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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용 심정지로 찢어진 애착 점퍼, 2만 5천 원으로 재탄생 “어떻게 티가 안 나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1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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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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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동아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61325651onft.jpg" data-org-width="543" dmcf-mid="48p3qmEo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61325651on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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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아리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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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동아리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61325970chiu.jpg" data-org-width="1000" dmcf-mid="8gq72hsA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newsen/20251224161325970ch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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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아리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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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d6f6d5914b6ec277cd7ea6d5c57c23d92d728394dd365f8c0c49b96fdc8bd9" dmcf-pid="xaf2QYvm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dce238165f0cf10f837d6c105bcf4bed096fd8b7b99387c38883ba271cabd7a3" dmcf-pid="y3COTRPKyA"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수용이 애착 점퍼의 근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8dd40b081d8c1dd7e49466660cfc661772f38aaf8a12d23b432489604ac8ed12" dmcf-pid="W0hIyeQ9lj" dmcf-ptype="general">12월 24일 채널 '조동아리' 측은 'K-세탁소의 위엄 김수용 애착 점퍼'라는 문구가 적힌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70fc320c1ce8c61d7d79abb7d77f4c9b7d4082e2368ba5b2eb752141de7cf84" dmcf-pid="YplCWdx2yN"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수용은 "명품은 아니지만 그래도"라면서 말을 꺼냈다. 그의 손에는 한 점퍼가 있었다. 김수용은 "티 안 나지 않아요? 와이프가 사 온 거야. 나는 테무에서도 옷 사 입고 그러거든. 필요도 없는 거 뭐 하러 사냐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2fa8ad14acc53780ade2256886cae057a4afc3c77c435eaca16c7372493b62" dmcf-pid="GUShYJMVha"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이걸 왜 갑자기 산 거야? 와이프가 그래도 마음 썼네. 그런데 그걸 잘랐으니. 이거 100만 원 넘어요"라고 설명했다. 김수용은 "그게 오른쪽이 잘려나간 거지. 너덜너덜 붙어 있더라. 전혀 티가 안 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57c9b11747a74bff7b496bd19043cc04f044f64f722d2ccaf7b9ae44881395" dmcf-pid="HuvlGiRfWg"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티가 전혀 안 나. 그 세탁소 어디냐. 어떻게 티가 안 나지. 아예 모르겠다"라며 깜짝 놀랐다. 김수용은 "2만 5000원 주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edfc121841f7a94d98e59f450af7cdb6df96a729a397d3bc569786914b62c30" dmcf-pid="X7TSHne4vo" dmcf-ptype="general">해당 점퍼는 김수용이 심정지 당시 입었던 옷이었다. 앞서 김수용은 "깨어나자마자 제 점퍼 어딨나요라고 했다. 침대 옆에 있다길래 내가 (옷을 집으려고 했더니) 누워 계시라고 말리더라. 나한테 '저 안에 뭐가 있어요?'라고 하더라. 점퍼 팔 부분을 보니 가위로 잘려 있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d6a41f367aeb3ea54407499f49d78864d0f552c2a78da2120137094198699ea" dmcf-pid="ZzyvXLd8TL"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콘텐츠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김수용은 혈관확장술 등 치료를 받고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p>
          <p contents-hash="95d4712df55952aeacec241e41a893f303b412609ec670d582427b79b872f2ff" dmcf-pid="5P0FzrkLln"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Qp3qmEo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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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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