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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범택시3' 이제훈, 2년 연속 대상 수상.."외롭고 힘든 순간 많았다" 울컥[2025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6-01-01 0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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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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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BTw6xThDy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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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2025 SBS 연기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starnews/20260101015352468wtiv.jpg" data-org-width="561" dmcf-mid="75isCVb0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starnews/20260101015352468wt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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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25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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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제훈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div>
          <p contents-hash="4d06e720cff9eacf417f4ce48cbdc30576995e5578962f5d33904859395fd19e" dmcf-pid="9YsxeYvmS7" dmcf-ptype="general">31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1af645a242fc4b1ce4a92bc42a365e38bcce309532c806fca1a735eaa772c3ad" dmcf-pid="2GOMdGTslu" dmcf-ptype="general">이날 이제훈은 무대에 올라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머리가 새하얘진다"며 감격했다. </p>
          <p contents-hash="f45d85c42a38d59b5da7c0f3af7fdcd703ff4247a6f65539ea5efdb4296d6937" dmcf-pid="VHIRJHyOTU"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가 시즌 3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저를 지지해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모범택시의 아버지인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독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출가가 되셨다. 시즌 1 때 세계관을 함께 만들고 시즌 3에서 현장에서 만나 작품을 이끌어주셨다"며 울컥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9d26d1c949153d214473ee980170aa0fdbba2667ff26617d32305acb5b8d6a" dmcf-pid="fWmQRWSr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2025 SBS 연기대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starnews/20260101015353754qgmj.jpg" data-org-width="561" dmcf-mid="zOlJL5Gh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starnews/20260101015353754qg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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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25 SBS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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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d30155feeab6aa2307757cbc5ff26340027ea89ac5ee550130c4c751f764308" dmcf-pid="4YsxeYvmT0" dmcf-ptype="general">
           이어 "제가 김도기 역할을 연기하면서 외롭고 힘든 순간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저를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셔서 제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div>
          <p contents-hash="78ba72c689064b2775a4c27b0cd1176b3b38dcfb0a4c6a282cf623ea57c18ee6" dmcf-pid="8GOMdGTsS3"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또 "현장에서 너무나 애쓰고 고생 많이 하셨던 촬영 감독님을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분들이 안계셨다면 이 작품이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수 없었을 거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7f9d4577f8177a49a664bf88b378bd5e58261652cfeda4a54a1c33a72caaed5" dmcf-pid="6HIRJHyOSF" dmcf-ptype="general">그는 "연기가 참 어렵다.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나는 여기까지인가'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저에게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계셔서 계속 연기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PXCeiXWISt"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제훈, 'SBS 연기대상' 2년만 또 대상 “'모범택시' 고마워” 눈물(종합) 'SBS연기대상' 강보승 PD, "억울한 일 많았던 지난 한 해, 드라마 속에 많이 녹아"···'모범택시3' 올해의 드라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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