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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등은 단연 이재용” 한국 주식부자 100명, 1년 새 70조 벌어 [지금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1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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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428b5a80c825447923a1ac7706b40eeea4f9258ec6de473668cdf407bc15b5" dmcf-pid="ZQS0bOwahE" dmcf-ptype="general"> 올해 말 국내 주식 부호 상위 100명의 지분 가치가 1년 사이 70조 원 가까이 늘어난 177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
          <p contents-hash="1b27e455a00cf0a0ba10fa0dd23502e119f8eea085bc26ed3925348830f893cb" dmcf-pid="5xvpKIrNWk" dmcf-ptype="general">1위는 1년 사이 11조 원 증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습니다.</p>
          <p contents-hash="5af46dc07c26522a91e719793f4cf76f2fa83622c35d07224803043a0184c48d" dmcf-pid="1fO5uDAiyc" dmcf-ptype="general">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이달 19일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 주식을 조사한 결과입니다.</p>
          <p contents-hash="2838eec5c53b756dd8b852ecbece76abdbb8865d9dfa41a3c0079d0ddc7848a6" dmcf-pid="t4I17wcnyA" dmcf-ptype="general">상위 100명의 보유 지분가치는 107조 6천억 원에서 177조 2천억 원으로 70조 가까이 늘었습니다.</p>
          <p contents-hash="18f087c17075356e336060a592098019d9c0782edbc6fdc2f9089cac56b20411" dmcf-pid="F8CtzrkLCj" dmcf-ptype="general">1위인 이재용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지난해 말 12조 330억 원에서 23조 3천590억 원으로 11조 3천억 원, 94%나 급증했습니다.</p>
          <p contents-hash="1b46abf387027a17063c30a6af81d502773610d8df338cb666404a63f1f8d224" dmcf-pid="36hFqmEoWN" dmcf-ptype="general">이재용 회장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의 주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p>
          <p contents-hash="0440f0f9f95df9ccd1fbe9e6986350c1987c7082407507f06220c348efa57be4" dmcf-pid="0Pl3BsDgSa" dmcf-ptype="general">내년 1월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 180만 8천여 주를 이 회장이 증여받을 예정인 만큼, 보유 주식 가치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3e85e34810fca52feb6ce79e5ae95260c247433f917cfe04798fe069080032c3" dmcf-pid="pQS0bOwaTg" dmcf-ptype="general">2위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으로 해당 기간에 5천4백억 원, 5.4% 증가한 10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p>
          <p contents-hash="08fc35c11f803d1562c5feed3a6028007d768d4b2244e9b81040cd7f1b0ce7af" dmcf-pid="UxvpKIrNyo" dmcf-ptype="general">3위부터 5위까지는 홍라희 명예 관장(9조 8천202억 원)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8조 8천389억 원),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8조 1천173억 원) 등 삼성가 세 모녀가 차지했습니다.</p>
          <p contents-hash="4a2c0273400ad2252f14d8e58c274f5af9973c21c7fbf4288bf196c5182b3257" dmcf-pid="uMTU9CmjTL" dmcf-ptype="general">상장사 주식부호 상위 10명 중 창업 1세대인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4조 5천723억 원)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4조 1천230억 원)은 각각 8위와 10위였습니다.</p>
          <p contents-hash="34a952e12931c6ba5dabdf93c3c5f81c7e9eb8d90c67a4b8add0966a2f1cfc00" dmcf-pid="7Ryu2hsATn" dmcf-ptype="general">아울러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CTO(1조 5천615억 원·28위),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9천746억 원·40위),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6천235억 원·59위),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5천408억 원·68위) 등 20명이 주식 부호 100명에 새로 진입했습니다.</p>
          <p contents-hash="fc41db24fb549fed5abcdd783cf5c6e6a2a00337529a6e8b2abb261b345fdacf" dmcf-pid="zeW7VlOcTi"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지민과 뷔, 정국이 30세 이하 상장사 주식 부호 상위 100인에 등극한 점이 눈에 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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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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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69e19c2d6b3495f51768b7c87ae8928219472b9c63a1a00735b2e5c72e5fd2" dmcf-pid="BdYzfSIkld" dmcf-ptype="general">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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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스캠 등 온라인 범죄 확산일로…'접속 국가 표시제' 급물살 “주호영 부의장, 사회보세요” 끝없는 필리버스터에 의장단 ‘체력 고갈’ 호소하는 촌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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