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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선 김도읍은 단수공천, 5선 조경태는 경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8 22:01: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K 與 중진 희비교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HfeixpTS">
          <p dmcf-pid="Q2lz4P2Xhl" dmcf-ptype="general">- 3선 이헌승도 신인과 경선 대결<br>- 경남선 윤영석·박대출 단수공천</p>
          <p dmcf-pid="xopeNco9hh" dmcf-ptype="general">18일 발표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추천 결과 부산지역 중진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jG0uts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8/kookje/20240218210815001wbmf.jpg" data-org-width="600" dmcf-mid="6sAHp7FO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8/kookje/20240218210815001wbm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FAHp7FOSI" dmcf-ptype="general"><br>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부산 3선 이상 중진 가운데 김도읍(북강서을·3선) 의원이 단수 추천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고, 당의 요청으로 지역구를 옮긴 서병수(부산진갑·5선) 의원은 부산 북강서갑에 우선공천(전략공천)을 받았다.</p>
          <p dmcf-pid="Y8yKQR8tCO"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낙동강벨트’의 핵심지역인 북강서을에서 19, 20, 21대 내리 3선을 지냈고, 지역구 관리와 당내 경쟁력에서도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부산시장을 지낸 서 의원은 본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국민의힘의 험지로 분류되는 낙동강 벨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재선) 의원의 아성을 뚫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부산진갑에 전략공천돼 당시 현역인 민주당 김영춘 의원을 누르면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p>
          <p dmcf-pid="G6W9xe6Fhs" dmcf-ptype="general">반면 이헌승(부산진을·3선) 조경태(사하을·5선) 의원은 정치 신인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의원은 이날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전날 면접에서 단수 추천으로 갈 수도 있겠다는 분위기였다. 경선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진을 선거구는 이 의원과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경쟁을 벌인다. 정 전 위원은 부산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지낸 32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이다. </p>
          <p dmcf-pid="HPY2MdP3Tm" dmcf-ptype="general">조 의원과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은 사하을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낙동강 벨트인 사하을에서 내리 5선을 지내 지역 밀착도가 높은 조 의원과 대장동 비리 의혹 사건 등 ‘이재명 저격수’로 활약한 정 전 행정관의 맞대결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높다. 정 전 행정관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서 공보특보와 네거티브 검증 팀장을 맡았다. </p>
          <p dmcf-pid="XFAHp7FOWr" dmcf-ptype="general">경남 지역에선 윤영석(양산갑·3선) 박대출(진주갑·3선) 의원은 단수공천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반면 김영선(경남 창원의창·5선) 의원은 단수 공천이 불발됐다.</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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