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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케이트 윈슬렛, “뚱뚱女 캐릭터만 맡을 것” 폭언 폭로‥“한방 먹였다”[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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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ImuYvm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5e30f587dec0ff75044d11847ac373c475e336aeccf1446536fda17d11c6b7" dmcf-pid="HKCs7GTs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트 윈슬렛"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70305894sbgk.jpg" data-org-width="540" dmcf-mid="YqDctlOc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70305894sb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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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윈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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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X9hOzHyOv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a5cc47d11320aa50ab306373efa8955701326ff7e5c7be8ed2e36ba07f403fcd" dmcf-pid="Z2lIqXWIyN" dmcf-ptype="general">'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이 과거 연기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폭언을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12d5bb31555efa43e6236210271c352706cc0d3f795be284ce2acea55159d91" dmcf-pid="52lIqXWIla"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BBC 라디오 프로그렘 '데저트 아일랜드 디스크'에 출연해, 과거 연기 선생님으로부터 체형에 관련된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2440cfcac083a4358c6c21fac97d11f4b69e9164e970ee7da6083a31d88c8ea2" dmcf-pid="1VSCBZYChg" dmcf-ptype="general">케이트 윈슬렛은 어린 시절 본인이 '땅딸막한 체형'이었다면서 "연기를 진지하게 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구했을 때, 나는 약간 통통한 체격이었다. 그때 연극 선생님이 제게 '뚱뚱한 여자 역할도 기꺼이 맡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연기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한 게 정말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8072b9677e0807ef8a0a58e67ced9bce476094c8566ae90914ce73b4be5748" dmcf-pid="tfvhb5Gh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의 나를 봐라.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들이 얼마나 끔찍한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5d1d78b5c889a15a1100417c067ffaf42aff96f17e44714eae88b118af5572" dmcf-pid="F4TlK1HlSL" dmcf-ptype="general">과거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케이트 윈슬렛은 해당 사건을 언급하면서 감정에 북받쳐 눈물까지 흘렸다. 그는 "난 뚱뚱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그때 나는 '조용히 보여줄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62ccf4f63387efb1eba6aac3bd56571434a8772f5823f7cbc089ed0c0093b8d" dmcf-pid="38yS9tXSSn" dmcf-ptype="general">"그들에게 내가 제대로 한 방 먹인 것"이라고 말한 케이트 윈슬렛은 "정말 통쾌한 순간이었다. 나만 그랬던 건 아니다. 괴롭힘을 당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80546a438b9ce6438e4cc9f36e54242854c0ee29ce2bbf48ef2e99101c81803" dmcf-pid="06Wv2FZvhi" dmcf-ptype="general">한편, 50세인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영국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보이지 않아도 괜찮냐"는 질문을 받고 "내 얼굴에서 보이는 것은 내 삶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감추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pPYTV35TW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907b4f2044de914d8bd627fd90ee333a1df29b03fb31a746975308026690a00c" dmcf-pid="UQGyf01yvd"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xHW4ptWC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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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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