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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밥, 노사연 아들♥과 핑크빛 무드?…노사연 "며느리로 환영" ('남겨서 뭐하게')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2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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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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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a2f7f5ea5cf670fe50ed6f1b7510f1528d0c1846e5f3f46a231b3b1fa4669f" dmcf-pid="2mFkUiRf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205007374stfc.png" data-org-width="650" dmcf-mid="bAOPlBu5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205007374stf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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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Vs3Eune4yh"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e75ab4473a3fb239c313bc02b9252b692b5436f2136f85d834c2b9c6896bd85e" dmcf-pid="fO0D7Ld8vC"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가 히밥과 노사연의 아들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df2bce6e1ff7bbcfb318ca122cbf9cdab8a834c8f6ad7ab39d4b23f129f8e09" dmcf-pid="4IpwzoJ6yI"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노사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8b819c60e5163c375b218973fe0499ba289c16dc53300dad3b027373d021c18" dmcf-pid="8CUrqgiPyO" dmcf-ptype="general">이날 히밥은 오늘의 맛선자인 노사연에 대해 “이분을 위한 위대한 한상을 대접하고 싶다. 평소 밥도 많이 사주시고 한우도 사주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그 집 아들 있어? 히밥 또래의 아들이 있냐”고 물었고, 히밥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히밥이가 그 집에 시집갈 수 있게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난스럽게 ‘주선자’를 자처했다.</p>
          <p contents-hash="621ed0975c839b571ffbd6e16e0abc3db2df3491e4cbaf49e3363bf692c6d691" dmcf-pid="6FQXehsAls" dmcf-ptype="general">이후 등장한 노사연은 히밥을 향한 각별한 며느리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가 “히밥이 꼽은 이상형이 노사연 씨 아들 동헌이와 같다”고 언급하자, 히밥 역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언니(노사연)가 평소에도 나보고 맨날 며느리로 오라고 하신다”고 밝혀 묘한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0897f01df4896967c4ebdbae9ee929f338fed788d4632433399470074e4d9b" dmcf-pid="P3xZdlOc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205007684ulkq.png" data-org-width="530" dmcf-mid="KGPHRCmj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poctan/20251224205007684ulk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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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0b51cdcddc82d8c6f5bfc086166c79becaaffbf862f16ce1b73609bb16b91d" dmcf-pid="Q0M5JSIkvr"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히밥에 대해 “이런 애가 며느리로 오면 너무 좋다. 배려심 많고 눈치 빠르고 센스 있다. 게다가 엄청 똑똑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자가 다시 한번 “며느리로 진짜 괜찮냐”고 묻자 노사연은 단번에 “나는 너무너무 좋다”고 답하며 예비 며느리(?) 히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xpR1ivCETw"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8d1e72a7f45106b1c1a9f46a4d3c4da16086241752d0180bb3ea9a7776f90421" dmcf-pid="yjYLZPfzTD" dmcf-ptype="general">[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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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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