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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뷔,택시기사가 건넨 작은 선물에 감사 라이브.."작은 선물, 큰 미소"[K-EYES]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7:2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0YAM6blS">
          <div contents-hash="be56568aa7c43a815926273213b9daf3d8adffd55e5da24e0c4fcf3cbe08545b" dmcf-pid="UupGcRPKT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윤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23ec7221052024d93b53800e42ecab904c5ca9e8d44ed0c3d4f390e03b987" dmcf-pid="u7UHkeQ9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뷔 위버스 라이브 장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news/20251223173350307neze.jpg" data-org-width="500" dmcf-mid="3jrg9tXS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news/20251223173350307ne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뷔 위버스 라이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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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9d61f01a16daecb750a4943b908cea30f7fc115849ac0af8f13db5ab10079f9f" dmcf-pid="7Ngx0ThDvC"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 Taehyung)가 택시기사로부터 받은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동해 팬들과 라이브를 통해 기쁨을 나눴다. 선물의 원 제작사인 터키 초콜릿 회사도 이것을 보고 다시 감사의 메시지를 올렸다. 
          </div>
          <p contents-hash="8ef655ef4b5d449fcfbb3f141e4350af8dcf8ce33615e7ca88748f3516ef5340" dmcf-pid="zjaMpylwTI" dmcf-ptype="general">22일밤 뷔는 1분여 짧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이것만 보여주려고 방송을 켰다"며 집으로 돌아가던 택시 안에서 기사로부터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7c6cd0d832e5a99c82b48eefbc7a000743bd7e2fb536d7184e537987958c8b1" dmcf-pid="qANRUWSrlO" dmcf-ptype="general">선물은 터키산 초콜릿 투바나(Tuvana)였다. 뷔는 크롬하츠 안경과 'A' 글자가 새겨진 갈색 모자,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등장해 초콜릿을 보여주며 눈에 띄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기사에게 거듭 감사를 표한 뒤 "팬들도 이걸 봐야 한다"며 방송을 켰다고 설명했다.초콜릿을 보여준 뒤 뷔는 더 이상의 이야기 없이 방송을 마쳤다. </p>
          <p contents-hash="9c27bf8568405579dc89c318989167a033b8b340dfa4a81062e354a9e14017db" dmcf-pid="BcjeuYvmhs" dmcf-ptype="general">방송이 끝난 직후 투바나 초콜릿을 제조하는 터키 초콜릿 회사 타야스 기다(Tayas Gida)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메시지를 게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e8b1a4c9b095901096db69f1cdefc35a7f1d21c286edbd6635f5808156005d" dmcf-pid="bkAd7GTs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야스 기다 회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감사메시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news/20251223173350552mucq.jpg" data-org-width="637" dmcf-mid="0cNRUWSr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tarnews/20251223173350552mu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야스 기다 회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감사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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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321eb141dc5389cd133d6d1e967ab2d4cabe195cb55a6b12736d4729507c7e7d" dmcf-pid="KEcJzHyOCr" dmcf-ptype="general">
           회사 측은 "작은 선물, 큰 미소. 오늘 우리는 아름다운 순간을 목격했다"며 "김태형이 택시기사로부터 선물받은 터키 초콜릿 타야스 투바나를 생방송에서 공유했고, 이는 우리에게 큰 행복과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bf4a26116605cf009f1a251d1e16d6d1e490653faf685d900f5931ad8882d15" dmcf-pid="9DkiqXWIWw" dmcf-ptype="general">이어 "이 순간은 단순히 진심 어린 미소로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며 "광고나 상업적 협업 없이 이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1fe1ddda5909cd12611787c2663d385145d9d586dfbadc72ab7d7ebfb9544d1" dmcf-pid="2wEnBZYClD" dmcf-ptype="general">한 팬은 엑스(X, 옛 트위터)에 "이렇게 부유하면서도 겸손하고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 우리와 나누다니. 그는 보석 같은 사람"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5bb206dd07c690115a14e6d208b299a6edf08212e6b7d917616f7d631fd81f6b" dmcf-pid="VrDLb5GhlE" dmcf-ptype="general">다른 팬들은 뷔가 "큰 마음을 가졌다"며 "선물 자체보다 친절한 행동을 더 높이 평가했다"고 칭찬했다. 한 팬은 "선물 자체보다 그에게 베풀어진 친절의 행동을 감사히 여겼다.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고 썼다.</p>
          <p contents-hash="4c7fb9adf07ed76d3430a95ce95c5706525b7a5a6135d7dc3a8e7959a145517a" dmcf-pid="fOma2FZvCk" dmcf-ptype="general">또 다른 팬은 "낯선 이의 작은 친절이 그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 따뜻함을 우리와 나누고 싶어했다. 정말 다정하다"며 "우리 모두 오늘이나 내일, 아니 매일 낯선 이에게 작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그것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b14da75065fe12f6b4518b52ce3c7bb466d38ca1173958da6806a22aca7fab" dmcf-pid="4IsNV35Tvc" dmcf-ptype="general">이윤정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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