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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BS연기대상' 드라마 '트라이' 한양체고 럭비부 '베스트 팀워크상' 수상···단체 큰 절로 감사함 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6-01-01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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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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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3c20ac339ce61c40ed0f705e2d824f72933a486a1e777bf33ac903353865ae" dmcf-pid="8Xe9L5Gh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SBSfunE/20260101001202374avzq.jpg" data-org-width="700" dmcf-mid="f5e9L5Gh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SBSfunE/20260101001202374av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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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786e18f7b48be1a12b03267703cf7ccb530f20691971c6b685ad9a183f1186" dmcf-pid="6Zd2o1HlCp"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양체고 럭비부가 베스트 팀워크상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8c0fd0a8f119c589703d2f845ea2140e962f7bd7a88130d532e24c02e81df661" dmcf-pid="P5JVgtXST0" dmcf-ptype="general">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한양체고 럭비부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bcf2686fe1b58e4949243bf17e36d32d3f0cbc72b63d55760ba9124dd40cdc4d" dmcf-pid="Q1ifaFZvC3" dmcf-ptype="general">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선보인 한양체고 럭비부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7e4316e02b0fc57ac49399fcfd82519791a027b97ad74fed36e8fd0111b0fed3" dmcf-pid="xtn4N35TyF" dmcf-ptype="general">이에 잔뜩 들뜬 한양체고 럭비부 팀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주가람 감독 역의 윤계상까지 함께 무대에 오른 한양체고 럭비부는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한양체고 럭비부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1f6be872529015b9531fc17ee7aade3a480b8239a55336e438aaa57a4e41644" dmcf-pid="yo5h0anQTt" dmcf-ptype="general">대표로 나선 김이준은 "베스트 팀워크상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드라마 '트라이'를 통해서 감사 인사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감사 인사 전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받고 정말 감사히 받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1ffbf7313fe4e0478dc70e93615ca35f4d01dd90dfdef144a4bf05c3045a51b" dmcf-pid="WeWrZJMVC1"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의미에서 저희 모두 큰 절 올리고 들어가겠다"라며 단체로 큰 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884"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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