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백미를 안 먹은지 7년이 됐다고 전했다.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의 관리 기간에 먹는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시간 공복 상태에서 광고 촬영을 마치고 서울 숙소로 돌아온 진서연은 그릭 요구르트를 더한 양배추 피자로 허기를 달랜 후 밥 없이 만드는 구운 채소 카레를 준비했다.
앞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관리를 위해 양배추, 두부를 주식으로 먹고 촬영 당일에는 물까지 끊는다고 밝힌 진서연은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 저는 백미 안 먹은 지 7년 됐다”라고 말했다.
진서연은 마늘을 채썬 후 양파, 당근, 고구마, 단호박을 얇게 썰어 준비한 뒤 채소들을 구워서 단맛과 풍미를 올렸다. 양파를 팬에 가득 넣어 볶는 진서연은 양파를 밥 대신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마늘까지 더한 양파를 캐러멜라이즈 될 때까지 볶은 진서연은 카레 가루 5숟가락을 넣었다. 진서연은 “다이어트 할 때 카레를 정말 많이 이용한다”라고 설명했다.
스테비아, 고춧가루를 반 숟가락 넣은 후 된장을 넣어 카레의 감칠맛을 높였다. 그릭 요구르트를 더해 카레를 완성한 진서연은 “너무 맛있다”라고 자신이 만든 카레에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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