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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독도 건드리지 마. 확! 매국노 찾아내고 싶어"[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3-01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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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eWMk9HT2">
          <div dmcf-pid="GkwzEWnbS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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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rqDYLK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명수/사진=김창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starnews/20240301153943251sfip.jpg" data-org-width="560" dmcf-mid="WpWQTUrR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starnews/20240301153943251sf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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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명수/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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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SyPvpwMlb" dmcf-ptype="general">
           박명수가 삼일절을 맞이한 가운데,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한편 울분과 분노 섞인 감정도 표했다.
          </div>
          <p dmcf-pid="ZvWQTUrRvB" dmcf-ptype="general">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로 꾸며졌다. </p>
          <p dmcf-pid="5TYxyumeTq" dmcf-ptype="general">이날 '라디오쇼' DJ 박명수는 삼일절(3·1절)의 의미를 강조했다.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p>
          <p dmcf-pid="1LatoIQ0h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면서 "쉬면서도 잊지 말아야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이렇게 웃고 떠들고, 소소한 일상을 살 수 있는 거. 다 우리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 덕분 아니겠습까. 오늘이 어떤 날인 거 만큼은 꼭 기억해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toNFgCxpy7"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독도 건드리지 마. 확, 죽여"라면서 삼일절을 맞이한 가운데 소신 발언을 했다. </p>
          <p dmcf-pid="Fgj3ahMUSu"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자신을 독도 홍보 대사로 임명해야 된다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에 "하지 마세요"라면서 "당연히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대한인으로 당연히 독도 지키는 거죠. 목숨 바쳐 지켜야죠"라고 애국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3cD7kyiBhU" dmcf-ptype="general">이후 방송에서 '삼일절 하면 생각나는 위인 베스트5'가 소개됐다. 윤동주 시인,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이 손꼽혔다. </p>
          <p dmcf-pid="0kwzEWnbh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독립운동을 했던 위인들이 소개되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
          <p dmcf-pid="pErqDYLKl0"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이날 코너를 함께 한 전민기가 유관순 열사의 순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분노했다. 박명수는 "10대에 목숨을 바쳐가면서 독립운동을 한 건데, 몇몇 매국노들은 등 따숩고 배부른데, 자기 자식들 고기 먹이고 있었을 거 아닙니까. 찾아내고, 아휴. 가슴이 찢어집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cD7kyiBy3" dmcf-ptype="general">이외에 박명수는 "나는 참 항상 이런거 생각하면 걱정되는게 이렇게 목숨 던져서 나라 구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 잃었는데, 이런 분들 자손들이 조금 더 잘 살아야 되잖아요. 그들이 더 어렵고"라면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br>이어 그는 "도장 찍고 나라 팔아먹고. 이래저래 땅 빼돌리고 돈 빼돌려서 잘 살고. 그거 다시 찾겠다고 소송하고, 그게 인간입니까"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ukwzEWnbyF" dmcf-ptype="general">또한 박명수는 "한 때 법으로도 했었는데, 친일 이렇게 해서 재산 가져왔는데. 잘 되나"라고 말했다. </p>
          <p dmcf-pid="7ErqDYLKyt"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아무튼 뭐 하나 마무리가 안 돼. 제대로 해줘야 해요"라면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군인 유해 찾으려고 해외 다니잖아요"라고 하기도 했다. </p>
          <p dmcf-pid="zsC2O5j4C1"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안 보이고, 독립운동 하다가 돌아가신 분들 얼마나 많습니까.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라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dmcf-pid="qOhVI1A8y5"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방송을 마치면서 "오늘이 어떤 날인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야 될 것 같네요.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순국 열사, 의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라고 했다. </p>
          <p dmcf-pid="BIlfCtc6CZ"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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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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