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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솔로 데뷔 앨범 전 선공개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5일 "우기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YUQ1’ 선공개곡 ‘Could It Be’(쿠드 잇 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기의 ‘Could It Be’는 Juno, Prophet-5, OP-1 등 1970년대 아날로그 악기들만이 구현할 수 있는 레트로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한 편의 꿈 같았던 하루를 되돌아보게 하면서 마치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우기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Could It Be’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전체 가사가 영어로 이뤄진 노래다.
우기는 데뷔 6년 만에 정식 솔로 출격에 나선다. 그는 ‘Could It Be’ 공개를 시작으로 미니 1집 ‘YUQ1’의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팀 활동과 차별화된 매력을 여실히 드러낼 계획이다.
그간 우기는 (여자)아이들 앨범에도 꾸준히 자작곡을 실으며 자신만의 음악 색을 탄탄히 다져왔다. 첫 정식 솔로 앨범 ‘YUQ1’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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