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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 탈락이냐 살아남느냐” 흑백요리사2, 운명 갈린 최후의 팀전 오늘(30일)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0 0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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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0d855f205d1795aac0bade8915d8938fb5a392d5037ccb3cfad17023d20b3c" dmcf-pid="xh2JT5Ghu0"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오늘 최후의 팀전 결과를 공개한다. 시즌2 최대 화두였던 흑백 팀전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는다. 올 오어 낫싱, 승리팀 전원 생존·패배팀 전원 탈락이라는 극한 룰이 어떻게 끝날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4669069adf0349d8afda825684b352eef31db8001927e1bdeb676cde8c71129" dmcf-pid="ybETVM6bp3"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되는 8~10회에서는 지난 7회 엔딩을 뜨겁게 달군 선택의 향방이 드러난다. 특히 시즌1의 레전드 셰프들이 총출동했던 3라운드 에이스 매치 이후, 김미령 셰프의 마지막 결정이 양 팀의 운명을 가르는 '역대급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a1414c9abd4e00374e87fd9f50267963669d5e85f8ead8b1d3bddcebb48f8ed" dmcf-pid="WKDyfRPK3F"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4~7회에서는 흑수저·백수저 셰프들이 물러설 자리 없이 맞붙으며 요리판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과 함께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미스터리 심사단까지 합류하면서 셰프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대결을 펼쳤다. 여기에 시즌1의 에드워드 리, 권성준, 정지선, 윤남노, 최현석 등이 심사단으로 등장해 판도를 흔들었다.</p>
          <p contents-hash="31aac454ab79d767ca6e1927accb2154faadf2ab644a38af80b3f8dcc055db59" dmcf-pid="Y9wW4eQ9zt" dmcf-ptype="general">7회 엔딩은 충격 그 자체였다. 결국 김미령 셰프의 단 한 표에 따라 전원 생존 혹은 전원 탈락이라는 극단적 결과가 갈릴 것으로 예고되며 넷플릭스 시청자 커뮤니티에는 분석글이 폭주했다. 팀별 편집 방향을 근거로 챔피언을 예측하는 게시물이 쏟아지는 등 댓글 창은 '분석 전쟁'이 된 상태다.</p>
          <p contents-hash="72cef6fc50a2fdab7212338d39352667c3441f873436318afe9621d521e452f5" dmcf-pid="G2rY8dx2p1"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되는 8~10회에서는 운명의 결과가 드러난다. 승패가 갈린 순간, 양 팀 모두에서 눈물이 터지며 그동안의 감정선이 폭발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예고. 여기에 팀전 종료와 동시에 또 다른 신 미션이 등장해 살아남은 셰프들의 멘탈을 흔들어놓을 것으로 예고돼 후반부 흐름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94a33899cf6fe1f38148123427c6bf6c78c9dc0ef1c4d61e0edd7e865b3dac3" dmcf-pid="HVmG6JMVu5" dmcf-ptype="general">시청 기록도 역대급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공개 직후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1위를 기록했다.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55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글로벌 1위에 올라섰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주요 국가에서도 1위에 오르며 '요리 서바이벌 신드롬'을 다시 한 번 재현했다.</p>
          <p contents-hash="9a8ec7d96f542bd999353e7953b89c6303064df6a100f2b690e19f38df5f53cf" dmcf-pid="XfsHPiRfUZ" dmcf-ptype="general">전 세계 시청자들의 분석과 추측이 가득 찬 가운데, 오직 한 팀만 살아남는 올 오어 낫싱 팀전의 결말은 30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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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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