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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포에 질린 ‘금쪽’ 몸부림 오열 호소 충격, 오은영 “살점 잘려 나갈까 봐”[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4 09: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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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91344026lqnc.jpg" data-org-width="1000" dmcf-mid="Wlym3Wnb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91344026lq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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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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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91344298hfgo.jpg" data-org-width="1000" dmcf-mid="Y7pGVUrR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4/newsen/20240224091344298hf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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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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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SvwtTJqM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5EDLvwf5ez" dmcf-ptype="general">발톱 자르기, 머리 자르기에 공포를 느끼는 금쪽이가 공개됐다.</p>
          <p dmcf-pid="1YGIUHg2i7" dmcf-ptype="general">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눈뜨면 무섭다 말하고 음식을 삼킬 수 없는 4세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tckilE2Xiu"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음식 섭취가 고민인 아들이 찾아왔다. 아들은 손톱은 잘 깎는데 발톱 깎는데 난동을 부리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기도. 그는 연신 무섭다고 공포를 호소했다.</p>
          <p dmcf-pid="FZ5Sq1A8iU" dmcf-ptype="general">결국 엄마는 온 몸으로 아들을 잡고 발톱을 잘랐다. 오은영은 "처음에는 무서울 수 있다. 자기 몸에서 뭔가 깎여 나가는 거니까. 그럼 얘는 왜 이렇게까지 무서워할까. 먼저 촉각이 예민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손톱, 발톱이 비슷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니까 의문이 드는 거다"라고 했다.</p>
          <p dmcf-pid="3hlE5Se7Jp" dmcf-ptype="general">다음 문제는 미용실이었다. 아들은 시작부터 "안 할래요!"라며 두려워 했다. 이어 괴로운 듯 격해지는 움직임을 보였다. 아들은 공포에 질린 몸부림을 보였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무섭다고 호소했다. 결국 결국 아빠, 엄마가 총 동원되어 온 몸을 붙잡고 머리 자르는 상황이 찾아왔다.</p>
          <p dmcf-pid="051vBtc6M0"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아이들은 왜 미용실을 무서워할까. 가위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감이다. 살점이 잘려나갈 거 같은 공포감이 있다"라고 했다.</p>
          <p dmcf-pid="pGHCuXaVL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까 녹화 전에 금쪽이를 만났다. 그래서 인사를 했는데 못 본 척을 하더라. 대기실에 적힌 이름표를 보여주자, 4번 방은 어디냐고 묻는 거다. 잠깐의 대화를 통해 "이 아이는 스스로 파악하지 않으면 못 받아들이는 아이"라는 걸 알았다.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걸 어렵고 공포스러워하는 거다. 붙잡힌 채 견뎌야 했던 경험들, 그 순간 만을 기억하고 있어 심각해지는 거다. 아이가 이 과정을 보게 하고 알게 하셔야 한다. 전동 눈썹 기구로 엄마 다리도 밀고 하면서 해보는 과정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U86qLPHEnF" dmcf-ptype="general">한편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uYGIUHg2d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7ogxmazTJ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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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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