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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살 여대생 “알바하며 40㎏ 쪄서 105㎏, 5천만 원 탕진”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3 0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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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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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125371fkde.jpg" data-org-width="600" dmcf-mid="zJAmxKzt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125371fk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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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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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125560fohw.jpg" data-org-width="600" dmcf-mid="q9ij2ptW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125560fo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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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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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9IB4XhsAl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eac8e88394d843ee14c3fbf0182deec55edb72c6d964c3abe2fb7f40583a7285" dmcf-pid="2Cb8ZlOcWV" dmcf-ptype="general">20살 여대생이 소비습관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f235f2e0020f426b86625f433ed0b92bf640476b89452a04925a30d65aab0dd" dmcf-pid="Vl9P1vCEh2"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특집으로 광주를 찾아갔다.</p>
          <p contents-hash="f71c0339e14cfcbc9470cd5fba4adb2e604eaf5ac1d562e99b6a85acb94bea86" dmcf-pid="fS2QtThDl9" dmcf-ptype="general">20살 대학생이 “중학교 3학년부터 알바를 서너 개씩 하면서 돈을 버는데 지금까지 5천만 원 정도를 벌었다. 그 돈을 다 썼다. 버는 족족 다 썼다. 제가 다 썼다”고 고민을 말했다. 5천만 원을 탕진한 20살 대학생의 고민은 소비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것. </p>
          <p contents-hash="5bb4febbec7b55e30176fd2949a3388c75d67381fd57f58c61af75eaba441c51" dmcf-pid="4vVxFylwvK"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잘했다. 네가 번 돈 네가 썼는데 뭐. 그 돈을 집에서 다 가져가서 엄마랑 연락해야 할까요? 그런 건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배달 음식에 제일 많이 썼다는 고백에 “지금 5천만 원으로 만들어진 상황인 거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476a0d6ce23d187db74deda85fc384ec5e81b199435026e8fffb71d87c146cef" dmcf-pid="8TfM3WSrSb" dmcf-ptype="general">여대생은 “알바 시작하고 40kg 가까이 쪘다”며 “집에서 밥을 해주시는데 안 먹는다. 치킨이 좋아서. 닭이 제일 크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여대생이 형제가 4명이라는 말에 “함께 밥을 먹을 때 부족함을 느낀 것 같다. 그래서 더 먹는데 집중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고, 여대생은 “어릴 때 치킨을 못 먹을 상황이 되면 이불 뒤집어쓰고 운 게 컸다”고 아픈 기억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85e23eaa6be37ef7e484c64fe717d25572aa5e73d7cc2f0641aba8bc9b12b164" dmcf-pid="6y4R0YvmvB" dmcf-ptype="general">알바의 시작도 닭갈비를 좋아해서 닭갈비를 식사로 준다는 말에 식당 서빙부터 했다고. 이어 편의점, 카페 등에서 알바를 해서 번 돈을 배달음식, 택시, 인형뽑기, 명품지갑을 사는 데 썼다고 하자 서장훈은 “네 나이에 명품지갑은 이해한다. 앞으로 무조건 걸어 다녀라”며 버스로 10분 거리 학교까지 택시 타지 말고 걸어 다니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3c832a0a4a39e04e3e10847a465ee43c9277ff6d6a85ae198c4f306f210e0d20" dmcf-pid="PW8epGTsyq" dmcf-ptype="general">서장훈과 이수근은 여대생의 이목구비가 예뻐서 아깝다며 “완전히 ‘미녀는 괴로워’”라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처럼 살을 빼고 연애도 하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QY6dUHyOvz"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GPJuXWIT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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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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