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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성재표 두바이 쫀득 쿠키에 네티즌 분노 “탈락입니다” (안성재거덩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1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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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셰프 안성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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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셰프 안성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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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성재 셰프의 두바이 쫀득 쿠키가 화제다. 
 안성재 셰프는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안성재거덩요에 아들 안은기, 딸 안시영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안성재 셰프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자녀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딸 시영 양은 아빠에게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고 싶다고 말했고 안성재 셰프는 아이들과 요리를 시작했다. 
 안성재 셰프는 "굳히고 뭐하고 해서 오래 걸릴 것 같고 한번에 쫙 만들어서 시영이가 생각하는 맛이 날 수 있게 해보자"고 말했다. 
 안성재 셰프가 요리를 시작하자 딸 시영 양은 "마시멜로우를 더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안성재 셰프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안성재 셰프가 "잘라 먹을거다"고 말하자 시영 양은 "잘라 먹는게 아닌데"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성재 셰프는 "아메리칸 두바이 스타일이다"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만들기 시작했고 시영 양은 "이거 진짜 아닌데", "이게 맞아?"라고 불신을 드러냈다. 
 안성재는 "시영이가 생각하는 두바이 초콜릿은 아니지만 맛은 비슷할거다"고 장담하며 전혀 다른 모습의 두바이 쫀득 쿠키를 완성했다. 
 완성된 쿠키를 먹은 안성재는 "물론 쫀득 쿠키보다는 아니지만 차 한잔과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쫀득거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왜 두바이 쫀득 쿠키? 안성재씨 탈락입니다", "아빠 이거 아니라고요", "쫀득쿠키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에드워드리 비빔밥도 비빔밥이다", "시영이가 착하네", "이건 보류도 아닙니다 탈락입니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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