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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정현 16강행/ 스미레 8연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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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박민규ㆍ김정현, GS칼텍스배 16강</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이번 주에 열린 두 판의 
24강전에서 박민규 9단과 김정현 9단이 제2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6강에 진출했다. 박민규 9단은 홍성지 9단을, 김상천 5단은 김정현 
9단을 꺾었다.<br><br>16강전에서는 박민규 9단이 5승5패를 기록 중인 박진솔 9단과 마주하며, 김정현 9단이 4승4패를 기록 중인 
김지석 9단과 8강 티켓을 다툰다.<br><br>287명이 참가한 예선, 시드 5명이 합류한 24강 본선 토너먼트, 결승5번기 단계로 우승 
경쟁을 벌이는 제29기 GS칼텍스배의 상금은 우승 7000만원, 준우승 3000만원이다. 전기 우승자는 변상일 9단.<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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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양딩신, 이치리키 꺾고 우승</b><br><br>중국의 양딩신 9단이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을 꺾고 제24회 아함동산배 중일속기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 양딩신 9단은 27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159수 만에 
불계승했다. 대국은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30초 1회로 진행했다.<br><br>이 대회는 중국과 일본에서 동일 명칭으로 시행되는 아함동산배 
우승자 간의 대항전이다. 양딩신 9단은 첫 출전, 이치리키 료 9단은 20회 때 준우승 이후 두 번째 출전. <br><br>통산 우승 횟수는 
중국이 18차례, 일본이 6차례. 일본은 1~4회 대회를 연패했고, 중국은 5~16회 대회를 연패했다. 그 후로 일본이 17회와 21회 대회를, 
중국이 18~20회 대회와 22~24회 대회를 우승했다. 상금은 우승 500만엔(약 450만원), 준우승 200만엔.<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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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스미레, 8연승</b><br><br>스미레 3단의 연승 숫자가 8로 늘었다. 스미레 
3단은 2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1회 한국프로기사협회리그 6-2조 경기에서 노우진 초단을 불계로 꺾었다. 노우진 초단은 지난 1월 입단한 
2008년생 신예다.<br><br>지난 2일 한국기원에 새 둥지를 튼 후의 10판을 채운 전적은 8승2패가 됐다. 쏘팔코사놀 본선리그에서 이창석 
9단과 박정환 9단에게 연패했으나 13일 이후에는 8연승 중이다. 기사회리그, 쏘팔코사놀, 이붕배에서 승수를 쌓고 있다. 이붕배 
신예최고위전에서는 첫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 8강에 올라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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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3/29/202216917_0329-sn2.jpg?type=w647" alt=""><p align="center">스미레 3단.</p>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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