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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앞니 빠진 어린 시절부터 숏컷 단발까지…송혜교, 40년을 한 장에 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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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PCw35TMu">
          <p contents-hash="500d99e97bfd4ea957409359d132ea6f0dd9fc3a61c54b168611bcad454c965c" dmcf-pid="3SQhr01yJU" dmcf-ptype="general">배우 송혜교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과거와 현재를 나란히 꺼내 보였다. 메인 컷 대신 선택한 B컷에는 앞니가 빠졌던 어린 시절의 얼굴과, 지금의 송혜교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7eb8db4d552756dbf720004c4473e66e5cc29e2d4dc9b139f9379d9c4b0558c" dmcf-pid="0vxlmptWep"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메인 컷은 아니지만,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 같은 B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니가 빠진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어린 시절 모습과, 숏컷 단발 헤어로 담담한 눈빛을 드러낸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30feaf58240a468818fe356f3a41f697f06c86842aac39fe5fcb224870f05df" dmcf-pid="pTMSsUFYR0"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 사진은 대략 4~7세 무렵으로 보인다. 앞니가 빠진 시기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넘어가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꾸밈없는 표정과 또렷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시간이 흐른 뒤 공개된 현재의 B컷에서는 화려한 연출 대신 짧은 단발과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한층 단단해진 분위기를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e95486bbc3f8b220addc15d31e786e408986f6ba9e0f2a7145904c9b9e1e9" dmcf-pid="UyRvOu3G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혜교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과거와 현재를 나란히 꺼내 보였다.사잔=송혜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1837fluo.png" data-org-width="640" dmcf-mid="Z8UutM6b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1837flu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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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과거와 현재를 나란히 꺼내 보였다.사잔=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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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68f95a597c8145b75d00317f77f719f43ceb196416a8f6fa17f6153890393" dmcf-pid="ueXM4DAi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3165gqam.png" data-org-width="640" dmcf-mid="5mK97Ld8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3165gqa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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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4591hjsm.png" data-org-width="640" dmcf-mid="1hogdlOc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4591hjs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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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5917ffwp.png" data-org-width="640" dmcf-mid="tuIbUiRf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mksports/20251224191215917ffw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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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f99076172d9988bbcf0ba3d4499675d522886dcdba64eac78751ed8de97ecad" dmcf-pid="qi1dPmEod5" dmcf-ptype="general">
           특히 ‘B-cut’이라는 표현에는 의미가 담겼다. 완벽하게 다듬어진 메인 컷이 아닌, 조금은 힘을 뺀 사진을 선택하며 과거의 순수함과 현재의 담백함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공개된 사진은 스타 송혜교보다 ‘시간을 지나온 사람’ 송혜교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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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a903c62cefe1f6a56a27cb32e9c84a8a03fafdd33f65c1d9c9e63097ac85e9" dmcf-pid="BntJQsDgeZ" dmcf-ptype="general">올해 44세인 송혜교는 이번 게시물을 통해 약 40년에 이르는 시간을 한 프레임 안에 담았다. 앞니가 빠졌던 아이는 자랐고, 숏컷 단발의 배우는 여전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 과장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만큼 오래 남는 장면이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bLFixOwan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Ko3nMIrNJ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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