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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한일정상회담? 현안 정리하면 셔틀외교 복원도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3-01-30 16:16: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 현안 놓고 양국 정부 논의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usHWA0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r8oiBE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1/30/NEWS1/20230130161012451ldkn.jpg" data-org-width="1400" dmcf-mid="39ZjhOJG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1/30/NEWS1/20230130161012451ld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Uhm6gnbDA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30일 한일 정상회담 전망과 관련해 "한일관계 현안이 정리 단계에 들어서면 정상 간 셔틀 외교 복원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Wlekj4Ijr"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간 현안 놓고 양국 정부가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7YSdEA8Cgw" dmcf-ptype="general">한일 양국 간 최대 현안은 강제동원 관련 배상 해법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일 양국의 외교 정상화도 이루어질 수 있다. </p>
          <p dmcf-pid="zGvJDc6hcD" dmcf-ptype="general">한일 외교당국은 이날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열고 강제동원 피해배상 문제를 논의한다. </p>
          <p dmcf-pid="qiM1KqyPaE" dmcf-ptype="general">앞서 우리 외교부는 12일 공개토론회에서 한국 기업이 재원을 조성해 피해자들에게 먼저 배상하는 '제3자 대위변제'를 공식화했다. 피해자들의 반발이 있기도 하지만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및 기업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따라 꼬여 있던 양국 관계가 풀릴 가능성도 있다.</p>
          <p dmcf-pid="BnRt9BWQAk" dmcf-ptype="general">외교가에서는 강제징용 배상안이 확정되고, 일본 측의 사과까지 나오게 된다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조만간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p>
          <p dmcf-pid="bLeF2bYxoc" dmcf-ptype="general">yjra@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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