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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름 다 지어 놨다"···中 국경절 선물로 판다 올수 있다 기대감에 '들썩'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23:22: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콩 친중 정당, 양회 때 제안···현재 홍콩에 두 마리만 남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AoxPVZ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7cgMQf5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seouleconomy/20240329230025801tylj.jpg" data-org-width="500" dmcf-mid="qavIcjL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seouleconomy/20240329230025801ty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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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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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XdQKBUllL"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중국이 올해 75주년인 국경절(10월 1일)을 앞두고 자이언트판다 한 쌍을 홍콩에 선물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div>
          <p dmcf-pid="9ZJx9buSln" dmcf-ptype="general">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9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홍콩 대표이자 홍콩 친중 진영 최대 정당인 민주건항협진연맹(민건련·DAB) 찬융 부의장이 "10월 1일 이전 이런 일(판다의 홍콩 도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2qENeM8tCi" dmcf-ptype="general">찬 부의장은 "홍콩 모든 시민이 이 판다들을 보물로 여길 것이며, 그들의 존재가 관광객들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BDjdR6FvJ" dmcf-ptype="general">앞서 DAB은 지난달 양회(兩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계기로 판다 사육센터가 밀집된 중국 쓰촨성에 판다를 선물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fbwAJeP3hd" dmcf-ptype="general">그는 올지 모를 판다 이름으로 홍콩의 안정된 통치와 번영을 뜻하는 '즈즈'와 '싱싱'을 제안하기도 했다.</p>
          <p dmcf-pid="47cgMQf5We" dmcf-ptype="general">홍콩 도착 1세대인 안안과 자자가 세상을 떠나 2007년 도착한 잉잉과 러러만 테마파크 오션파크홍콩에 남아있는 만큼 언제든 새 판다를 맞을 준비가 돼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p>
          <div dmcf-pid="8zkaRx41hR" dmcf-ptype="general">
           <p>오션파크홍콩 관계자도 "중국 건국 75주년에 홍콩에 대해 판다를 선물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또한 관광객들을 홍콩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p>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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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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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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