명했다.이어"IOC결정은기존제재의근거가된실제전황을충분히고려하지않은판단"이라며러시아복귀결정이올림픽헌장의취지와는맞지않는다고주장했다.현재IOC와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우크라이나측항소에대해공식입장을내놓지않고있다.▲미국AP통신,러시아'리아'등복수매체는16일"세계양궁연맹이이날집행위원회온라인회의를열고러시아선수와팀,협회관계자등에게적용한기존제한조치를모두철회하기로결정했다"고전했다.ⓒ우크라이나'키이우포스트'유럽일부매체는일련의흐름에비판적인목소리를내고있다.스웨덴‘엑스프레센’과에스토니아매체‘델피’는사설을통해IOC결정을비판하며"러시아의국제기구복귀가우크라이나와이를지지하는국가들에부담으로작용할수있다"고지적했다.우크라이나'유로마이단프레스'역시"러시아선수의국제대회복귀는그들의선전활동을돕는'스포츠워싱'결과를초래할수있다”며“국제사회에러시아가여전히정상적인스포츠국가로남아있는것처럼보이게만드는행위”라고일침했다.이어“2022년러시아의전면침공이후760명이상의우크라이나스포츠선수와지도자가목숨을잃었다”전하며유럽양궁선수권대회챔피언출신올렉산드르오니슈추크를전투과정에서사망한대표적자국체육인으로소개했다.러시아제재를해금한스포츠단체는WA뿐이아니다.앞서세계체조연맹은지난5월러시아와벨라루스선수의출전제한을해제했고,유럽펜싱연맹또한지난6월러시아선수복귀를승인했다.러시아의국제대회복귀는스포츠분야를넘어문화영역에서도이어지고있다.베네치아비엔날레에선러시아관이2022년이후4년만에처음으로올해다시운영을시작했다.이에유럽교육문화집행기관(EACEA)은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법률검토이후지난달21일베네치아비엔날레재단에제공하던200만유로(약33억원)규모의지원금을중단했다.유럽연합측은"유럽시민의세금으로지원되는문화행사는민주적가치를보호해야한다"며베네치아비엔날레의러시아관재개방침을꼬집었다.▲출처우크라이나'유로마이단프레스'

26-08-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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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무더위에 무릎 꿇은 조코비치

신시내티오픈2회전서탈락“규정바꿔시간줄이자”제안노바크조코비치가16일미국오하이오주에서열린신시내티오픈2회전에서탈락했다./AFP연합뉴스테니스메이저대회남자단식최다우승자인노바크조코비치(세계랭킹5위·세르비아)가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신시내티오픈에서무더위에고전한끝에조기탈락했다.조코비치는16일(한국시각)대회남자단식2회전(64강)에서아르헨티나의티아고티란테(50위)에게1대2(6-24-64-6)로역전패했다.조코비치가신시내티오픈에서32강에오르지못한것은2005년첫출전이후처음이다.이날미국신시내티의한낮기온은32도까지치솟았고습도도70%대에달했다.조코비치는1세트를가볍게따냈지만2세트부터급격히흔들렸다.두차례구토증세를보였고,3분간메디컬타임아웃을요청하기도했다.그는경기후“지난몇년간습하고더운날씨에건강상문제가생겼다”고말했다.2023년호주오픈·프랑스오픈·US오픈정상에오르며메이저통산24승을채운조코비치는이후2024파리올림픽금메달을제외하면큰무대에서우승을추가하지못하고있다.최근들어체력적인부담을자주드러내고있는베테랑조코비치는신시내티오픈을앞두고미국의한팟캐스트에출연해경기시간을대폭줄이자는파격적인제안을내놓기도했다.한세트를따내는데필요한게임수를6게임에서4게임으로줄이고,듀스이후두점을연속으로따야게임을가져가는어드밴티지방식도없애자는것이다.그는“5세트경기를2시간안에끝내는것이모두에게최선일것”이라고말했다.길게는4~5시간씩이어지는메이저대회경기시간을단축하자는취지다.하지만테니스계에서는“긴승부에서드러나는정상급선수들의정신력과강인한체력,접전속에서쌓이는서사가사라질수있다”며반대하는목소리가크다.

26-08-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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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국민체육진흥공단, AI 입은 스포츠 복지…‘개인 맞춤 운동’ 시대 연다

전국99개국민체력100센터서2026년말무료서비스…누적체력데이터220만건활용체력·인바디분석해운동처방고도화…ABS등프로스포츠판정신뢰성제고에도AI접목인공지능(AI)이스포츠복지의영역을넓히고있다.개인의체력과신체정보를분석해맞춤형운동을추천하는것은물론경기판정의공정성을높이고,향후웨어러블기기와연계한생활속건강관리로까지활용범위가확대될전망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사장하형주)은지난13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열린‘2026한국정책학회하계학술대회’에서‘AI대전환기모두가즐기는스포츠복지패러다임혁신’을주제로특별세션을열고AI기반스포츠복지의발전방향을논의했다고17일밝혔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사장하형주)은지난13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열린‘2026한국정책학회하계학술대회’에서‘인공지능(AI)대전환기모두가즐기는스포츠복지패러다임혁신’을주제로특별세션을열고AI기반스포츠복지의발전방향을논의했다고17일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이번세션에는국민체육진흥공단을비롯해민간기업과학계전문가들이참여해AI를활용한스포츠복지정책과공공서비스고도화방안을논의했다. 최대성ESG성과실장은‘AI와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복지사업의변화’를주제로발표하며국민체력100사업에AI를접목한스포츠복지정책추진방향을소개했다.개인별체력수준에맞는운동서비스를제공하는동시에스포츠취약계층까지포괄하는새로운스포츠복지모델을제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현재‘국민체력100AI운동처방시스템’고도화사업을추진하고있다.라임솔루션신은동이사는이날‘AI기반국민체력100맞춤형운동처방시스템’을주제로체력측정데이터와인바디정보등을활용해개인별운동을추천하는시스템을소개했다. AI가개인의체력데이터를분석해운동처방의정확성과효율성을높이고처방에걸리는시간도줄이는방식이다.국민은자신의체력수준에맞는운동을보다쉽고빠르게추천받을수있게된다. 특히전국99개국민체력100체력인증센터에서축적한약220만건의누적체력데이터가기반이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이데이터를활용한AI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를올해말부터전국99개센터에서무료로제공할계획이다. AI활용은생활체육에만머물지않는다.프로스포츠에서는경기의공정성과신뢰성을높이는기술로도활용되고있다. 스포츠투아이김도형팀장은‘AI를활용한프로스포츠의공정한스포츠생태계조성’을주제로발표하며AI자동볼판정시스템(ABS)등스포츠데이터와AI기술이경기판정의공정성과신뢰성을높이는데기여하고있다고설명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사장하형주)은지난13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열린‘2026한국정책학회하계학술대회’에서‘인공지능(AI)대전환기모두가즐기는스포츠복지패러다임혁신’을주제로특별세션을열고AI기반스포츠복지의발전방향을논의했다고17일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제공종합토론에서는좌장을맡은서울디지털대학교민두식교수와서울과학기술대학교프라밧파톡교수,전남대학교김용은교수가참여해AI시대스포츠복지정책의발전방향을논의했다. 하버드대학교공학응용과학대학원에서바이오엔지니어링분야를연구한파톡교수는국민체력100AI운동처방시스템을과학적맞춤형서비스를누구나쉽게이용할수있도록하는스포츠복지의혁신모델로평가했다.또향후웨어러블기기와연계한생활속건강관리플랫폼으로발전할가능성에도주목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학술대회기간정책엑스포에서‘AI기반국민체력100맞춤형운동처방시스템’체험부스도운영했다.참가자들이직접AI운동처방서비스를체험하며공공스포츠서비스에AI기술을접목한사례를확인할수있도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관계자는“AI기술을국민누구나쉽고편리하게활용할수있는스포츠복지서비스로발전시켜‘모두가즐기는스포츠’실현에앞장서겠다”며“앞으로도산·학·연협력을통해AI기반스포츠복지정책을지속적으로확대해나갈것”이라고말했다.

26-08-1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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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몸조심

본선24강전제3국<흑6집반공제ㆍ각3시간>◌박영훈九단●이야마유타九단<제9보>(91~100)=박영훈은젊은시절국내바둑계를대표하는기사였다.통산우승횟수는21회.2004년과2007년후지쓰배에서두차례메이저타이틀을차지했다.91은우변흑일단에대한보강.보통이라면상변지킴으로눈이가는장면인데몸조심한것같다.92는이런모양의급소.참고1도1로들어가는수도있으나지금은2,4로두텁게우상귀를지키게해주어서이득이없다.현상황에서는93이적절한정수다.참고2도1은11까지백이상변흑진을선수로깨뜨리기때문에실전보다흑이못하다.96,98은수순.99는참고3도가좋았다(4…,6…).실전은참고4도와같은뒷맛을남겼다.1~15로조임당해손해인것.

26-08-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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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영원한 4할 타자’ 백인천 별세에 야구계 추모 물결

전구장서묵념…17일KBO장이승엽“저를있게해주신분”마지막타석다녀가셨기를…지난15일잠실구장에서열린LG와SSG의프로야구경기에앞서LG포수박동원(27번)등선수들이고(故)백인천전감독을추모하고있다./연합뉴스한국프로야구의유일한‘4할타자’백인천(84)전LG감독이15일오전별세했다.1962년일본프로야구도에이플라이어스(현니혼햄파이터스)에입단한백전감독은1981년까지20시즌동안1969경기에출전해타율0.278,1831안타,209홈런을기록했다.1975년다이헤이요라이온스(현세이부라이온스)에서는타율0.319로퍼시픽리그타격왕에올랐다.1982년국내프로야구가출범하자MBC청룡의초대감독겸선수로뛰었다.불혹의나이에기록한타율0.412는44년이지난지금까지도깨지지않은한국프로야구유일의4할대타율이다.1984년삼미슈퍼스타즈를끝으로23년에걸친프로선수생활을마쳤다.지도자로서도굵직한발자취를남겼다.1990년새롭게출범한LG의초대감독을맡아‘혼(魂)의야구’를내걸고창단첫해한국시리즈우승을이끌었다.이후삼성과롯데에서도지휘봉을잡았다.야구장밖의삶은순탄치않았다.1997년삼성감독시절처음뇌혈관질환으로쓰러진뒤네차례에걸쳐뇌경색과뇌출혈을겪으며오랜투병생활을이어갔다.원만하지못했던가정사와지인에게당한사기등으로경제적어려움도겪었다.한국야구에큰획을그은백전감독의별세에야구인들의애도가이어졌다.일본프로야구의전설장훈(86)은“한·일국교정상화이전일본프로야구에뛰어든개척자였다”고회고했다.삼성시절백전감독의지도를받으며홈런타자로거듭난이승엽전두산감독은“저를있게해주신분”이라며“가장존경하고감사하는감독님”이라고고인을기렸다.빈소가마련된충남천안단국대병원장례식장에는야구인들의조문행렬이이어졌다.15일프로야구전구장에서도경기에앞서선수단이고인을기리며묵념했다.장례는17일KBO(한국야구위원회)장으로치러진다.

26-08-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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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직장 관두고 태극마크… “첫 金 위해 뭉쳤다”

亞게임나서는테크볼대표팀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출전하는테크볼국가대표이준석(왼쪽부터),김은준,장은서,이태빈이지난13일이천시호법레포츠공원실내훈련장에서발을모으고포즈를취하고있다.이들은“첫정식종목으로채택된만큼메달을따역사에이름을남기겠다”고입을모았다./박성원기자지난13일경기도이천호법레포츠공원실내족구장.탁구대처럼생겼지만중앙이아래로부드럽게휘어진테이블이코트한가운데놓여있었다.이준석(27)이발등으로공을띄운뒤반대편테이블끝을향해힘껏내리꽂았다.곡면을맞고빠르게튀어나온공을맞은편이태빈(25)이가슴으로받아내발로올린후상대테이블에다시강하게때려넣었다.이들이훈련중인스포츠는내달막을올리는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처음정식종목으로선보이는테크볼(Teqball)이다.한국대표는단4명.주장이준석은남자단·복식,이태빈은남자복식에나서고,김은준(24)과장은서(21)는혼합복식에각각출전한다.이번대회테크볼에는남녀단·복식,혼합복식등금메달5개가걸려있는데,한국가는3종목만뛸수있다.남자선수셋에겐이번아시안게임이5년만에다시찾아온천금같은기회다.오랜시간족구선수로활동한셋은테크볼을접한뒤새로운도전에나섰고,2021년중국하이난에서열릴예정이던국제대회대표선발전을통과해나란히태극마크를달았다.하지만코로나사태로대회가무산되면서국가대표가되고도국제무대에한번도함께서보지못했다.길이막히자셋은다시생업으로돌아갔다.축구선수출신인이준석은코치로일하다LG전자생산계약직으로취업했다.올해는정규직전환을기대해볼수있는시점이었지만,아시안게임국가대표선발전공지가나오자미련없이회사를그만뒀다.그는“운동선수로나라를대표해뛸기회가다시찾아왔는데,이번에는놓치고싶지않았다”고말했다.이태빈도이번아시안게임을위해승부수를던졌다.족구선수로뛰면서서울종로귀금속업체에서주얼리디자이너로일한그역시과감히사표를냈다.그는“지금이청춘이지않느냐”며“더늦으면책임져야할것도많아진다.내가내려놓을게가장적을때한번도전해보자고마음먹었다”고했다.제약회사족구실업팀에서뛰었던김은준은테크볼실전경험을쌓으려고휴가때일본과태국을찾아현지선수들과기량을겨뤘다.족구에서익힌화려한공격기술은테크볼에서도강력한무기.코로나로흩어졌다가다시의기투합한셋은지난5월아시안게임대표선발전을가뿐히통과했다.김은준도국가대표가되자회사를나왔다.대표팀막내이자홍일점인장은서는한국체대재학중인세팍타크로선수다.지도교수가“세팍타크로와비슷한부분이있으니한번해보라”고권했고,불과한달만에선발전을통과했다.세팍타크로에서장은서의포지션은배구세터에해당하는‘피더’.동료가공격하기좋게공을잘올려주는능력은테크볼복식에서도강점을발휘하고있다.한국은이번대회에서세팍타크로선수층이두꺼운태국과말레이시아등과메달을다툴것으로보인다.지난8월중국루산국제대회에서이태빈과짝을이뤄5위에오른이준석은“경험이많지않다보니흐름이넘어갔을때분위기를바꾸거나상황에맞춰전술을변화시키는부분이아직은부족하지만,실력면에서는밀리지않는다고생각한다”고했다.축구지도자인이용섭(45)감독은테크볼이국내에처음도입될때부터종목보급에힘써왔다.현재협회사무국장과대표팀감독을겸하고있지만,그동안별도급여를받은적도없다고한다.그는“생계까지포기해가며도전을이어가는이친구들이한국테크볼의1세대”라며“아시안게임에서좋은성적을거두고,다음세대를길러내는지도자로성장했으면한다”고말했다.☞테크볼(Teqball)헝가리에서탄생한신생스포츠로,곡선형테이블을사이에두고공을주고받는방식으로진행된다.손과팔을제외한머리·가슴·허벅지·발등을사용할수있지만,한선수가같은신체부위로공을연속두차례건드릴수는없다.최대세번의터치안에상대편으로공을넘겨야하며,복식에서는두선수가반드시한차례이상공을주고받아야한다.경기는3세트2선승제로치러지며,각세트에서먼저12점을따내면승리한다.

26-08-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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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마카체프, UFC 17연승 새 역사

실바넘어최다연승신기록이슬람마카체프(34·러시아)가세계최대종합격투기단체UFC의역사를새로썼다.브라질의전설적인격투가앤더슨실바(51·은퇴)를넘어UFC사상최초로17연승이라는금자탑을쌓았다.마카체프는16일(한국시각)미국필라델피아에서열린UFC330웰터급타이틀전에서도전자이안마샤두개리(28·아일랜드)를상대로5라운드만장일치판정승을거뒀다.라이트급을평정한뒤지난해체급을올려웰터급챔피언에오른마카체프는첫방어전까지승리하며통산전적29승1패를기록했다.경기내내주도권을놓치지않은마카체프는2018년부터이어온연승행진을17경기로늘리며UFC최다연승기록을새로썼다.마카체프는“앞으로모든기록을갈아치우겠다”고말했다.

26-08-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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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할 말을 잃었다" 19세 英 유망주, 경기 도중 차량과 충돌해 사망…선수노조 분노 "헬멧 안전 기준 바꿔야"

▲출처데일리메일[스포티비뉴스=신인섭기자]영국사이클계가충격에빠졌다.미래가기대됐던19세유망주핀레이탈링이경기도중차량과충돌하는사고로세상을떠났다.영국매체데일리메일은15일(현지시간)"영국사이클선수탈링이포르투갈일주사이클대회도중발생한사고로사망했다.선수들을대표하는단체는이번사고이후더안전한헬멧이필요하다고목소리를높였다"고보도했다.웨일스출신인탈링은도로와트랙종목에서영국을대표해온유망주였다.그는포르투갈일주대회8구간에출전해166.8km코스를달리던중차량과충돌했다.사고직후의료진이곧바로응급처치에나섰지만탈링은끝내목숨을잃었다.불과19세의어린선수가경기도중세상을떠났다는소식에사이클계도큰충격에빠졌다.▲출처데일리메일프로사이클선수협회(CPA)는"탈링의사망소식을듣고말문이막혔고분노로가득하다"며"젊은선수의인생이이런방식으로끝나서는안된다.아직도이런심각한사고를막을수없다는사실에화가난다"고밝혔다.헬멧안전문제도제기됐다.CPA회장애덤한센은"헬멧은대대적인개선이필요하다"며현재사용되는안전기준이실제도로사이클경기에서선수들이내는속도를충분히고려하지못하고있다고주장했다.사고당시상황도조금씩전해지고있다.포르투갈국가공화국수비대(GNR)에따르면탈링은당시메인선수그룹에서떨어져자신의팀지원차량근처를달리고있었다.이후내리막길에서속도가붙으면서지원차량보다앞으로나갔고,이과정에서반대방향에서오던차량과충돌한것으로알려졌다.▲출처데일리메일다만사고차량이역주행했다는일부보도는사실이아닌것으로전해졌다.현지경찰은차량이정상적인차선을달리고있었다고설명했으며,정확한사고원인에대해서는계속조사를진행하고있다.더욱안타까운건탈링이세계적인선수로성장할가능성을인정받던유망주였다는점이다.그의친형조시탈링역시유명사이클선수다.조시는2024파리올림픽남자개인도로독주에서4위를기록했고지로디탈리아에서도구간우승을차지했다.핀레이역시형의뒤를따라세계무대를누빌선수로기대를받고있었다.소속팀NSN사이클링은사고이후대회에서철수했다.구단은"핀은우리팀에서많은사랑을받은선수였다.무엇보다누군가의아들이자형제였고,많은사람의친구였다"며슬픔을감추지못했다.국제사이클연맹(UCI)도공식적으로애도의뜻을전했다.이제막자신의이름을알리기시작했던19세유망주의갑작스러운죽음에영국을넘어전세계사이클계가슬픔에빠졌다.▲출처데일리메일

26-08-1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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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럴 수가' 테니스 황제, 세계 50위에 대역전패…더위 먹은 줄 알았더니→건강이상설, 조코비치 "수년간 괴롭혀 온 문제 있어" 깜짝 고백

(엑스포츠뉴스나승우기자)테니스황제노박조코비치의몸상태에이상신호가감지됐다.더위로인한일시적체력저하인줄알았으나직접오랫동안앓던건강문제가있다고고백했다.영국데일리메일은16일(한국시간)"테니스스타조코비치가신시내티의습한날씨속에서예상밖복병티아고아구스틴티란테에게충격적인패배를당한후원인불명의건강문제를암시했다"고보도했다.매체에따르면조코비치는신시내티오픈에서세계랭킹50위티아고아구스틴티란테에게역전패했다.누구도쉽게예상하지못했던결과였다.조코비치는신시내티에서만세차례우승했던강자다.2018년과2020년,2023년정상에올랐고이번경기전까지대회10연승을달리고있었다.신시내티통산성적역시45승13패에달했다.반면상대티란테는25세아르헨티나선수로세계랭킹50위에불과하다.첫세트까지만해도예상대로였다.조코비치가6-2로가져갔다.하지만이후분위기가완전히달라졌다.신시내티의덥고습한날씨속에서조코비치의움직임이점차무거워졌다.경기도중에는코트에서무릎을꿇은채한동안힘겨워하는모습까지보였다.평소세계최고의체력과정신력을자랑했던선수라는점에서더욱충격적인장면이었다.결국티란테가두번째세트를6-4로가져가며승부를원점으로돌렸다.마지막세트에서조코비치는상대에게허용한15차례의브레이크포인트가운데무려13개를막았다.하지만마지막고비를넘지못했다.3세트9게임에서티란테가조코비치의서브를브레이크했고,이후자신의서브게임을지켜내면서대역전극이완성됐다.더위에무너진듯했던조코비치는경기후예상치못한발언을꺼냈다.건강에문제가있는것이냐는질문에"지난몇년동안날괴롭혀온건강문제때문"이라고말했다.이어"특히덥고습한날씨에서는여러문제가발생한다"고설명했다.조코비치는"습할것이라는것은예상했다.하지만긴장감을비롯해여러요소가겹치면서상황이더욱악화됐다.결국그렇게됐다"고덧붙였다.자신이앓고있는병의정확한명이나증상은밝히지않았으나직접'수년간지속돼온건강문제'를언급했다는점에서우려가커지고있다.또다른발언도팬들을긴장하게했다.조코비치는내년에도신시내티에돌아올것이냐는질문을받자"물론나도그렇게되길바란다"고했으나"불행하게도그럴가능성은낮아보인다"고했다.사실상이번신시내티출전이마지막이될가능성까지열어둔셈이다.데일리메일도"테니스계의전설은패배후자신이다시같은대회에복귀할수있을지확신할수없다고인정했다"고우려했다.사진=연합뉴스

26-08-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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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충격! 20m 튕겨 나갔다' 유명 무에타이 선수, 경기 6일 앞두고 러닝 중 승합차에 '쾅'…머리 부상→출전 불투명

[SPORTALKOREA]황보동혁기자= ONE챔피언십에서활약중인태국유명무에타이선수수리얀렉포옌잉이경기를앞두고러닝훈련을하던중승합차에치이는사고를당했다.태국매체'타이랏'은15일(이하현지시간)"ONE무대에서활약하는수리얀렉이러닝훈련도중승합차에치여병원으로긴급이송됐다"고보도했다.사고는이날태국빠툼타니주삼콕군치앙락노이지역의프렘운하인근도로에서발생했다.삼콕경찰서는승합차가사람을치어부상을입혔다는신고를받고구조대와함께현장으로출동했다.매체에 따르면경찰이현장에도착했을당시수리얀렉은검은색민소매상의와반바지를입은채도로인근에쓰러져있었다.구조대는곧바로응급처치를실시한뒤그를삼콕병원으로긴급이송했다.사고당시수리얀렉은동료선수2명과함께러닝훈련을하고있었다.함께달리던동료는 "당시세명이함께훈련하고있었는데뒤에서승합차가다가와수리얀렉을들이받았다"고설명했다.충격은상당했다.매체에따르면수리얀렉은차량과충돌한뒤도로밖으로튕겨나갔으며20m이상밀려난것으로전해졌다.동료선수들은곧바로수리얀렉을돕는동시에경찰과구조당국에신고했다.또다른태국매체'데일리뉴스'는사고당시상황과수리얀렉의부상상태를보다구체적으로전했다.매체에 따르면수리얀렉을포함한선수3명은평소에도해당도로에서함께러닝훈련을해왔다.특히수리얀렉은오는21일경기를앞두고있어이날도경기준비를위해훈련을진행하고있었다.매체는"뒤에서달려오던승합차가수리얀렉을치면서그가도로옆풀숲으로튕겨나갔다"고전했다.현장에서는사고를낸승합차도발견됐다.매체에따르면차량의왼쪽전조등이파손됐으며보닛에도충돌로인한움푹팬흔적이남아있었다.35세승합차운전자는경찰조사에서방콕에회사직원들을내려준뒤아유타야주방빠인에있는자택으로돌아가던중사고가발생했다고진술했다.운전자는"수리얀렉이차선쪽으로몸을움직이는것처럼보여피하기위해핸들을꺾었지만미처피하지못했다"고주장했다.이어사고에대한책임을인정하고사과했다.다행히수리얀렉은큰골절은피한것으로전해졌다.데일리뉴스에 따르면삼콕병원에서실시한1차검사결과수리얀렉의몸에서심각한외상이나골절은발견되지않았다.다만사고과정에서머리에충격을받은것으로확인됐다.이에의료진은뇌상태등을보다정밀하게확인하기위해수리얀렉을끄룽시암세인트카를로스병원으로옮겨추가검사와치료를진행했다.소속체육관관계자와동료선수들역시병원으로이동해그의상태를지켜보고있는것으로전해졌다.큰부상이없는것은다행이나,21일경기가채일주일도남지않은만큼수리안렉의이번경기는취소될가능성이높아보인다.사진=타이랏,데일리뉴스 제휴문의[email protected]

26-08-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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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신 육상스타' 헌트, 3관왕 직후 무장경찰에 포위? 가짜 출입증이 부른 대참사 "유럽육상선수권 최악의 밤"

[스타뉴스|박재호기자]에이미헌트./사진=더선갈무리에이미헌트./AFPBBNews=뉴스1영국버밍엄에서열린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가짜출입증'소동이발생해,대회3관왕인영국육상스타에이미헌트를포함한선수단과관중수천명의발이묶였다.영국'더선'은16일(현지시간)전날밤알렉산더스타디움에서무장경찰이투입되는비상상황이발생해,에이미헌트와육상선수들,주요관계자들이경기장을빠져나가지못하고수시간동안갇혀있었다고보도했다.'트랙의여왕'으로불리는헌트는이번대회에서100m와200m에이어여자4x100m계주까지제패하며3관왕에오른영국의간판스타다.그는계주결승에서2번주자로나서2위스위스를1초이상크게따돌리며압도적인우승을이끌었다.대회마지막날혼성4x100m계주마저우승하면영국육상사상최초로4관왕에오르는대기록을앞둔상황이었다.하지만기쁨도잠시,전날저녁8시15분경경기장내부에서잘못된출입증을소지한채수상한행동을하던30대남성이적발되면서상황이급변했다.경찰은경기장내추가위협요소를배제할수없는비상상황으로판단하고즉각무장경찰을투입했다.경찰은인근페리바(PerryBarr)지역도로를전면봉쇄했으며,대테러·보안수색을위해선수단과관중을태울셔틀버스등모든교통편의운행을전면중단시켰다.에이미헌트./AFPBBNews=뉴스1에이미헌트./AFPBBNews=뉴스1이로인해헌트를비롯해영국남녀계주우승팀,존리지온세계육상연맹최고경영자(CEO)등주요인사들이현장에갇혔다.밤10시15분버스를기다리던한육상계인사는새벽12시45분에야숙소로돌아갔다.이날밤헌트등을위해열릴예정이었던메달수여식도전면연기됐다.웨스트미들랜즈경찰은"해당30대남성을사기혐의로체포해조사중이며,대중을향한즉각적인위험은없었다"고밝혔다.버밍엄2026조직위원회역시"필수보안조치를완료하기위해교통운행을일시중단했었다"며현재는정상화됐다고설명했다.하지만영문도모른채경기장밖들판에서추위에떤관중들은거세게항의했다.현장에는제대로된안내방송이나통제요원조차없었다.관중조앤레이는"아기를안은엄마들과휠체어를탄장애인들이방치됐다"며"밤9시50분부터버스가온다더니11시15분에야탔다.어떠한안내도받지못한완전한재앙이었다"고비판했다.남편이안레이역시"수천명이대기줄에서있었지만자원봉사자들은자취를감췄다"고지적했다.에이미헌트./AFPBBNews=뉴스1

26-08-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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