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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박정희가 세운 구미 금오공대서 “국가 발전 동력은 과학기술”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1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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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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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iTMaVs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앞서 금오공대 공동실험실습관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를 시찰하며 수업 중인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1/chosun/20230201134345986vhbd.jpg" data-org-width="4234" dmcf-mid="7uSKOYcp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1/chosun/20230201134345986vh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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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앞서 금오공대 공동실험실습관 스마트팩토리 테스트베드를 시찰하며 수업 중인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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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5nyRNfOAW"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1일 “나라를 살리는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은 교육에 있다”며 “국가발전의 동력은 과학기술이고, 그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HdRPW3I9NZ"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구미 금오공대에서 첫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인재양성전략회의는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모아 범부처 협업을 추진하고, 부처 간 역할 분담과 조정을 수행하기 위한 협의체다.</p>
          <p dmcf-pid="XJeQY0C2gX"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금오공대는 국가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가지신 박정희 대통령께서 1975년부터 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최종 재가를 하시고 80년에 개교가 된, 박정희 대통령의 얼이, 숨결이 살아있는 곳”이라고 했다.</p>
          <p dmcf-pid="YXipJc6hjm" dmcf-ptype="general">금오공대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고급 산업 인력의 양성을 기치로 자신의 고향인 구미에 설립을 지시한 4년제 대학이다.</p>
          <p dmcf-pid="GXipJc6hg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금오공과대학에서 인재양성전략회의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HZnUikPlj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들을 많이 길러내는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가 바로 거기에 달려있다”고 했다.</p>
          <p dmcf-pid="UCUmCHEuaO"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첨단 분야 중에서 시급성, 중요성, 또 우리의 비교우위 경쟁력을 고려해서 집중적으로 인재를 양성할 핵심 분야를 설정해 거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us3DsWA0ks" dmcf-ptype="general">또 “교육기관도 시대 변화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고, 바꿔 나가야 한다”며 “규제를 혁파하고, 대학의 자율과 대학의 자치를 더욱 확고하게 보장해야 된다”고 했다.</p>
          <p dmcf-pid="3kAgp2Xej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교육은 나라 살리는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이라며 “과학기술 없는 지방시대라고 하는 것은 공허한 얘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도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서 지역이 그 수요와 비교우위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FrlZwz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1/chosun/20230201140301773xpqy.jpg" data-org-width="5000" dmcf-mid="zhj2Qo9r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1/chosun/20230201140301773xp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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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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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3mS5rqN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앞서 금오공대 공동실험실습관을 시찰하고 로봇 관련 수업을 참관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들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나라의 희망이 여기서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파이팅”이라며 주먹을 들어올리기도 했다.</p>
          <p dmcf-pid="bh0sv1mBoy"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구미를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은 것도 작년 10월 5일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이후 4개월 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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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 조선일보 &amp;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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