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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세이사’ 신시아 “같은 그림체 추영우와 케미 좋아, 키스신도 자연스럽게”[EN: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1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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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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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c3d12453b91cca76dbee39a4f56543e14ae25df611bb2ec0958dd8f0e5d2c1" dmcf-pid="trvTSFZv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14925951yygg.jpg" data-org-width="1000" dmcf-mid="Z5hlC5Gh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14925951yy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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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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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14926190uxrn.jpg" data-org-width="1000" dmcf-mid="5lrmwWSr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114926190ux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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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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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3syWT01yv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f004079f036c042b17f931a1fd4f3962250f25c3a610162102b8eb4169e0a759" dmcf-pid="0wSvltXSSN" dmcf-ptype="general">신시아가 로맨스 영화 '오세이사'에서 추영우와의 키스신을 소화한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5ba344476ba4d799c10b6fe927c6f4c3f27163319c9d7c5264182711affabf9" dmcf-pid="prvTSFZvCa"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12월 23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792392e47a768f67367ab75f9a7aeb9a4fef4144a627519eaf96ac74fb196dd" dmcf-pid="UmTyv35Tlg" dmcf-ptype="general">24일 개봉하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전 세계 누적 판매 부수 130만 부를 돌파한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영화다. </p>
          <p contents-hash="340467691457d78d70f126a299c0db8abd60dd4f1510c329cdc217430a3ff810" dmcf-pid="usyWT01yho" dmcf-ptype="general">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견우와 선녀' 등을 통해 대세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추영우와 '마녀 Part2. The Other One', '파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시아가 싱그럽고 아련한 청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ba746790e8245d96a9f550e3c52269f5445562cebdc1648653e54001eccf79b0" dmcf-pid="7OWYyptWyL"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에서 신시아는 추영우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데뷔 때부터 주로 액션이 있는 영화를 하다가, 또래와 사랑하는 내용의 로맨스를 해보니 새로운 경험이 됐던 것 같다. 좀 더 섬세하게 순수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efaa191059e9f857417a1cea746af1fa1ac17663f6f24aba89d590cf2ac8dfc" dmcf-pid="zIYGWUFYyn" dmcf-ptype="general">"추영우와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평가에는 "케미스트리가 좋다는 뜻으로 해석이 돼 감사하다"면서 "추영우 배우가 그동안 연기적으로 보여준 좋은 모습이 많고, 저보다 작품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극도 많이 받고,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믿음을 갖고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54d7b7e9e7de310d348743447df88b52c4f2c97e05c089956b114a6d8277cfc" dmcf-pid="qCGHYu3Gli" dmcf-ptype="general">키스신을 소화한 데 대해선 "감독님의 섬세한 디렉팅을 따라갔다"면서 "촬영 말미에 키스신을 찍었는데, 이미 감정선이 쌓여진 상태였다. 덕분에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7b2ba57579971dfaffe569d55a585c4341d9dfa15723449e59e2b9eb95c32c4d" dmcf-pid="BhHXG70HlJ" dmcf-ptype="general">24일 개봉.</p>
          <p contents-hash="be590df48d725bfd50040f6214b0eafd83c19b4e417f25afa9e251e1dc1f915d" dmcf-pid="blXZHzpXW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K0K9bRPK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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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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