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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PK 공천결과 남은 곳은 15곳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8 19:01: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산선 중영도 사상 서동 부산진갑 남갑·을 등 6곳</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EPX1Ychr">
          <p dmcf-pid="VMZTmIDxT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총 25개 부산 울산 경남(PK)지역의 공천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나머지 15개 지역에 대한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공관위는 이날 결론을 내지 못한 선거구에 대해선 19일 추가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rM13XD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부산 중구 영도구의 공천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강성운(왼쪽부터), 박성근, 이재균, 조승환, 최영훈, 최홍배 예비후보. 면접은 이날 종료됐다. 김정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8/kookje/20240218182510821npwi.jpg" data-org-width="600" dmcf-mid="yPc8GZyj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8/kookje/20240218182510821np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부산 중구 영도구의 공천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강성운(왼쪽부터), 박성근, 이재균, 조승환, 최영훈, 최홍배 예비후보. 면접은 이날 종료됐다. 김정록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JmRt0ZwvE" dmcf-ptype="general"><br>18일 기준 부산에서 공관위 심사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지역은 중영도 사상 서동 부산진갑 남갑·을 등 6곳이다. 그중 중영도와 사상은 각각 사고당협, 현역의원 불출마 등으로 인해 당의 전략공천이 가능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국민의힘 공관위가 전략공천 후보를 발표할 지, 경선지역으로 발표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중영도는 전직 의원과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후보로 등록해 있어, 경선 가능성도 거론된다.</p>
          <p dmcf-pid="XiseFp5rWk" dmcf-ptype="general">대부분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거나 신인과의 경선이 발표됐지만 안병길 의원 지역구인 서동은 이날 발표에서 제외됐다. 서동 역시 공천신청자가 9명이 몰리는 등 경선을 진행할 경우에도 컷오프(공천배제)를 어느 범위까지 할 것인지 등에 대한 고심이 깊을 것이란 관측이다.</p>
          <p dmcf-pid="ZalLuq0CTc" dmcf-ptype="general">부산진갑도 우선공천 지역으로 지정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의 현역 의원인 서병수 의원이 북강서갑으로 전략공천 되면서 현역의원 불출마 지역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른바 ‘한동훈 1호 영입인재’인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 등 7명의 예비후보들이 대거 출마했다. 공관위원들은 전날 면접에서 모든 공천 신청자에게 지역구 이동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관위 추가 회의에서 지역구 이동 등을 논의한 뒤 전략공천 혹은 경선 여부 등이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5NSo7BphlA" dmcf-ptype="general">단수후보가 신청한 남갑·을은 향후 합구 가능성 때문에 발표가 보류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동일한 ‘선거구 조정 이슈’가 있는 북강서갑·을에 대해서는 심사 결과가 빨리 나온 것은 낙동강 벨트라는 이유 때문이다. 추후 조정이 되더라도 선수부터 정하기로 한 것이다. </p>
          <p dmcf-pid="1jvgzbUlhj" dmcf-ptype="general">울산은 중구 남갑·을 북구 등 4곳이 남았다. 전날 면접에서 남을에 공천 신청을 한 김기현 전 대표에게 북구 이동에 대한 입장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공관위는 이날 김 전 대표의 북구 이동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울산은 남갑에 5명이 공천 신청을 해 가장 신청자가 많이 몰렸다. </p>
          <p dmcf-pid="fjq3YXTNlh" dmcf-ptype="general">경남에선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창원의창 창원성산 창원진해 밀양의령함안창녕 등과 전략공천이 가능한 김해갑 등 5곳만 남았다. 6선에 도전하는 창원 의창의 김영선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추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4AB0GZyjhC" dmcf-ptype="general">한편, PK 지역은 당원 50%+국민 50% 여론조사로 경선을 치른다. 경선 실시일은 미정이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현역의원 중 컷오프가 결정된 건 비례대표 의원으로 각각 경기 의정부갑과 용인병에 공천을 신청한 최영희·서정숙 의원 두 명뿐이다. </p>
          <p dmcf-pid="8E9uZtGkhI" dmcf-ptype="general">공관위는 현역 의원에게 교체지수를 적용해, 하위 10% 이하 대상자는 컷오프, 하위 10~30% 대상자는 경선 득표율에 -20%를 적용해 페널티를 주기로 했다. 권역별 하위 10% 대상자 수는 1권역 1명, 2권역 1명, 3권역 3명, 4권역 2명으로 총 7명이다. PK는 서울 송파구·강원과 함께 3권역이다. 다만 컷오프 대상 의원들에게 따로 통보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 당선된 중진들은 경선득표율에 있어 별도로 -15%의 조정지수가 적용된다.</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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