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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법원, 박나래 前 매니저 손 들어줬다…“1억 원 가압류 인용”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9 2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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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B33x8B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edd5137613792e55d1b25ac8465175f7a6a4dc3fa11605e1e4943c21da2575" dmcf-pid="Fpb00M6b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xportsnews/20251229233206511pyrb.jpg" data-org-width="550" dmcf-mid="5qvmmFZv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xportsnews/20251229233206511py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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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b5ad26660bac597d1ee6f522f341532815b2c10731b882c51b92f05be4bbd08" dmcf-pid="3UKppRPKX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법원이 박나래 전 매니저의 손을 들어줬다.</p>
          <p contents-hash="356bae24ecb2f873b779d2264954f3ee8acfdfa5b4f9342d50bf943cfa14d8e9" dmcf-pid="0UKppRPK1F" dmcf-ptype="general">29일 ‘채널A 뉴스’는 법원이 박나래 전 매니저 측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d38932d9217cc5809325663e2383dad3900e99803857c8b3d56df7dc04878fb6" dmcf-pid="pu9UUeQ9tt"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는 “박나래 옛 매니저 2명이 1억 원 상당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법원이 박나래 옛 매니저들의 손을 들어준 셈”이라며 이날 서울지법에서 1억 원 상당의 가압류를 인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d6d6125e90c55eeab98c20b57309c3959220b60f9b156ead9d5b58333bc0ee5" dmcf-pid="U72uudx2t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구자룡 변호사는 전 매니저 측에 어떤 이득이 있는지에 대해 “판결이 났다고 해서 곧바로 입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재산을 묶어 두는 절차를 가압류 신청을 통해 진행한 것”이라고 부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c630689736856d8511b8679a3aff182fb2bc57d9e35343b54bf7590a04390" dmcf-pid="uzV77JMV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9/xportsnews/20251229233207780myei.jpg" data-org-width="768" dmcf-mid="1CAiihsA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9/xportsnews/20251229233207780my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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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f5b36118341527ec1056b1a734e36d658a6c1d5d540b4b1795bb2f9e55ce85" dmcf-pid="7qfzziRf1Z"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 역시 사실상 인용될 가능성을 예상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있지만, 자신이 한 일은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인용될 경우를 대비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그로 인해 비판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bd52fe640a0a66dcf0a505835da184bdb5cf6f959f92a7c2e0b7ed68e297d3" dmcf-pid="zB4qqne4GX" dmcf-ptype="general">또한 “법원이 사안을 면밀하게 들여다본 뒤 가압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적어도 박나래 입장에서는 심리적 압박을 느낄 수 있고, 향후 입장을 보다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2efb480566a298b899d7d08378d249d4ab62ea35e79d492e7f75873f6d6d59b" dmcf-pid="qb8BBLd85H"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를 향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전 매니저들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앞서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04b97638afec1efcf6503d6ffb34893ebb432fa18590f000811ac3a1c361a59d" dmcf-pid="BK6bboJ6tG"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나래가 파티 뒷정리와 술자리 강요는 물론,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시키고 안주 심부름, 병원 예약, 대리 처방 등 의료 관련 심부름까지 지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14041d70a52bd9a342b3478a1a0c9a5c6a562acebc48578045530385e2469ff" dmcf-pid="bpb00M6bYY"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KUKppRPKZW"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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