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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조선] 마지막 선택의 갈림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0:4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잘 빠지는 연애’ 밤 10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Y5LCmj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59fb2399c5066cf8ca1a8e4aabe97350909d062d988d0b142d4f1cbcc46dca" dmcf-pid="qFG1ohsA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4/chosun/20251224004107171bupk.jpg" data-org-width="711" dmcf-mid="7xRn1fKp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4/chosun/20251224004107171bu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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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51a963a57bdb04092e98f01c116223963497c13d328cdfea6206f0855fae15" dmcf-pid="B3HtglOctu" dmcf-ptype="general">TV조선은 24일 밤 10시 ‘잘 빠지는 연애’를 방송한다. 4박 5일 합숙을 통해 마음을 키워 온 ‘잘빼남녀’ 9인이 마지막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서로 속마음을 확인한다.</p>
          <p contents-hash="7588a83bcf6a6ce2f1c72095975c62274acd8563cc6f0c1968d0b3f807160024" dmcf-pid="b0XFaSIkYU"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달라진 서로의 모습을 마주하고 마지막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과 눈빛 교환, 미묘하게 엇갈리는 온도 차….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다. MC들조차 “출연진들 마음에 변화가 있어 보인다”며 혼란스러워한다.</p>
          <p contents-hash="064f90886462aa82ebc484b09c0b46b6b4d739548555039c1e24964cd91379b2" dmcf-pid="KpZ3NvCE1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곤지암 이석훈의 진심 어린 고백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30년 차 모태 솔로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그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담백한 한마디로 용기를 낸다. 매 순간 진정성 있는 태도로 임한 그를 MC들도 응원한다.</p>
          <p contents-hash="8d85ac494d6bea6116c9ce6ae597e9ca673abe34caa47daec4b177389aeb7d63" dmcf-pid="9U50jThD50" dmcf-ptype="general">최종 선택의 순간, 현장은 충격에 휩싸인다. 대반전이 벌어진다. 김종국과 이수지를 비롯한 MC들은 말을 잇지 못한 채 굳는다.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 했다”는 탄식이 터져 나온다. 두 달간의 여정 끝에 출연진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렸을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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