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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우가 선출? '마이 선샤인' 피겨 실력 예고 스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5 02:01: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026년 1월 7일 개봉 실제 피겨 선수 출신의 배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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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진유미 기자) 새해 1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이 선샤인'이 크리스마스 기념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마이 선샤인'은 첫눈과 함께 처음으로 잘하고 싶은 것이 생긴 타쿠야의 잊지 못할 겨울 이야기를 그린다. 데뷔작으로 '국제영화제 최연소 수상' 기록, 영화와 더불어 드라마, CF, MV까지 휩쓴 20대 천재 감독 오쿠야마 히로시의 두 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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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작에 이어 이번에도 각본, 연출, 촬영, 편집까지 1인 4역을 도맡은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미학적 에센스가 담긴 작품.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독보적인 영상미와 서정성으로 제7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을 비롯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평단과 관객을 만나며 뜨거운 찬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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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실사 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쓴 메가 히트작 '국보' 의 슌스케 아역 코시야마 케이타츠가 타쿠야 역으로 출연한다. 실제 피겨 선수 출신의 신예 나카니시 키아라가 사쿠라 역, 믿고 보는 이케마츠 소스케가 아라카와 역을 맡는다.
 공개된 크리스마스 기념 비하인드 스틸 영상에서는 기존 보도스틸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감을 담고 있다. 모두 25컷으로 구성된 영상은 햇살이 묻어나는 필름 질감의 스틸로 완연한 겨울의 계절감 속에 추위보다는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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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마당에서 쪼그리고 앉아 극중 가족의 반려견인 모나카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의 코시야마 케이타츠, 차 안에서 슬레이트를 치며 환하게 웃는 나카니시 키아라 등 촬영 때의 진지함을 벗어나 장난기 가득한 어린 배우들의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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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역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이케마츠 소스케까지 그 싱그러운 표정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미소가 그려진다. 홋카이도 올로케이션으로 변수가 많은 고된 촬영에도 서로 마주 보면 웃음꽃이 피는 이들의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팀워크로 탄생한 작품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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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스크린 기대작 '마이 선샤인'은 내년 1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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