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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가족 몰래 배 팔았다…'뇌질환'父 "뱃값 내놔라"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8 02:51: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oFL82u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6de1548e3dfc0ae771b7f6484b47787fd3726f54f25f7732f35f246781561" dmcf-pid="UOg3o6V7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팔았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moneytoday/20251228025105600wjdf.jpg" data-org-width="1200" dmcf-mid="3W7rqZYC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moneytoday/20251228025105600wj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팔았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4272ccbba4f88ae0206c17b5b9c797befe83da0aed1bdd0ae0418ca0c17b6a" dmcf-pid="uIa0gPfzZt" dmcf-ptype="general">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팔았다.</p>
          <p contents-hash="602d987bcd24ed41cc74e7c55eca0064b9170dd8001ed734b021644736b5e207" dmcf-pid="7CNpaQ4qH1" dmcf-ptype="general">27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배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93340822a2b0b8519bc50bd1553a6530fea467365bb556685cc193afde0148e" dmcf-pid="zwi5JVb0H5"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삼천포에 있는 부모님 집에 방문해 배의 견적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p>
          <p contents-hash="903ad4f2981d0727b60ee052869771bd1ce98de6c17511eef873d1d6d6c6961a" dmcf-pid="qrn1ifKpZZ" dmcf-ptype="general">반면 아버지는 배에서 쓸 통발 줄을 새로 장만하며 아들 몰래 뱃일을 나갈 계획을 꾸렸다.</p>
          <p contents-hash="5bf2afbcd44aaf8b5b897223cfca868363250b2d4318b6ac8e1ad4c615102a63" dmcf-pid="BmLtn49UHX" dmcf-ptype="general">아들이 배를 팔고 있는 사실을 모른 채 뱃일을 나간 아버지는 선착장에서 배를 찾지 못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b481662320288188e68272ab471b9fa63f67f18686d6a77b477762d9437e7" dmcf-pid="bsoFL82u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버지 몰래 배를 판 박서진.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8/moneytoday/20251228025107065mypx.jpg" data-org-width="887" dmcf-mid="0kvQSkNd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8/moneytoday/20251228025107065my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버지 몰래 배를 판 박서진.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60c6f82b6d7b3fcceb9a2f7873a439cf0be1c64ee30c09058920b391cf5b54" dmcf-pid="KOg3o6V75G" dmcf-ptype="general">시간이 지나 식사 시간이 되고 박서진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선착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cd82692a695293a6a61781deab9ee2acdf436e5c7c6a2171c4a7e741f4f6c608" dmcf-pid="9Ia0gPfzZY" dmcf-ptype="general">아버지를 만난 박서진은 "안 찾아도 된다. 내가 배 팔아버렸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78c31afd5730eade78f4eaf6c4d127a5a680d9a041c1b2a0f0accf11e9c3a3c" dmcf-pid="2CNpaQ4qtW" dmcf-ptype="general">화가 난 아버지는 "배 판 돈 내놔라. 그 돈으로 배 다시 사 와야겠다"며 소리를 질렀다.</p>
          <p contents-hash="2a894ebd53516557b49fbe17283fccbe7f19cbaf7622ad9091b4d2d6af8860db" dmcf-pid="VhjUNx8BXy" dmcf-ptype="general">이후 박서진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최근에 아빠가 뇌 쪽으로 문제가 있기도 하고 지병도 있는데 뱃일을 계속하는 게 맞나 싶었다. 그래서 배를 팔아버리기로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6cc7f559cc2c261570797bbe0c30d559dbbac956d230d37072c2e589573a493" dmcf-pid="flAujM6bHT"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박서진은 배 전문 중개인을 만나 약 6500만 원의 뱃값 견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4Sc7ARPKtv"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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