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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종원이 괄사 마사지 효과를 자부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0회에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종원이 1년 만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세안 후 여전한 피부를 자랑한 이종원은 거울을 보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롤러와 괄사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가 "나는 수동, 자동 다 있어"라며 공감하는 가운데, 이종원은 본인의 경우 실제로 "괄사로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이종원은 "사극은 머리카락이 보이지도 않고 제 얼굴을 가려주지도 않는다. 여기로(얼굴만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라인이 생명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광대 쪽, 턱 쪽을 (집중케어 했다)"면서 "꾸준히 하는 게 좋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종원은 지난 2월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화제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이하늬(조여화 역)와 애틋한 멜로 호흡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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