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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임신’ 김소영 “딸 유치원 졸업, 벌써 엄마 배려해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8: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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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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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42878675c3241b9a84ecf984133b8bcad5a98785704c9445ddd4c0f644e399" dmcf-pid="QXLXktXS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82036142ssyr.jpg" data-org-width="466" dmcf-mid="6dZeUne4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82036142ss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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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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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xZoZEFZvW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3bfb75b31dc6b0c26be479b41597219f311bf20448da81b4ebd53b2e31dcf63b" dmcf-pid="yitizgiPyp"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e7284d6f9c6aa4f7e873cc035be5ac5bd7d1c1015b1681a41a7969abff5119" dmcf-pid="WnFnqanQv0"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12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가 수아가 잠들면 둘이 매일 하는 말, “수아는 왜이리 착하지… 이게 말이 돼?”"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db9b75959ebfee860b84146c53c8a2580d0c6f2b9547407a5eb5981490c5767" dmcf-pid="YL3LBNLxv3"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딸의 유치원 졸업. 아직 어린데도 한 번도 속 썩인 적이 없고 속 깊게 행동하는 딸 덕분에 엄마도 아빠도 그동안 너무 행복했고 수아 덕분에 엄마는 많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었어! 벌써 친구처럼, 늘 엄마를 도와주고 배려해주는 딸 덕분에 내년에 초딩 + 신생아 콤보를 경험할 엄마는 용기를 내 본다.(뚜아랑 달리 장난꾸러기 동생이 태어나면 엄마아빠는 당황할 수도 있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e33a511716bd43ad376841472e5dde858f218c3cad3a0992b7ad988e9e87d3c" dmcf-pid="Go0objoMSF" dmcf-ptype="general">이어 "셜록이였던 때가 어제 같은데, 내년부터 학생이 되는 걸 축하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6602c22fe3827d8261d53442ff0d4e23ffae40409f42b65959b6ef2a12dc3e8" dmcf-pid="HgpgKAgRht"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p>
          <p contents-hash="324d13392f600f16951ee24bf2af76a78f00efe3a95be2c83c6301cb49fcd77c" dmcf-pid="XaUa9caev1"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ZYJYjZYCh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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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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