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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일타 스캔들’ 정경호, 신재하 쇠구슬 진범 확신...굳은살 확인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6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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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QifIVsk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Hxn4CfO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6/startoday/20230226223601648qtgc.jpg" data-org-width="600" dmcf-mid="0mcsgto5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6/startoday/20230226223601648qt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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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a5UYMWQjs" dmcf-ptype="general">
           정경호가 쇠구슬 살인 사건의 진범이 신재하라고 확신했다.
          </div>
          <p dmcf-pid="BN1uGRYxam"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해이(노윤서)는 지동희(신재하)에게 납치되어 감금됐다가 다급하게 도망쳤다. 남해이는 지동희를 피해 달리던 중 차에 치여 쓰러졌다.</p>
          <p dmcf-pid="biYtS8lfgr" dmcf-ptype="general">지동희는 자신이 들고 있던 남해이의 휴대전화를 풀어 ‘엄마 미안해. 재우 삼촌 엄마 부탁해’라는 내용을 메모장에 써서 남겼다. 이어 휴대전화를 바닥에 떨어트린 뒤 사라졌다.</p>
          <p dmcf-pid="KnGFv6S4gw" dmcf-ptype="general">남행선(전도연)은 남해이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재우(오의식), 최치열(정경호)과 함께 뛰어갔다. 지동희도 옷을 갈아입고 병원을 찾아왔다.</p>
          <p dmcf-pid="9LH3TPv8ND" dmcf-ptype="general">남행선은 찾아온 형사들로부터 유서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또한 일부러 차에 뛰어들었다는 증언이 있다고 했다. 남행선은 “말도 안 된다”고 했지만 곧이어 자책하고 말았다.</p>
          <p dmcf-pid="2LH3TPv8gE" dmcf-ptype="general">이선재(이채민)는 남해이를 찾아 병원에 왔다가 형사들을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선재는 백지 답안지 때문에 남해이가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엄마인 장서진(장영남)을 찾아갔다.</p>
          <p dmcf-pid="VoX0yQT6ok" dmcf-ptype="general">이선재는 “학교에 알리자”고 말했으나 장서진의 뜻을 꺾지 못했다. 이선재는 “그래서 엄만 행복하냐”고 물었고, 장서진은 답하지 못했다. 이선재는 장서진의 손을 뿌리치고 떠났다.</p>
          <p dmcf-pid="fGQifIVscc" dmcf-ptype="general">남행선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남해이의 팔을 주무르다가 손목 안쪽에 남은 상처를 발견했다. 남행선은 남해이가 극단적 선택을 할 리가 없다고 여기며 형사들에게 말했지만, 돌아온 것은 이모의 학대라는 둥의 편견어린 시선이었다.</p>
          <p dmcf-pid="4Hxn4CfOgA" dmcf-ptype="general">이선재는 중간고사 시험 결과를 받았다. 그리고 모든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서건후(이민재)는 이선재를 발견하고 달려와 막아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ML8h4I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6/startoday/20230226223603116poom.jpg" data-org-width="600" dmcf-mid="uidaQvPl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6/startoday/20230226223603116po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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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T4RKrbDjN" dmcf-ptype="general">
           한참을 치고박고 싸우던 두 사람은 옥상에 드러누웠다. 서건후는 남해이와 이선재 사이에 무슨 일이 있다고 직감했다. 그리고 “해결을 해라. 피하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이선재는 담임인 전종렬(김다흰)을 찾아갔다.
          </div>
          <p dmcf-pid="Py8e9mKwja" dmcf-ptype="general">최치열은 남해이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탓에 신경이 쏠렸고, 지동희에게 수학캠프 일정을 미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지동희는 원장과 통화한 척을 하면서 어려울 것 같다고 통보했다.</p>
          <p dmcf-pid="QW6d2s9rag" dmcf-ptype="general">최치열은 원장과 통화를 하다가 지동희가 전화를 걸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지동희를 만난 최치열은 “너 원래 이런 애였냐”고 물었다.</p>
          <p dmcf-pid="xGQifIVsAo" dmcf-ptype="general">최치열은 그동안 지동희가 학원과 자신 사이에서 스리슬쩍 원하는대로 조종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에 최치열은 “선 넘은 거다. 날 기만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yeTZCVI9gL" dmcf-ptype="general">선생님을 위해서 그랬다는 지동희에게 최치열은 “뭐가 날 위한 거냐”고 되물었다. 지동희는 끝까지 최치열이 우스워질까봐 그랬다며 합리화했다.</p>
          <p dmcf-pid="WVrlcUA0jn" dmcf-ptype="general">지동희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최치열에게 결국 “그딴 여자가 뭐라고. 해이가 죽은 것도 아니잖나”라고 외치고 말았다. 최치열은 지동희에게 완전히 실망하고 “더 이상 같이 못 갈 것 같다”며 해고를 통보했다.</p>
          <p dmcf-pid="YfmSkucpNi" dmcf-ptype="general">최치열은 쇠구슬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들과 만났다. 쇠구슬 사건의 공통점이 최치열이라고 알리는 것은 물론 범인의 손에 굳은살이 있다는 것도 전했다.</p>
          <p dmcf-pid="G4svE7kUkJ"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재는 학교에 시험지 유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선재는 전교 1등에서 30등 밖으로 완전히 밀려났다. 이선재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p>
          <p dmcf-pid="H1daQvPlcd" dmcf-ptype="general">지동희는 늦은 밤 최치열을 찾아왔다. 지동희는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빌었다. 최치열은 “나도 예민해져서 그랬다”며 “다시 잘 시작해보자”고 말했다. 최치열은 이어 악수를 건넸는데, 그 순간 지동희의 굳은살을 확인했다. 그리고 지동희의 뒤를 밟았다.</p>
          <p dmcf-pid="XtJNxTQSAe" dmcf-ptype="general">[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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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data-translation="true">ⓒ 스타투데이 &amp; star.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일타 스캔들' 정경호, 신재하 거짓말 알았다…단호히 해고 통보 '가성비' 고시식당도 한숨...가격 인상 걱정에 폐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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