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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4.10 총선, 강원의 선택] 지역 쟁점 빠진 총선 전국 이슈 판세 요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00:20: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D-12<br>국힘 “국정 농락 거대야권 심판”<br>민주 “민생 파탄 현 정권 심판”<br>이번 주말 초반 세몰이 치열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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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kado/20240329000635181paiy.jpg" data-org-width="640" dmcf-mid="utGiYsEQ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kado/20240329000635181pa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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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개막과 동시에 강원총선 후보들의 진검승부가 본격 시작됐다.<br><br> 도내 8개 선거구에 출마한 21명의 여야 및 무소속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선거운동이 펼쳐지며 여야 진영간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첫 주말(30~31일)을 맞아 초반 세몰이를 위해 도내 곳곳에서 ‘정권심판’, ‘거야심판’이 팽팽하게 맞붙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할 전망이다.<br><br>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들은 ‘거야 심판’을 통한 국정안정론을 내세웠다. 21대 국회 180석에 가까운 의석을 차지했던 민주당의 의정활동을 입법 독주, 국정 발목잡기로 규정, 원활한 국정운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거대 야당 심판과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br><br>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정권 심판’을 통한 정부 여당 견제론을 앞세웠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생경제 파탄, 검찰 독재로 인한 민주주의 후퇴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윤 정부의 실정을 심판, 경제 대전환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br><br> 본지 총선 자문단은 지역 이슈가 없는 상태에서 선거 막판까지도 말실수나 막말 논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방향, 투표율 등 변수에 따라 판세가 뒤바뀔 것으로 전망했다.<br><br> 여야 도당은 첫날부터 날을 세웠다.<br><br> 국민의힘 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22대 총선은 국정을 농락하는 거대 야권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막말과 선동 정치에 맞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 선거”라고 했다.<br><br> 민주당 도당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중간평가다. 정권 집권 2년간 민생 파탄, 민주주의 후퇴에 대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했다.<br><br> 중앙당 차원의 강원 총선 유세 지원사격도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선거중반 여론 향방의 주요 변곡점이 될 지 주목된다. 한편 본지 등 도내 5개 언론사가 실시하는 2차 여론조사가 오는 30~4월1일 예정돼 있다. 이세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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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협회 연구소 "2000명 증원 예산? 추산 못할 정도로 막대" “보수 우세지역 정권심판론 제약, 전국 흐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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