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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모로우 넘어서나” 넷플릭스 ‘대홍수’, 재난 본고장 미국서 일주일째 독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7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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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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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2d33e5d8dffe3785e4be63561399e9d7bd197a1f25435131c2159466245071" dmcf-pid="VgkdKhsA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리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SEOUL/20251227201009393ggoi.png" data-org-width="700" dmcf-mid="bWuGrfKp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SEOUL/20251227201009393ggo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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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리뷰.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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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ad3642f6102deddd7263908dcfeef85986bb0a0e9ee45009bd900471d99020" dmcf-pid="faEJ9lOch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한국형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홍수’가 ‘재난 영화의 본토’라 불리는 미국 시장을 완벽히 점령했다.</p>
          <p contents-hash="5cc5473bae3c15c1c4f7c1117fa7421e062a4eec39fd1ed2cd816b532f3f7b70" dmcf-pid="4NDi2SIkhf"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김병우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공개 직후 일주일째 미국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후 북미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으며 장기 흥행 가도에 들어선 모양새다.</p>
          <p contents-hash="5e56a80b43c3195c1740af6c4fac8dc25769a5b9d14865ae8662861e1ee1f8d0" dmcf-pid="8jwnVvCETV" dmcf-ptype="general">북미 시장은 ‘투모로우’, ‘2012’ 등 할리우드표 거대 재난물에 대한 선호도가 전통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한국 제작진과 배우들이 완성한 ‘대홍수’가 일주일간 정상을 지키고 있다는 점은 K-콘텐츠의 장르적 확장성이 정점에 달했음을 시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99f76a71b3e3a3a92baf862160bc7c6db66c3bc9de2d746e121b650120d30" dmcf-pid="6ArLfThD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리뷰.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SEOUL/20251227201009993htne.png" data-org-width="700" dmcf-mid="9dINPGTs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7/SPORTSSEOUL/20251227201009993htn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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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리뷰.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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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476795206dcf8ef8d3f603341d561e59e0ea2482c861678365094057fe0fc0" dmcf-pid="Pcmo4ylwC9" dmcf-ptype="general"><br> 미국뿐만 아니라 ‘대홍수’의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거세다. 한국을 포함한 총 92개국 넷플릭스 TOP 10에 진입했으며, 이 중 71개국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다소 엇갈리는 평점과 ‘호불호’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한국 특유의 밀도 높은 서사와 시각효과(VFX)에 대해 연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8fb30695102d2ff13838a1146ff1955356d6a958531e77280d50a6f62050741" dmcf-pid="Qksg8WSrvK"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지구가 물에 잠기는 마지막 날, 인류 생존의 유일한 희망을 품은 이들이 수몰되어가는 아파트 안에서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더 테러 라이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하며 장르물의 대가로 우뚝 선 김병우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김다미·박해수의 폭발적인 열연이 글로벌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86f311f015ee6aeadce7f132e8cd530d9136ff0cfc542a4fdcb90d25ad01269" dmcf-pid="xksg8WSrWb" dmcf-ptype="general">wsj011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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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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