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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해외 미디어가 '3년 연속' 입증한 몬스터짐의 연출력 2025 아시안 챔피언십 성공적 마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4 00:38: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09/2025/12/24/0000022482_001_20251224003814596.jpeg" alt="" /> 몬스터짐이 대만 가오슝을 뜨겁게 달구며 아시아 피트니스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3년간 몬스터짐이 쌓아 올린 압도적인 연출력이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잇따라 인정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대만 가오슝 뮤직센터에서 펼쳐진 '2025 NPC 월드와이드 아시안 챔피언십'은 200여 명이 넘는 아마추어 선수들과 100여 명이 넘는 IFBB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IFBB 프로카드와 미스터 올림피아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장을 찾은 2,000여 명의 팬들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져진 몬스터짐의 노하우가 집약된 무대에 열광했다. 세계적인 무대 위에서 선수들의 경기력도 빛을 발했다. 프로쇼 비키니 부문에서는 일본의 샐리 앤 카토가, 웰니스 부문은 대만의 리우 잉 첸, 피규어 부문은 독일의 제니퍼 제너르트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남자 종목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저력이 돋보였다. 맨즈 피지크 이윤성이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는 서주성이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12 보디빌딩 부문에서는 대만의 린 칭 치에가 우승하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세웠다. 또한 보디빌딩의 조한결, 김주혁과 핏모델 부문의 정서진 등 한국 선수 3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선수가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09/2025/12/24/0000022482_002_20251224003814713.jpeg" alt="" />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에도 몬스터짐의 무대가 단순한 대회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는 국내외 미디어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점이다. 2023년 33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의 유력 보디빌딩 미디어 'Bodybuilders Without Borders'가 주관한 'BBOWBBY 어워즈'에서 몬스터짐은 '최고의 기획과 무대, 조명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그 이름을 각인시켰고 2024년에는 영국의 보디빌딩 전문 매체 'BTS TV'로부터 '올해의 인터내셔널 쇼'로 선정됨과 동시에 '2024년 프로쇼 역사상 최고의 연출'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프로덕션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2025년, 호주의 유력 미디어인 'The Men's Physique Show'의 호스트이자 맨즈 피지크 선수인 필립 나셀리(Philip Naselli)의 극찬이 이어지며 몬스터짐은 3년 연속 영미권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나셀리는 최근&nbsp;'The Men's Physique Show'&nbsp;팟캐스트를 통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몬스터짐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이라며 "이 팀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은 황금으로 변한다.&nbsp;특히 화려한 그래픽과 정교한 조명, 끊김 없는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세계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완벽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제작진의 진정성을 입증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몬스터짐의 웅장한 무대 연출이 선수들로 하여금 마치 '미스터 올림피아' 챔피언이 된 듯한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분석했다. 선수들은 단 30초에서 60초의 무대를 위해 수주, 수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러한 연출이 단순히 대회를 중계하는 것을 넘어,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nbsp; 몬스터짐은 꾸준한 투자와 높은 퀄리티의 연출로 "프로 보디빌딩 대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선수와 팬, 그리고 무대 연출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몬스터짐의 행보는 앞으로도 글로벌 피트니스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팟캐스트를 마무리했다. 2025년에도 피트니스의 혁신을 보여준 월드 오브 몬스터짐은 2026년 그 열 한 번째 이야기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또 하나의 스토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 월드 오브 몬스터짐 11 일정 3월 7 ~ 8일&nbsp; 몽골 내추럴 리저널 / 오픈 리저널 4월 18일 코리아 내추럴 리저널 5월 2 ~ 3일 몽골 내추럴 리저널 / 오픈 리저널 / 오픈 프로 퀄리파이어 5월 9 ~ 10일 김준호 클래식 코리아 내추럴 리저널 / 오픈 리저널 / 오픈 프로쇼 6월 13일&nbsp; 블랙크롬 코리아 내추럴 리저널 7월 11 ~ 12일 압도 코리아 내추럴 리저널 / 오픈 리저널 / 클래식피지크 프로쇼 8월 22 ~ 23일 아시안 챔피언십 오픈 리저널 / 오픈 프로 퀄리파이어 / 프로쇼 9월 5 ~ 6일 내추럴 리저널 / 내추럴 프로 퀄리파이어 / 내추럴 프로쇼 사진=몬스터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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