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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급성 위염으로 인해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5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홍은채는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부터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홍은채는 지난 2월에도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뮤직뱅크'에 불참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 이하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LE SSERAFIM 멤버 홍은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홍은채는 금일 오전 급성 위염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과 회복을 위해 오늘(4월 5일) KBS2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된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르세라핌 | 홍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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