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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적수 없는 신진서, 올해 상금 벌써 6억 훌쩍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4 10:14:00

<b><font color="#951015"><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2/24/101426884_0224-j1.jpg?type=w647" alt=""><p align="center">우승국이 독식하는 5억원의 단체상금을 획득한 신진서 9단. 왼쪽은 홍민표 국가대표팀 감독, 오른쪽은 안명식 농심 중국법인장.</p>
</td></tr></tbody></table>
<br></font></b><div>
<b><font color="#951015">신진서, 농심배 활약으로 2억7800만원 획득<br>2월 현재 올해 누적상금 6억5000만원 
넘겨</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연일 맹위를 떨치며 상하이 대첩을 완성한 신진서 9단의 농심신라면배 쾌거는 금전적으도 두둑한 보상으로 
돌아왔다. <br><br>농심신라면배는 우승국이 5억원의 상금을 독식하는 구조. 신진서 9단은 이번 활약으로 2억7800만원을 챙겼다. 국내 
주최의 메이저 세계대회인 LG배ㆍ삼성화재배의 우승상금 3억원과 맞먹는다. <br><br>세부적으로 보면 자체 규정에 따라 우승상금 5억원의 
70%를 5인의 대표에게 균등 배분하는 7000만원, 우승 결정 및 승수 수당 1억5000만원, 그리고 개별적으로 획득한 6연승 상금 
4000만원과 6판의 대국료 1800만원이다. <br><br>개인승수가 없는 한국 대표들은 대국료를 포함해 7300만원씩 받게 된다. 7연승을 
거둔 중국의 셰얼하오 9단은 6400만원을, 1승을 거둔 일본 대표 쉬자위안 9단은 600만원을 받는다. 그 외의 중ㆍ일 선수들은 한 판의 
대국료 300만원에 그쳤다.<br><br><table align="center"><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10px 5px 2px;">
<img src="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 class="imageLazyLoad" lazy-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2/24/101506519_0224-j2.jpg?type=w647" alt=""><p align="center">기적 같은 6연승 드라마로 상하이 대첩을 완성한 역사적인 순간이다.</p>
</td></tr></tbody></table>
<br>대회에 앞서 일각에서는 기본 배분율을 더 낮추자는 의견이 대두되기도 했으나 신진서 9단이 반대했다는 
후문도 들려 왔다(기본 배분율은 종전의 80%에서 24회 때 70%로 조정했다). <br><br>지난달 LG배 우승으로 3억원을 획득한 신진서 
9단은 한국리그와 중국리그에서 벌어들인 수입 등을 합해 올해 누적상금 6억5000만원을 넘겼다. 진행 중인 중국갑조리그에서는 1승당 
2000만원의 초특급 대우을 받는다.<br><br>지난해 자신이 기록한 연간 최다상금인 14억7961만원을 경신할지 벌써부터 관심을 갖게 한다. 
특히 올해는 상금 액수가 큰 세계대회들이 어느 해보다 많이 열린다. <br><br>지난해 신진서 9단이 정상에 오른 우승상금 40만달러(약 
5억3000만원)인 응씨배가 올해 안에 새 시즌의 우승자를 배출한다. 또 우승상금 3억원의 삼성화재배와 우승상금 180만위안(약 
3억3000만원)의 난가배도 결승까지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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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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