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유승민 개혁 박차…대한체육회, '임원 2회 이상 연임조항 삭제' 의결

자문위원회기존31개서23개로축소[서울=뉴시스]김선웅기자=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22일서울송파구대한체육회에서열린제2차이사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2025.04.22.mangusta@newsis.com[서울=뉴시스]박윤서기자=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체육회장을포함한체육회임원의3연임을제한하고자문위원회규모를축소하는등개혁에박차를가했다.대한체육회는22일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13층대회의실에서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를개최했다.이번이사회에서는정관개정,7건의각종규정제·개정,위원회위원장위촉,회원종목단체가입및등급조정,2025년자체예산변경,준회원종목단체인대한킥복싱협회인정단체로의강등등6건의안건에대해심의하고의결했다.이사회에참석한유승민회장은"임원연임규정등을개혁하기위해선제적으로처리하겠다.자문위원회는축소해능동적,역동적으로운영할수있게조치하겠다.또각위원회의위원장에전문성을갖춘분들을모셔서체육회가전문적인정책과비전을만들수있도록하겠다"고강조했다.대한체육회는공정하고합리적인조직운영을위해체육회임원의2회이상연임조항을삭제하는정관개정(안)을의결했고,스포츠공정위원회추천위원구성을위해대표성있는단체를명시하도록하는스포츠공정위규정을개정했다.아울러기존자문위원회의기능을통폐합해31개에서23개로대폭축소하는등위원회의효율적운영을위한'자문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을개정했고,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학교체육위원회등21개위원회의위원장을위촉했다.이번이사회보고사항으로는제42대집행부이사선임,스포츠개혁위원회운영및혁신과제추진계획,대한체육회엠블럼리뉴얼경과,자체예산현안등4건을접수했다.유회장은"학교체육,지방체육공약을이행하기위해스포츠개혁TF(태스크포스)를설치했고,발빠르게움직이고있다.또체육단체선거제도개선부를신설했다.올해모든지역체육단체장선거에서체육인들이목소리를낼수있게노력하고있다"고밝혔다.대한체육회는"앞으로도공정하고투명한운영을통해체육계에대한신뢰를회복하고,조직운영에대한제도적기반을다져책임있는체육행정의모범을이루겠다"고전했다.

25-04-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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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승민號’ 개혁 시동…대한체육회장 3연임 가능성 원천 봉쇄

대한체육회이사회통해정관개정안의결임원연임횟수제한‘예외인정’조항삭제22일열린대한체육회이사회모습[대한체육회제공][헤럴드경제=조범자기자]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자신의공약대로회장을포함한체육회임원의3연임가능성을원천봉쇄하며개혁의지를천명했다.대한체육회는22일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13층대회의실에서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를열고정관개정안을의결했다.이사회는정관제29조1항의‘대한체육회임원이스포츠공정위원회심의를거친경우,임원의2회이상연임(3연임)을허용하는연임횟수제한예외인정’항목을삭제하기로했다.앞서이기흥전회장은지난해말3선도전을위해스포츠공정위승인후출마하면서‘셀프승인’논란을자초했다.유승민회장은선거운동당시자신이당선되면3연임에도전하지않겠다는뜻을여러차례밝혔다.대한체육회는또기존위원회의기능을통폐합해31개에서23개로대폭축소하는등위원회의효율적운영을위한‘자문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도개정했다.아울러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학교체육위원회등21개위원회의위원장을위촉했다.이번이사회보고사항은▷제42대집행부이사선임▷스포츠개혁위원회운영및혁신과제추진계획▷대한체육회엠블럼리뉴얼경과▷자체예산현안등4건이다.대한스포츠낚시중앙협회·대한삼보연맹·대한크리켓연맹의인정단체가입신청을부결하고,준회원단체인대한킥복싱협회를인정단체로강등했다.대한체육회는“앞으로도공정하고투명한운영을통해체육계에대한신뢰를회복하고,제도적기반을다져책임있는체육행정의모범을이뤄가겠다”고밝혔다.

25-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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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GS칼텍스배 프로기전] 잡히지 않는 대마

16강○이지현9단●변상일9단초점11(146~158)5년동안해마다빠지지않고결승무대에올라가는선수들이있다.5년넘게한국1위를지키고있는신진서는세계대회에서꼬박꼬박우승했다.한번더세계대회에서우승하는것은시간문제일듯하다.그날이오면조훈현이갖고있는세계대회9회우승과같아진다.신진서앞에서5년가까이1위에올랐던박정환은신진서시대엔가장길게2위를지키고있다.가장높은무대에서신진서와가장많이겨뤄많이졌다.5년동안열다섯차례결승전을치러다섯번우승했다.변상일은신진서와여덟차례결승전에서겨뤄한번우승했다.절대강자가떨어진세계대회에서두번,GS칼텍스배에서한번우승했다.백46에끼우고52에끊어흑대마를가뒀다.흑이하늘로솟을구멍은없다.흑이위쪽에서서너수두다가돌을거두었다.백대마를잡을길이없다.<참고1도>흑5로두면뭐하나.백6에젖히면또흑한덩어리가잡힌다.<참고2도>흑3과5에잡자고하면백8에끼워흑약점을들추어산다.[김영환9단]

25-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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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공약'대로 '3연임 원천 봉쇄' 의결

▲발언하는유승민대한체육회장

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회장을포함한체육회임원의3연임가능성을원천봉쇄해개혁의지를재확인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오늘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에서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를개최해정관개정안을의결했습니다.

이사회는정관제29조1항의'대한체육회임원이스포츠공정위원회심의를거친경우,임원의2회이상연임(3연임)을허용하는연임횟수제한예외인정'항목을삭제하기로했습니다.

앞서이기흥전회장은재선임기를마친뒤3선도전을위해스포츠공정위승인후출마해'셀프승인'논란을빚었습니다.

결국이전회장은지난1월열린체육회장선거에서유승민현회장에게패해낙선했습니다.

유승민회장은후보시절부터자신이당선되면재선까지만도전하겠다는뜻을여러차례밝힌바있습니다.

유회장은오늘이사회에앞서모두발언에서"스스로가개혁해야한다는생각으로임원연임규정을선제적으로처리할것"이라고강조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또오늘이사회에서기존위원회의기능을통폐합해31개에서23개로대폭축소하는등위원회의효율적운영을위한'자문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도개정했습니다.

그리고대한스포츠낚시중앙협회,대한삼보연맹,대한크리켓연맹의인정단체가입신청을부결하고,준회원단체인대한킥복싱협회를인정단체로강등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앞으로도공정하고투명한운영을통해체육계에대한신뢰를회복하고,제도적기반을다져책임있는체육행정의모범을이루겠다"고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25-04-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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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UFC 최동훈 포항시홍보대사 위촉 …세계 무대서 포항 알린다

세계종합격투기무대인UFC에서활약중인최동훈선수가경북포항시홍보대사에위촉됐다.(포항시제공,제판매및DB금지)2025.4.22/뉴스1(포항=뉴스1)최창호기자=세계종합격투기무대인UFC에서활약중인최동훈선수가22일경북포항시홍보대사에위촉됐다.최동훈선수는해군부사관으로복무중포항과인연을맺었고'포항팀매드'에서프로격투기선수로서첫발을내딪었다.국내FC(DoubleGFC)플라이급챔피언에이어'로드투UFC'시즌3토너먼트우승으로UFC에입성했다.현재까지9전9승무패로세계격투기팬들의이목을집중시키고있다.최선수는앞으로2년간포항시의스포츠행사와캠페인에참여하고UFC출전시포항을대표해도시를알리는역할을맡게된다.

25-04-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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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부산시설공단, H리그 챔프전 진출 실패

21일PO삼척시청전30-35패전반5골차이끝내뒤집지못해부산시설공단선수들이지난21일핸드볼H리그플레이오프에서삼척시청의공격을막고있다.한국핸드볼연맹제공부산시설공단이2년만의챔피언결정전진출에실패했다.부산시설공단은지난21일서울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열린신한SOL페이2024-2025핸드볼H리그여자부플레이오프(PO)삼척시청전에서30-35로졌다.부산시설공단은전지연(8골)부터허유진(6골),김지아,김민서,김보은(이상5골)까지다양한삼척시청의공격을막지못해전반에13-18,다섯골차이로뒤졌다.후반들어올시즌득점왕이혜원(9골),김다영(7골)이분전했지만결국점수차이를좁히지못한채무릎을꿇고말았다.삼척시청은오는24일시작하는챔피언결정전(3전2승제)에서SK슈가글라이더즈와맞대결한다.삼척시청은2020-2021시즌부터5년연속챔피언결정전에올랐다.남태우기자

25-04-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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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대표 선수 개인용품 쓰도록 허용 방침"

김동문대한배드민턴협회장취임식(서울=연합뉴스)김동문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21일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취임식에서협회기를흔들어보이고있다.2025.4.21[대한배드민턴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이의진기자=김동문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배드민턴계의화두였던국가대표선수들의개인용품사용여부와관련해전향적으로허용하는쪽으로가닥을잡았다고직접밝혔다.김회장은지난21일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진행된취임식직후기자간담회를열어"대표선수들의개인용품사용을허용할계획"이라고말했다.이어"취임후선수들의의견을들었다.국가대표팀후원사인요넥스에사정을설명하고,금액규모를협상하기위해서(요넥스본사가있는)일본도다녀왔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최종방침은수디르만컵(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이후에야나올것같다"며"경기력에직접영향을주는라켓,신발,그리고보호대는개별로선택하도록허용하려한다"고덧붙였다.지난1월당선된김회장이지난해배드민턴계의화두가됐던개인용품허용문제를직접언급한건이번이처음이다.선수개인용품을대표팀후원계약품목에서제외하면후원금규모가큰폭으로줄어든다.이에김회장은취임후여러차례요넥스측과면담하며금액감소폭을줄이기위해협상에매진해왔다.선수권익보호를내세우는김회장체제협회의과제는후원수입감소를만회할다른'돈줄'을찾아내는것이다.김회장은대표팀후원사에크게의존하는현행수입구조를바꾸기위해'공격적인마케팅'을공약으로내걸기도했다.김회장은"공격적인마케팅을맡을전략부서를만든다든지,전문가를영입한다든지방법을고민하고있다"며"지금까지는협회가해야할과제를하는기간이었다.앞으로는우리가진짜하고자하는일을준비하는시간이될것"이라고말했다.그는취임식에서"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은메달이라는값진성과를거뒀을때감동이지금도가슴깊이남아있지만영광뒤에는국민들과배드민턴인들의질책도있었다"며"그런일이반복되지않도록투명하고공정한시스템을만든다는결연한각오로이자리에섰다"고강조했다.김회장은1996애틀랜타올림픽혼합복식금메달,2004아테네올림픽남자복식금메달을획득한배드민턴의전설이다.2004년은퇴한김회장은지도자의길을밟지않고캐나다유학을선택했고,원광대교편을잡은뒤로는학계에서주로활약했다.pual07@yna.co.kr

25-04-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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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장 2회 이상 연임 못 한다…정관 개정 통과

제2차이사회개최…정관및규정개정등심의·의결자문위원회축소…유승민"조직슬림화해역동적으로운영"유승민대한체육회회장이22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에서열린'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2025.4.22/뉴스1ⓒNews1민경석기자(서울=뉴스1)서장원기자=대한체육회장포함대한체육회임원의3연임가능성이원천적으로봉쇄됐다.대한체육회는22일올림픽회관에서제2차이사회를열고정관및각종규정제·개정,위원회위원장위촉,회원종목단체가입과등급조정등6건의안건에대해심의했다.특히유승민회장의개혁의지에따라공정하고합리적인조직운영을위해대한체육회임원의2회이상연임조항을삭제하는정관개정(안)을의결했다.후보시절부터여러차례재선까지만하겠다고밝혀온유회장은"임원연임규정을개혁해야한다는생각에선제적으로처리하겠다"고밝힌바있다.유승민대한체육회회장이22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에서열린'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2025.4.22/뉴스1ⓒNews1민경석기자스포츠공정위원회추천위원구성을위해대표성있는단체를명시하도록하는스포츠공정위원회규정도개정했다.아울러기존위원회의기능을통폐합해31개에서23개로대폭축소하는등위원회의효율적운영을위한'자문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을개정했고,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학교체육위원회등21개위원회의위원장을위촉했다.유승민대한체육회회장을비롯한참석자들이22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에서열린'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에서국민의례를하고있다.2025.4.22/뉴스1ⓒNews1민경석기자유회장은모두발언에서"자문위원회는작년까지31개가운영됐는데,올해는23개로대폭축소한다.조직을슬림화해능동적이고역동적으로운영할수있게조치하겠다.각위원회위원장에는전문성을갖춘분들을모셔와체육회가전문적인정책과비전을만들겠다"고강조했다.이날이사회보고사항은△제42대집행부이사선임△스포츠개혁위원회운영및혁신과제추진계획△대한체육회엠블럼리뉴얼경과△자체예산현안등4건이다.이사회는또회원종목단체가입심의,준회원종목단체인대한킥복싱협회인정단체로강등,정관개정,총7건의각종규정제·개정,위원회위원장위촉동의,2025년자체예산변경을심의·의결했다.한편유회장은이날국가대표선수바꿔치기,인센티브부당지급등자신을둘러싼여러논란에대해거듭사과하며고개를숙였다.그는"스포츠윤리센터의결정을존중하며,체육인들에게심려를끼쳐드려사과드린다"면서"다소아쉬운부분이있기에저희나름대로준비를거쳐저를포함한체육인들이피해를보지않도록적절한대응을할생각"이라고설명했다.

25-04-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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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엠빅뉴스] '마의 9초벽' 깰까?‥한국 육상 씹어먹는 무서운 19살

[엠빅뉴스엠빅비디오]지난21일경북구미에서열린2025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최종선발대회남자100m결선에서나마디조엘진선수가10초41로1위를차지했습니다.늦은스타트에도불구하고막판스퍼트로1등을차지했는데요.한국최초9초대에진입하겠다는조엘진의꿈은이뤄질까요?#나마디#조엘진#육상[엠빅뉴스]와친구가되어주세요!▶유튜브바로가기▶네이버TV엠빅뉴스바로가기▶네이버TV엠빅스포츠바로가기▶페이스북바로가기

25-04-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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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유승민표 개혁 바람UP…체육회 임원 3연임 도전, 앞으로 없다→이사회 전격 정관 개정 의결

사진|대한체육회사진|대한체육회[스포츠서울|김용일기자]유승민(43)대한체육회장이취임전공약에맞춰체육회임원의3연임을제한,개혁의지를보였다.대한체육회는22일서울송파구올림픽회관13층대회의실에서제2차대한체육회이사회를열고정관개정안을의결했다.이사회는정관제29조1항의‘대한체육회임원이스포츠공정위원회심의를거친경우,임원의2회이상연임을허용한다’는항목을삭제하기로했다.애초유회장은이기흥전회장시절불거진체육회사유화논란과관련해근절의지를보였다.이전회장은지난체육회장선거를앞두고자신이임명한인사로구성된스포츠공정위원회의승인을얻어3연임도전에나선적이있다.여러행정난맥속지난해국정감사장에서도이와관련해지탄받은이전회장은절차상문제가없다며맞섰다.유회장은이사회를앞두고모두발언에서“스스로개혁해야한다는생각으로임원연임규정을선제적으로처리할것”이라고말했다.이사회는유회장개혁의지에따라임원의2회이상연임조항을삭제하는정관개정안을통과시켰다.또스포츠공정위원회추천위원구성을위해대표성있는단체를명시하도록하는규정도개정했다.또체육회이사회는기존위원회의기능을통폐합,31개에서23개로축소하는등위원회의효율적운영을위한‘자문위원회의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을개정했다.이와더불어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학교체육위원회등21개위원회의위원장을위촉했다.이사회보고사항으로는▲제42대집행부이사선임▲스포츠개혁위원회운영및혁신과제추진계획▲대한체육회엠블럼리뉴얼경과▲자체예산현안등4건이다.이밖에▲회원종목단체가입심의▲준회원종목단체인대한킥복싱협회인정단체로강등▲2025년자체예산변경등을심의,의결했다.kyi0486@sportsseoul.com

25-04-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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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아이 원트 매미킴" 웰터급 월장 선언한 '최연소 챔피언', 원하는 상대로 前 UFC 랭킹 6위 김동현 소환

[SPORTALKOREA]김유민기자=로드FC라이트급최연소챔피언박시원(23,다이아MMA)이웰터급월장을선언했다.박시원은오는6월28일서울장충체육관에서개최되는'굽네ROADFC073'출전을앞두고로드FC공식인터뷰인펀치라인에출연,라이트급(-70kg)에서한체급위인웰터급(-77kg)월장을공식선언했다.그는큰키와리치를살린타격,뛰어난그래플링능력을바탕으로라이트급에서최연소챔피언에올랐다.팬들이경기를가장많이기다리는파이터중하나다.박시원은지난3월16일'굽네ROADFC072'에출전할예정이었지만,갑작스러운허리부상으로아웃됐다.당시계체량을하루앞두고있었기때문에체중감량에실패해부상을핑계로빠졌다는의심을받기도했다.박시원은"원래시합을준비하면서허리가안좋았다.허리를삐끗하면서허리를못움직였던적이있었는데이번에도그랬다.병원에가서주사맞고치료받고지켜봤는데저녁에(시합이)안될것같다고연락했고,발표가다음날됐다"고말했다.이어"체중도이번에계체량이틀전에77kg이었다.원래보다1~2kg여유있게뺀상태였다.감량은전혀문제없었다.나는계체량에서실패한적이없는데계속살못빼서그런거라고하니까억울하다"고덧붙였다.박시원은현재'굽네ROADFC073'출전을확정지은상태다.당초라이트급오퍼를수락했으나웰터급월장을선언,이번경기는웰터급으로진행될예정이다.박시원은"남들보다수분감량을잘한다.그래서내가라이트급으로계속뺄수있었고,실패한적도없었는데체중감량얘기를하니까스트레스를받았다.요즘선수들의체중과제근육량,신체사이즈가웰터급에서도크다고생각한다.주변에웰터급을봐도나보다큰사람이별로없다.앞으로10년은더선수생활을할텐데그렇게봤을때웰터급에적응하는게나을수도있다고판단했다"라며월장이유를전했다.또"라이트급을뛸수있는데계속뛸수있다고생각하지는않는다.어차피곧월장을해야된다고생각한다.라이트급에서는경기를많이뛸수없다.그래서웰터급으로뛰어야겠다고생각했다"라며설명을덧붙였다.박시원은웰터급으로월장을선언하며대결하고싶은상대에관한질문을받았다.이에그는"아이원트매미킴"이라며UFC웰터급에서활약했던예전의스승김동현을언급했다.현재박시원의상대는정해지지않았다.로드FC는상대가정해지는대로발표할예정이다.굽네ROADFC073/6월28일서울장충체육관[윤형빈VS밴쯔][라이트급토너먼트결승전오카VS카밀마고메도프][웰터급박시원VSTBA][밴텀급김현우VS으르스켈디두이세예프][-65.8kg계약체중박형근VS하라구치신][플라이급편예준VS조준건][라이트급한상권VS여제우]사진=로드FC제공취재문의sportal@sportalkorea.co.kr

25-04-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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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마일 점퍼’ 우상혁, 2m30 넘고 대표 선발전 우승···아시아선수권 2연패 ‘정조준’

우상혁.구미|연합뉴스‘스마일점퍼’우상혁(28·용인시청)이가볍게아시아선수권대표선발전우승을차지했다.우상혁은22일경북구미시민운동장에서열린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최종선발대회남자높이뛰기결선에서2m30을넘어1위에올랐다.경기는1m90부터시작했지만,우상혁은2m15에서첫점프를했다.그리고가볍게넘었다.2위김주는(고양시청)과3위최진우(용인시청)가2m15를넘지못하면서우상혁의우승이일찌감치결정됐다.이후2m20도1차시기에넘은우상혁은2m30으로바를높여한번에성공한뒤부상방지를위해더높은기록에도전하지않고경기를끝냈다.올해우상혁은지난2월9일체코후스토페체실내대회에서시즌첫점프를해2m31로우승했고,같은달19일슬로바키아반스카비스트리차대회에서도2m28로정상에올랐다.이어3월21일중국난징에서벌어진2025세계실내선수권역시2m31로우승하며올해치른3개실내국제대회에서모두1위를차지했다.구미|연합뉴스기분좋게실내시즌을마친우상혁은진천선수촌에서실외시즌개막을준비했다.그리고첫실외경기인아시아선수권최종선발대회도무난하게치렀다.이번대회에서개인종목1위를차지한선수는5월27일구미에서개막하는아시아선수권대표우선선발자격을얻는다.올해우상혁은중국난징세계실내선수권,한국구미아시아선수권,일본도쿄실외세계선수권우승을목표로정했다.우상혁은아시아선수권디펜딩챔피언이다.2023년태국방콕에서열린대회에서2m28을넘고우승했다.올해아시아선수권은경북구미에서열리는데,우상혁은통산3번째이자2회연속아시아선수권우승에도전한다.우상혁은경기후대한육상연맹을통해“올해첫실외대외라열심히준비했다.실외대회첫경기에서2m30을넘은건긍정적”이라며“구미아시아선수권은2014년인천아시안게임이후11년만에한국에서열리는국제대회라매우설렌다.좋은점프를보여주기위해열심히노력하고있다.많은팬분이와서봐주셨으면좋겠다”라고전했다.구미|연합뉴스윤은용기자plaimstone@kyunghyang.com

25-04-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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