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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범택시3' 표예진, 중고거래 사기 빌런 도발하며 여유 "긁?"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22: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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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RjAIrN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6faaa8bf1a6463f0fcb9e150e54f3f51542b1e5e27c5383129670b11fe4bd4" dmcf-pid="WJeAcCmj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모범택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today/20251227223611719vifb.jpg" data-org-width="600" dmcf-mid="Q7sYGptW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today/20251227223611719vi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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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모범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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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1d6686fff2a34df66a019f6fe3b48126432b064302e99c5593a56e13b5243c" dmcf-pid="YidckhsAT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범택시3' 표예진이 중고거래 사기 집단에 역으로 물을 먹였다.</p>
          <p contents-hash="7bbd0646ef826fc26f60db047560a59f0c6aafa5f2a1f38b09cf6cd4207c6f2a" dmcf-pid="GdRjAIrNll"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2회에서 안고은(표예진)이 중고거래 사기 조직에 잠입했다.</p>
          <p contents-hash="590fec7505bf8283c47dc08fa13e6e242d8cb01e28f479cbf454b2c9ac840ecd" dmcf-pid="HJeAcCmjTh" dmcf-ptype="general">이미 목소리 등이 노출된 다른 사람들을 대신해 안고은이 직접 중고거래 사기 조직에 잠입했다. 안고은은 중단됐던 티켓 사기 거래를 자신이 다시 시도해 보겠다며, 김도기(이제훈)에게 전화를 걸어 중거거래 사기를 성사시킨 척했다.</p>
          <p contents-hash="91f51205f6dbd48e750bb96453c8021ed3a0bcdab201dbd07ae5e30193354fc2" dmcf-pid="XidckhsAhC" dmcf-ptype="general">700만원에 티켓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총괄'(박시윤)은 자신이 알려준 사기 계좌가 아닌 안고은 개인 계좌로 돈을 받은 사실을 지적했다. 안고은은 "그럼 나 딱 걸린 거네?"라더니 범죄집단의 모든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감염시키고 도망쳤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84a4e0c69ab4b101c93cd94ba0cd87157c6452148245caa663938b2433f4c" dmcf-pid="ZnJkElOc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today/20251227223612952ombs.jpg" data-org-width="600" dmcf-mid="xyS1tBu5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today/20251227223612952om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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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9ccd2e0ea89554337b4b45bcd2241a8d1d252a0165cfa4f8e7325ae5f2962a" dmcf-pid="5LiEDSIklO" dmcf-ptype="general"><br> 안고은에게 역으로 사기를 당한 총괄은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안고은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배달음식을 무지개 운수로 보냈는데, 안고은은 "어떻게 알았냐? 나 먹방 유튜버 하는데" "막국수도 좀 시켜주지"라며 오히려 도발했다. 또 안고은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 계좌 등 개인정보를 유포하기까지 했는데 안고은은 아랑곳하지 않고 "핸드폰 번호 바꿨어. 이 번호로 수정해서 다시 올려줄래?"라며 계속해 '총괄'을 괴롭혔다.</p>
          <p contents-hash="5a0011630ffdface924d818a1dff4f66051b57e8ea33fe11857fc1591e7780c1" dmcf-pid="1onDwvCESs" dmcf-ptype="general">열받은 '총괄'이 씩씩거리며 분을 이기지 못하자, 안고은은 "열받으면 찾아오던가. 그런데 넌 못 찾아올 거야. 내가 어딨는지 알아야 찾아오지. 넌 날 못 찾아. 긁혔어? 긁? 긁? 긁?"이라며 비웃었다.</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tgLwrThDS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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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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