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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BTS 진 주류 브랜드 유통사, 원산지 표시법 위반 ‘무혐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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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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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fba554c57ae32d809d3afaec2f2b5fd5d7647c4de226e9fdaaf09f4b2db012" dmcf-pid="Wlreu6V7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진, 백종원/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3035844fbmn.jpg" data-org-width="600" dmcf-mid="xjcPF2B3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33035844fb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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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진, 백종원/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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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YSmd7PfzWh"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f7e1fd64eb06c9864a149901750cb3710274afd468dfd4c8b2dffcdee3bd7919" dmcf-pid="GvsJzQ4qCC" dmcf-ptype="general">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지니스램프의 주류 브랜드 아이긴(IGIN)을 유통하는 백술도가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da202fdeb5c575439c4eea433d0803367195e7b924afb0bd31d971ea31fcd18" dmcf-pid="HTOiqx8BTI" dmcf-ptype="general">12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최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인에 대한 증거 불충분 무혐의 처분을 통지했다.</p>
          <p contents-hash="7101a12d398408f4001c5466b5c2d468f146dc3f5d7f2317322511076b6af1f0" dmcf-pid="XyInBM6bvO" dmcf-ptype="general">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는 지난 9월 해당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57434c18a5662696915a31ca9ff43fd1ca8c14ce57c4ccb7c298124c103c32ea" dmcf-pid="ZWCLbRPKSs" dmcf-ptype="general">논란이 된 제품은 지니스램프가 제조하고 백술도가가 유통한 IGIN 하이볼 토닉 일부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했음에도 온라인 쇼핑몰 메인 화면과 상품정보에 국산으로 일괄 표기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제품 라벨 원산지 표기에는 문제가 없었다.</p>
          <p contents-hash="df1f5a436239f99c051d890ee4137c5aec3f5d540f66e0425c3f08b45e2504bc" dmcf-pid="5Smd7PfzTm"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9월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p>
          <p contents-hash="f4a88036c1c61976822dd384c0c89144b82b5877729c644ad906d8ebe4ed63b6" dmcf-pid="1vsJzQ4qTr" dmcf-ptype="general">당시 지니스램프 측은 "당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농림부·식약처 등 관련 법령에 모두 적합한 제품이며 라벨에도 정확히 원산지를 표기하고 있다"며 "다만 온라인 판매 페이지 게시 과정에서 다른 맛 제품의 상품 상세정보가 실수로 일부 기간 게시된 적이 있으며 이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시정 조치를 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8878c300c0d979f5362b3dd475380cbce12b052d8555989a11457cb1f9bda95" dmcf-pid="tTOiqx8Blw"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yInBM6by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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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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