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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군훈련소 간부, 훈련병 아이돌에 “내 결혼식 축가 섭외해줘”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3: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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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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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bb1acdadf8f39e0e3d59a6110e5116ca68e103ee8a3dfd13347141cd92153d" dmcf-pid="pYvOiwcn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4705426bggx.jpg" data-org-width="650" dmcf-mid="32vOiwcn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4705426bg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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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UGTInrkL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f0fd6283aefa36f55ebaec21c1a794ae3cda715e9cbeaa77ee9e693303a3d42c" dmcf-pid="uHyCLmEolU" dmcf-ptype="general">육군훈련소 간부가 훈련병 신분이었던 아이돌에게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부를 가수 섭외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p>
          <p contents-hash="d63448dfc97db55711369224ab22f2409d6de49b6f4d641d72cec4d59f25ff18" dmcf-pid="7XWhosDgCp" dmcf-ptype="general">12월 22일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육군훈련소 소속 간부 A씨는 지난 9월 해당 훈련소에 훈련병으로 입소한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본명 이지훈)에게 10월 진행된 자신의 결혼식 축가 가수 섭외를 부탁했다.</p>
          <p contents-hash="bcff0bcd05a608ac18b90e35432c06dd350dc882e49c804493b9fab13b398ec7" dmcf-pid="zZYlgOwaT0" dmcf-ptype="general">이에 우지는 유명 발라드 가수 B씨를 섭외해 줬고, B씨는 무료로 축가를 열창했다. A씨는 B씨에게 거마비도 주지 않았다. A씨는 우지가 훈련소에 입소하기 전까지 우지와 아는 사이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5f3fbbac0bf204ae9d2e6021d35a2c33f196fb3e9aef2b2605270e8e618b3b36" dmcf-pid="q5GSaIrNW3" dmcf-ptype="general">훈련소 간부가 훈련병에게 사적 부탁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육군훈련소 측은 강압으로 이뤄진 축가가 아니기에 규정 위반이나 위법 행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9711b7c41be752f360966281aba6c04415fd6cacc8a23caee3247c2a46df46d9" dmcf-pid="B497T01yhF" dmcf-ptype="general">우지는 해당 훈련소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인 상황. 육군훈련소 측은 A씨와 우지를 분리 조치할 계획도 없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324d13392f600f16951ee24bf2af76a78f00efe3a95be2c83c6301cb49fcd77c" dmcf-pid="b82zyptWSt"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K6VqWUFYW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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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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