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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뇌 건강 적신호’인데 뱃일하려는 父에 분노 “죽을 뻔 했으면서”(살림남)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07: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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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VjMcae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3a4fbd295710751bfdbb71c66889b6f91e667aeb234cf6f0a1a173ed72454b" dmcf-pid="pbfARkNd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poctan/20251228073005855dmmu.jpg" data-org-width="530" dmcf-mid="Fuqn4oJ6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poctan/20251228073005855dmm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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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UK4ceEjJh5"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bc025670cbce0a31478193aebe01db28771fe407d31039d143d3a1d6d5d152d9" dmcf-pid="u98kdDAiW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아버지의 꿈을 가볍게 생각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8833afec24d74f5b187fb029504b21a2feb45bb7ca754954208e86f61b22e1f" dmcf-pid="726EJwcnhX"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일상이 그러졌다.</p>
          <p contents-hash="8d9ffe9d463b28d4e3ca76509c3b3e0cb6c7012e4ef665eaac6d437de10aec36" dmcf-pid="zVPDirkLWH"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최근 뇌 건강 문제를 겪어 가족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서진은 “식단, 운동을 해서 예전보다 좋아지셨다”라며 아버지가 호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82d769535e7cd519ffe42901a847ea971acc09a0707b70fb57f19e3958d7257" dmcf-pid="qfQwnmEoSG"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뱃일을 시작하려는 아버지에게 배를 팔았다고 선언하며 “배 때문에 몸이 망가졌다. 죽을 뻔 한 게 몇 번이냐”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렇게까지 욕을 하고 화낼 줄 몰랐다”라고 당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3482f1274faaea58c41e29fc8a8111c5c2f6fb78540cb67f920d6cb40ab22" dmcf-pid="BBVjMcae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poctan/20251228073006072puml.jpg" data-org-width="530" dmcf-mid="3W4ceEjJ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poctan/20251228073006072pu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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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593175856eab8108f6e357a9ce58139ddb8732330ca73b302064df73447eea" dmcf-pid="bbfARkNdCW"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밖에 나가 줄담배를 피웠다. 박서진은 담배까지 뺏으며 아버지를 집으로 들였다. 박서진은 “건강 관리를 해야 하는데 아차 싶더라”라며 그 외 부분까지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8683b94e52f8252901bd33bcd8ac6d5a1499c770fff5cc4223689f789b14ba" dmcf-pid="KK4ceEjJhy"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배는 내 꿈이다. 한 달에 백만 원을 주고 차선을 얻어서 나 혼자 운용을 했다”라며 박서진이 팔아버린 배가 인생 처음으로 가진 자신의 배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cc3d4d279fc04455373ac1064ed3c79c3c87ac4943323f8a7a91430b65dc38" dmcf-pid="998kdDAiWT"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제가 어릴 때 아빠랑 배를 탔을 때는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 힘들고 몸이 지쳤다. 일이니까 한다고 대충 가볍게 생각했다. ‘배는 아빠의 꿈이었다’ 그 말에 ‘내가 아빠의 꿈을 팔아버렸구나’ 그래서 죄송했다. 그렇게 애착을 가진지는 몰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226EJwcnWv"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f7c95bcbb8c87cb6752691040f0452b4b9b0dd87ce829c9a05800c3b6eed916" dmcf-pid="VVPDirkLWS" dmcf-ptype="general">[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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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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