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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남노, 헤드셰프 맡았던 레스토랑 '디핀' 떠난다…"잠시 휴식"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4:27: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남노 "디핀 여정 마무리…새로운 공간, 비스트로에서 인사드릴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897GTs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5392bfc27247fe6b75c70bef071561ba4838a839d1a31104daed1e78bf5db" dmcf-pid="Z162zHyO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리사 윤남노가 지난 7월 18일 인천 중구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egye/20251223142706478wju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WZWhjoM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egye/20251223142706478wj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리사 윤남노가 지난 7월 18일 인천 중구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c29dc5081a129efc7a8d99dafadf30cd3591bcc436aecb801d55475427e7201" dmcf-pid="5tPVqXWIkZ"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셰프 윤남노가 헤드셰프로 있었던 레스토랑 '디핀'을 떠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0736afb5122d89d6d62191c74cd8270679eeed6f4ed9b6ee46d776a9315066e" dmcf-pid="1WK7FSIkkX" dmcf-ptype="general">윤남노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윤남노입니다. 디핀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긴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a651c3b07c8260caa19b862ea4165dd9e1cfd91588a603b2ffdc6929904e9a1" dmcf-pid="tY9z3vCEAH"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나 부족한 요리사인 저에게 큰 관심과 사랑으로 이렇게까지 올 수 있었고, 디핀컴퍼니에도 큰 양분이자 힘이 됐다. 제 인생에서도 아주 큰 추억이자 굵직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eb6bb7824b15881ecb67fe4a2bee8df75d66cf2132e66fc305dbcf4a9bc833c8" dmcf-pid="FG2q0ThDoG" dmcf-ptype="general">이어 "잠시 휴식을 거친 후 새로운 공간에서 섹시한 비스트로에서 인사드리겠다. 디핀에서 고생하는 가족들도 파이팅!"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div contents-hash="1c1b56ecaa5e420c6943e2a3321d26826bdb7756b5cba39a32da0526ffe60f02" dmcf-pid="3HVBpylwoY" dmcf-ptype="general">
           '디핀'(deepin)은 윤남노 셰프가 헤드셰프를 맡고있는 재패니즈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서울 옥수동 지점을 비롯해 총 3개 업장을 운영중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d29d324e311da650897bbd3ec2a12724ba895e8ab3791fc0fc91288b74f9b5" dmcf-pid="0XfbUWSr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윤남노. 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egye/20251223142706726kceo.jpg" data-org-width="680" dmcf-mid="HAGvOgiP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egye/20251223142706726kc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윤남노. 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a3bdcbe5008629a5162a8f470778c43749a232cf75037ec4fca72eaf63a638" dmcf-pid="pZ4KuYvmay" dmcf-ptype="general">
            한편, 윤남노는 2016년 방영된 채널 Olive '마스터셰프 코리아4'를 시작으로 2024년 9월 인기 예능 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1'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각인시켰다.
          </div>
          <p contents-hash="ed945d227566f6e3b3d8e1b6eaa2e68bfbe0593a34576772271d49a6d65d77a6" dmcf-pid="U5897GTsgT" dmcf-ptype="general">이후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SBS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디즈니+ '셰프의 이모집', E채널 '세트포유'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중이다. </p>
          <p contents-hash="9e709a12059a7da27af055a910ab892cadf502aeaeea3a09f8ef0f3b0f7f02ed" dmcf-pid="u162zHyOav" dmcf-ptype="general">그는 흑백요리사 출연 당시, 요리할 때만큼은 진지하면서 약간 미쳐있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드러내 '요리하는 돌아이', '불안핑'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2f2b6344cd7b5d8c0173d10623585e3613f022a393e84dca67a1d8dbbe2e8f0" dmcf-pid="7tPVqXWIgS" dmcf-ptype="general">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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