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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람의 향기에 끌렸다”…이주화가 강주은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6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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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t1XZYC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65a500bc72a7600b426978b9b170cf991743ed88e35a2dcc26ada2a721eff" dmcf-pid="2cFtZ5Gh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주화와 강주은. 사진제공|이주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093406164cpfi.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DEAcae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093406164cp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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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화와 강주은. 사진제공|이주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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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f0f4e6bf04c017abb25ece4ae7c15e7c7f3bd21f88f4a0546c863df875a70e7" dmcf-pid="Vk3F51Hl7R" dmcf-ptype="general">“이 사람은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p>
          <p contents-hash="2bb89695ecc29c5e3bebd6f4d14ff83ba982e2c28e3cd4aab6f963bdcf729c90" dmcf-pid="fE031tXS7M" dmcf-ptype="general">배우 이주화가 24일 MBC ‘강주은의 깡 있는 아침’ 녹화를 마친 뒤 강주은과의 만남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주화는 “방송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생기곤 한다”며 “강주은 씨는 오래전부터 꼭 만나고 싶었던 분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3cff4ade1f7f259022a3332e48ebe689e820b3bb55e2bef065fb8e84050516" dmcf-pid="4QCImsDgzx" dmcf-ptype="general">이주화는 그 이유로 ‘시간에 녹아든 사람의 결’을 꼽았다. 이주화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진면목은 눈빛이나 말, 그리고 언행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며 “그 안에서 느껴지는 사람의 향기에 끌려 만나고 싶어질 때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957ced584e521d8775fe388cd3107707534e45c0c6d6a5deb7f18aa2d3b464" dmcf-pid="8xhCsOwapQ"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에서 보아왔던 강주은 씨의 진솔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만난 강주은 씨는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50f780dde8496760c6642835c80460ea83d6a4320075fbf400fbefbca5a484" dmcf-pid="6MlhOIrN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왼쪽부터 강현영(의사),  이주화, 강주은, 한현민. 사진제공|이주화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093407538wup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3F51Hl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093407538wu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왼쪽부터 강현영(의사), 이주화, 강주은, 한현민. 사진제공|이주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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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f56dc9b690600a0145f032e0b03800126fafc3b30c68ae42596d2ada86868e" dmcf-pid="PRSlICmju6" dmcf-ptype="general">이날 이주화는 오전 녹화를 서둘러 마치고 극장으로 향했다. 24일부터 1인극 ‘웨딩드레스’ 첫 공연이 시작하기 때문이다. ‘웨딩드레스’는 이주화가 “30년간 공연하겠다”고 호언한 모노극으로 2023년부터 매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국 에든버러와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하며 해외 관객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87dc2316a32fcf452ca0c659346c602da9e1b14aa72caa6b7f52fc083ff5d66" dmcf-pid="QevSChsAU8" dmcf-ptype="general">이주화는 “아침 촬영을 마치고 웨딩드레스 첫 공연을 위해 극장으로 향하는데, 강주은 씨가 제 작품을 응원해줬다. 짧지만 진정성 가득한 그 말이 큰 힘이 됐다”며 “그 응원 때문인지 관객에게 더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한층 간절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dd911877fbe1adbc2d06e1e1dcba2dd744a30835bfe8a15ef2aa0bbbef1342" dmcf-pid="xdTvhlOcu4" dmcf-ptype="general">이주화는 올 연말 서울 청담동 예인아트홀에서 2인극 ‘흑백다방1992’에 이어 ‘웨딩드레스’를 28일까지 연작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64365d035b817a0f14d94b0cfd8bf0eb016fa9d56c99f28808416bb3d65ee8" dmcf-pid="yHQP482u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화와 강주은, 그리고 함께 출연한 패널. 사진제공|이주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093408901any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ZXYGTs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6/sportskhan/20251226093408901an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주화와 강주은, 그리고 함께 출연한 패널. 사진제공|이주화 SN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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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a4530c69f3819e6b4ee3521b18525465c5c49ad918cf1f468d5d6a9d823379" dmcf-pid="WXxQ86V73V" dmcf-ptype="general">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번엔 랜선 빌런” 이제훈, 흥신소 급습… ‘모범택시3’ 지능형 범죄 추적 시작 힘들 때 욕설 한마디, 눌렸던 힘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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