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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아들, 돈 없어 개밥 먹기도..아파트 마련해줬다"[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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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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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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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news/20251224200905151jmd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47aG49U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news/20251224200905151jm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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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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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용여가 아들의 아픈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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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eaeac0ac434e52e385ae9c00666113e5582e51ef7f9143742eee73278ec53c" dmcf-pid="3cS2c5GhTL"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10년 만에 한국 온 아들 안고 공항에서 펑펑 운 선우용여의 사연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75fab360cbbab69fa0c15adcf27c9a4e7f80d7c9df20f021f0d233c0fad85ed" dmcf-pid="0kvVk1Hlvn"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LA 살 때 8년 동안 한국 안 왔다. 근데 9월에 왔는데 엄청 춥더라. 손자는 한국이 처음이다. 옷을 입혀서 데리고 나와야 한다. 집에 벌써 우유도 사놓고 옥수수도 사놨다"라고 아들 가족을 만날 기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0022650ca9fe3edda2cbf9b6cdfbc4eb47f75e764329442ddd7bd732f96ec85" dmcf-pid="pETfEtXSvi"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 오면 손주들이 울 거 같다. 이민 갈 때는 한국 알 때는 '한국이 어디냐' 했다. 근데 케이팝이 다 만들었다. 미안하지만 정치가들이 해놓은 건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fc49090f6ea439fc2c00141d26880fcd4eb782f9bf980accaaae6e893833ebc" dmcf-pid="UDy4DFZvC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국 살 때를 회상하다가 선우용여는 "내가 2년 동안 돈 한 푼도 안 줬다. 고생하라고 했다. 난 몰랐는데 딸 연재하고 얘기하면서 연재가 얘기해줬게 아파트고 뭐고 다 뺏긴 거다"라며 "고3 때 돈을 안 보내줬으니까 개랑 둘이서 차에 살다가 개밥을 먹기도 했다. 그때 생각나니까 눈물이 나더라. 내가 3년 됐을 때 아파트를 마련해줬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uwW8w35TWd"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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