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tvN ‘아파트404’ 캡처
tvN ‘아파트40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이키의 2011년 패션에 뜻밖의 닮은꼴을 찾아냈다.
4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아파트404' 7회에서는 멤버들이 11학번 신입생으로 변신해 2011년 대학교 캠퍼스에서 벌어진 비밀을 추적했다.
이날 댄스부에 가입한 유재석, 양세찬, 제니는 동아리실에서 3학년 선배 아이키를 만났다. 들어오자마자 비 '널 붙잡을 노래'를 추며 치명적 매력을 뽐낸 아이키에 제니는 "꺄악" 소리를 질렀고 양세찬은 "부담스럽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댄스 신고식을 마무리한 아이키는 "3학년 최고의 춤짱 혜인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돌연 "옛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해 아이키를 의문에 빠뜨렸다.
그러곤 "학교 다닐 때 송은이 같더라고. 진짜 송은이가 딱 이랬다. 그냥 송은이 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색안경만 끼면 비슷하다"며 아이키를 함께 놀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