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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태지, 1년 만 반가운 근황…이은성 아닌 딸 자랑 한가득 ‘딸바보 인증’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1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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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9E5JMV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46b0fcda533390321d6b7abc04186f9f29d9ddab3a4f9f19e9272f39ee07e" dmcf-pid="6s2D1iRf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서태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94104819kcxy.jpg" data-org-width="550" dmcf-mid="2BN56hsA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94104819kc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서태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7b78f2c40c3658917c87c9469cb0b9e8a212f57bfda617f5dabd793a6b1e43" dmcf-pid="POVwtne4X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서태지가 1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11살 딸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bfa0be2e5389a0b2124f39c68afaf857129b2931c780a4710a1ca0405e25845" dmcf-pid="QIfrFLd8tZ" dmcf-ptype="general">서태지는 지난 24일 “평안한 2025년의 성탄절 이브”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ffd673a542bc13446911f3b00e55d76f384ebd637e66dcd85e97e9687717d18" dmcf-pid="xC4m3oJ6GX" dmcf-ptype="general">앞서 서태지는 1년 단위로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 안부를 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그는 지난 1년간의 소소한 일상과 근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683d8af5242b02e8596d1cfaffc76fa55a43e319be6a84de87ef9713a7bfe0a8" dmcf-pid="yfhKatXSZH" dmcf-ptype="general">특히 서태지는 가족과 함께 알래스카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히며 “올해의 여행은 겁나 추운 알래스카를 다녀왔어요. 빙하도 보고 오래된 기차 여행도 해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은 추운 길거리의 뜨끈한 검보스프였어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e560f3e094cb0863ade9be02c810f174dd0d533960ec90140bcbc2732c4b9ef" dmcf-pid="W4l9NFZvZG" dmcf-ptype="general">또한 9집 앨범의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나섰던 아역 배우 엘리와 재회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는 “엘리가 이제 완전한 아가씨가 됐다. 키도 나만큼 컸고 내년이면 벌써 대학생이라더라”라고 놀라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8e1fe1b775f1aa97bea3f7a8c6192e6a0999484cf25e6238eb4e754fbdea8" dmcf-pid="Y5LGVsDg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94106176ewck.png" data-org-width="640" dmcf-mid="4ZnY2mEo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xportsnews/20251226194106176ewc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fb344422b3e5995e62a2b631d29d00242e8ff6602e4d15a938e832a0ce032d" dmcf-pid="G1oHfOwa5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귀여운 엘리 태교로 태어난 담이도 엘리 언니를 많이 따라다녔는데 지금은 둘 다 커서 친구처럼 죽이 맞는다. 애들은 쑥쑥 크고 우리만 늙어가는 것 같다”라며 11살이 된 딸 담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56a3c786cb90a3e21f5cc2b7901c3f2b4e7d79fd109a40d85a5104615c4dd1c" dmcf-pid="HtgX4IrN5y"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의 모습이 일부 담겨 있다. 이에 팬들 또한 서태지의 딸 담이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e5513bbee1893f0425a86f1ccfc5d7efda97c6dd3ce07585dd762672fb3cf9a" dmcf-pid="XFaZ8CmjHT" dmcf-ptype="general">한편 서태지는 “이번 일년도 열심히 살았건만 팔로들이 바라마지않는 ‘좋은 소식’은 전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이제는 기대도 안 한다는 흉흉한 소문이)”라는 글로 컴백 기대감을 잠재워 팬들의 아쉬움을 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3ffc8bbd5b1d12b0326a767477b3a55242307884781870936adf5f506a660b4" dmcf-pid="Z3N56hsAXv" dmcf-ptype="general">한편 서태지는 1989년 데뷔해 1992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이듬해 딸 담이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c03338e0e4b86461ac4ef8d0fc71f00ca3c4bbf65d206a35a08cf3ed244757a" dmcf-pid="50j1PlOcZS"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태지 계정 </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1pAtQSIkXl"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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