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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톡은 조작, 만나는 사람 있어”…MC몽·차가원, 불륜설 즉각 반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17:4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dwpkNd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726a74a86a6e18e9102aee1c7155740ae16d601c95ad05b7a16d5f9fce517" dmcf-pid="FnJrUEjJ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today/20251224174202889iahv.png" data-org-width="700" dmcf-mid="5XTUL35T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today/20251224174202889iah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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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 사진l스타투데이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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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불륜설을 전면 부인했다. 양측은 “카톡 대화는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b83341d4f0e40aa9eb842bf1f74a7e46e29a66fe559f52a7d3230cf4e23d24af" dmcf-pid="0Q6NZoJ65U" dmcf-ptype="general">24일 한 매체는 유부녀인 차가원이 MC몽과 지난 5월까지 불륜 관계였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692fede3d8a1576f7c43306d511b18479316730cad2ddd1d0669b209413ac1c" dmcf-pid="pxPj5giPHp" dmcf-ptype="general">아울러 차가원이 2022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수 차례에 걸쳐 MC몽의 계좌로 120억 원대 현금을 이체했고, 이것이 120억의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로 이어졌다는 의혹도 제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e9e8d56a58cc9cfd95d1a7170fbb8a36cfddb46e857562d3933a0fce814e6" dmcf-pid="UMQA1anQ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today/20251224174204190usrl.png" data-org-width="700" dmcf-mid="1yS0itXS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startoday/20251224174204190usr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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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fabd2d761cee00efcd1b28d53282c06e9b4778ac80ce032445e529dc7eb3d22" dmcf-pid="uRxctNLxH3" dmcf-ptype="general">
           하지만 MC몽과 차가원은 불륜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div>
          <p contents-hash="a1acaa923085a4fbb9950c5ab0f8a8db4fb6588f0d96c3dbd42953873d033f43" dmcf-pid="7eMkFjoM5F" dmcf-ptype="general">MC몽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가원의 친인척인) 차준영은 몇 차례 저를 이용해 조카의 회사를 먹으려 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 차준영에게만 보낸 가짜 메시지와 조작된 문자가 보도됐다”면서 “차가원 회장이랑은 어떤 무엇도 그런 불순한 관계도 아니며, 전 만남을 이어가는 사람이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df8f0e8854e866149d3b3de4f5e4d787d52cc79f9b3e5a9d3b8dd6d65c19b56" dmcf-pid="zdRE3AgRHt" dmcf-ptype="general">뒤이어 차가원 측도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는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었다”라고 불륜 의혹을 일축했다.</p>
          <p contents-hash="b3e11d47ceb6ed83cc8cc0c0d6d247d2df7d9374217234b389d18254093ab5ea" dmcf-pid="qJeD0cae51"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차준영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했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이라며 “MC몽은 보도를 확인한 후 회사 측에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당사는 차준영 씨와 최초 보도한 OOO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d98fb43afe2b22d16adb29d44b27178a5ab948845f774d9e85df0bd6c2e00e" dmcf-pid="BidwpkNdZ5" dmcf-ptype="general">MC몽은 2023년 차가원과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 등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6월 갑작스럽게 원헌드레드에서 업무 배제됐고, 이후 MC몽은 “많이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은 더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며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17c439b9397f34f6e1ccca255ef9bd22d8cc0805d29e99c4938907435a6a93" dmcf-pid="bBzMhPfztZ"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 차가원이 MC몽을 상대로 120억의 대여금 반환 청구 법적 절차를 진행, 지난 달 지급명령 결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MC몽이 법정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해당 지급명령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KbqRlQ4qtX"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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