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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상장 이후 매출 25조 첫 돌파…영업익 1조6901억(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3-02-09 14:20: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v5CWI9yW">
          <p dmcf-pid="UkOWwhD7Cy" dmcf-ptype="general"><strong>기사내용 요약</strong><br> 전년 대비 매출·영업익 3%, 1.1% 증가<br> 5G 가입자 845만명…전체 62% 차지<br> B2B·미디어콘텐츠 등 디지코 사업 성장</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CGmSrq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9/newsis/20230209142036803fgqx.jpg" data-org-width="720" dmcf-mid="3ZoDJNdY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9/newsis/20230209142036803fg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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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LcIaDg1W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1998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원을 돌파했다. </p>
          <p dmcf-pid="zK6iVx2mCS" dmcf-ptype="general">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25조65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6901억원으로 1.1% 늘었다. </p>
          <p dmcf-pid="q5U2FztnCl" dmcf-ptype="general">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8조2893억원과 1조1681억원이다.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5조7672억원이다. 지난해 분사한 KT클라우드까지 포함하면 3.4% 증가한 16조310억원이 된다. </p>
          <p dmcf-pid="B4RaPJ6hlh" dmcf-ptype="general">이는 디지털플랫폼기업(DIGICO) 경영전략을 본격화하기 전 3개년(2017~2019년) 평균 서비스 매출 성장률 대비 3배 많은 규모다. </p>
          <p dmcf-pid="bb8J2Q9rSC" dmcf-ptype="general">설비투자(CAPEX)로는 2조7206억원을 집행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MLEdaeW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09/newsis/20230209142036945vbhe.jpg" data-org-width="720" dmcf-mid="0nT1hYC2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9/newsis/20230209142036945vbhe.jpg" width="658"></p>
          </figure>
          <h3 dmcf-pid="9jrvkOcpyO" dmcf-ptype="h3"> 5G 가입자 비중 60% 돌파…B2B·AICC 등 디지코 사업 성장</h3>
          <div dmcf-pid="2b8J2Q9rys" dmcf-ptype="general">
            사업별로 살펴보면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사업(DIGICO B2B)에서는 B2B,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등 핵심 사업이 성장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div>
          <p dmcf-pid="VK6iVx2mvm" dmcf-ptype="general">B2B 사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기업의 디지털전환(DX) 수요에 대응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이 전년 대비 13.2% 늘었다. AICC사업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대형 구축사업 수주 성공과 기업 고객을 위한 스마트 클라우드 컨택센터 ‘에이센 클라우드(A’Cen Cloud)의 동반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88.9% 증가했다.</p>
          <p dmcf-pid="f2QL4RfOhr" dmcf-ptype="general">B2B 고객 대상 사업(Telco B2B) 중 기업 인터넷 사업은 국내외 대형 콘텐츠(CP)사의 트래픽 증가로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p>
          <p dmcf-pid="48eNQiPlhw" dmcf-ptype="general">기업통화는 기업인터넷전화의 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중심의 성장과 알뜰폰(MVNO) 시장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7.7% 늘었다. </p>
          <p dmcf-pid="8OT1hYC2WD" dmcf-ptype="general">기업소비자간거래(B2C) 플랫폼 사업(DIGICO B2C)에서 IPTV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p>
          <p dmcf-pid="6hY3vXS4hE" dmcf-ptype="general">유·무선 사업(Telco B2C)은 5G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5G 가입자는 845만명으로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의 62%를 차지했다. 홈 유선전화는 가정용 가입자 감소로 전년 대비 4.4% 매출 감소했다. 초고속인터넷은 기가인터넷 판매 비중이 증가해 매출이 전년 대비 3.3% 늘었다.</p>
          <h3 dmcf-pid="P3q8UKpaTk" dmcf-ptype="h3"> 미디어콘텐츠·금융·클라우드 등 핵심 그룹사 성장세</h3>
          <div dmcf-pid="Q9PnfMVslc" dmcf-ptype="general">
            콘텐츠 분야 자회사 매출은 콘텐츠·광고·커머스 등의 성장으로 전년 대비 25.4% 증가했다. 
          </div>
          <p dmcf-pid="xy57GFYxCA" dmcf-ptype="general">'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의 주역인 KT스튜디오지니는 별도 기준 1000억원의 매출과 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p>
          <p dmcf-pid="ydarnAiHWj" dmcf-ptype="general">KT그룹은 AI 관련 역량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초거대 AI ‘믿음’을 상용화하고, 연내 2000억 파라미터 규모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p>
          <p dmcf-pid="WRoDJNdYvN" dmcf-ptype="general">KT클라우드는 인터넷 데이터센터 수익성 강화에 힘입어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YnAOgEo5ha" dmcf-ptype="general">금융 분야 자회사인 BC카드는 신용카드 매입액 증가, 자체카드 발행사업 확대, 스마트로 자회사 편입에 따른 실적 반영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8.8% 늘었다. 케이뱅크는 영업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가입자는 849만명으로 전년보다 132만명 늘었다. </p>
          <p dmcf-pid="GpbP72ujCg" dmcf-ptype="general">수신 잔액은 14조6000억원, 여신 잔액은 10조8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9.2%. 51.9% 증가했다.</p>
          <p dmcf-pid="HOT1hYC2vo" dmcf-ptype="general">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KT는 지난 2020년 DIGICO 선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경제환경과 고객 니즈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디지코와 B2B 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KT는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XB4d9PKwC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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