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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풀월드' 김남주 "6년 만에 복귀, 강한 모성애에 끌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9 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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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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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GunouS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9/xportsnews/20240229140728621wrpx.jpg" data-org-width="658" dmcf-mid="fTEvK2va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9/xportsnews/20240229140728621wr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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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IX6QXD0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MCZPxZwu2"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서 "은수현은 강한 모성애를 지녔다. 그리고 롤러코스트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QMCZPxZwp9" dmcf-ptype="general">은수현은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지만, 어느 날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는 인물이다.</p>
          <p dmcf-pid="xRh5QM5rpK"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상처를 받고 치유하는 과정에서 강렬하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담는다. 모성애, 상처, 치유를 봐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yY4nTWnb3b"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주인공 은수현 역을 맡아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MBC는 2010년 '역전의 여왕' 이후 13년 만의 컴백이다.</p>
          <p dmcf-pid="WCqQsIQ0pB"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6년 만에 복귀했고 MBC는 13년 만에 복귀했는데 떨리고 긴장된다. 작업 자체가 재밌었다. 강한 모성애가 날 설득시켰다. 아이를 억울하게 잃은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번하고 싶은 마음에서 선택했다"며 안방 복귀 소감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YhBxOCxp0q" dmcf-ptype="general">'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3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하는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p>
          <p dmcf-pid="GlbMIhMUuz" dmcf-ptype="general">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dmcf-pid="HpiDF0DxU7" dmcf-ptype="general">사진= 박지영 기자</p>
          <p dmcf-pid="XUnw3pwMpu"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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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원더풀 월드' 이승영 감독 "김남주·차은우, 이유 필요없는 캐스팅" 김남주 “차은우와 호흡 영광, 처음엔 별나라 왕자님 같아 부담”(원더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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