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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격전지 철수한 우크라 "러 SU-34 전폭기·미사일·드론 격추"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8 21:30: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우디이우카 철수 후 전선상황 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r1zbUl3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3QLaJq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전쟁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8/yonhap/20240218210812495pktm.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vz4P2X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8/yonhap/20240218210812495pk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크라이나 전쟁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QUyB6xf5zO"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SU-34 전폭기 1대 등을 격추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p>
          <p dmcf-pid="xuWbPM41Fs"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밤사이 SU-34 1대와 순항 미사일 Kh-59 1기, 공격용 드론 12대를 파괴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cMrvWhL7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성공적 전투를 수행한 공군 부대에 감사를 표한다"고 적었다. </p>
          <p dmcf-pid="WljWFp5r0r"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남부 전선에서도 러시아군 공세를 격퇴했다고 이날 밝혔다.</p>
          <p dmcf-pid="YSAY3U1m3w"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에서 "자포리자 지역의 방어군이 어제 러시아군 공세를 물리쳤다"면서 러시아군이 "이전 위치로 후퇴했다"고 했다.</p>
          <p dmcf-pid="GvcG0utspD" dmcf-ptype="general">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전날인 17일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HCaT13XD3E" dmcf-ptype="general">다만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자국군 철수를 기점으로 아우디이우카 전선 상황이 안정됐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XhNyt0Zwpk" dmcf-ptype="general">드미트로 리코비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텔레그램에서 "아우디이우카를 떠난 다음 날 상황이 다소 안정된 것으로 인식한다"면서 철수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하기는 했으나 미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ljWFp5rzc" dmcf-ptype="general">hanju@yna.co.kr</p>
          <p dmcf-pid="1K54dnMU3j"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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